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산시 (문단 편집) === 상권 === 세간에 흔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아산시의 소득 수준과 구매력은 매우 높은 수준이다. 1인당 GRDP는 2017년 기준 7만불 대로 GRDP가 높아 부자도시로 유명한 [[울산광역시]]보다 높은 전국 최고다. 아산시는 전국에서 부양소득인원 중 급여소득자의 비중이 가장 높은 지자체 탑 5위 안에 들어가며, 지자체별 소득 수준 역시 전국 최고 수준이다. 다만 이는 (비교적)적은 인구 수 대비 대기업을 중심으로한 산업이 크게 발전한 탓으로 주민이 체감하기에는 크게 와닿지가 않는다는 지적이 있기는 하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6476|#]]], 실제 지역 사회에선 과거 20년 전보단 삶의 질과 여유, 도시 기반 시설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윤택해졌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위 기사에서 지적된 상가와 점포의 중심인 온양전통시장의 상권은 건재하며 전국적으로도 장사가 잘되는 전통시장 중 하나에 속한다.[* 애초에 저런 식의 기사는 문제 삼기 위한 의도에서 작성됐다고 볼 수밖에 없다. 당장 온양전통시장 상인을 붙잡고 대기업 나가면 좋겠냐, 20년 전으로 돌아가면 좋겠냐는 취지로 물으면 그랬으면 좋겠다고 대답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오마이뉴스]]가 충청과 아산시에 질투를 느낀다.] 그러나 아산시는 중심지인 온양1~6동일대의 인구가 125,000여 명으로 32만이 넘는 도시의 도심으로는 많이 작다. 가장 큰 요인은 온양보다 월등히 큰 [[천안]]의 상권이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세종특별자치시에서도 볼 수 있는데, 자체 상권이 빈약하여 인근의 대전광역시에서 상업 수요를 해결하고 있다.] 온양에서 천안터미널까지 차로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전철로는 천안역 기준 17분이 소요된다. 배방이나 탕정의 경우는 아예 천안시내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천안이나 마찬가지. 게다가 시내 도로 사정이 좋지 못하여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처럼 상권을 잡으려면 도로부터 엎어서 새로 만들고 그 옆에 상권을 조성해야 할 정도다.''' 추가적으로 기초 인프라가 없고 맨날 헛짓만 하는 시의 책임이 크다. 더 이상 발전할 것도 없는 [[온양온천역]] 주변만 신경써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터미널은 배척한다. 북부지역인 둔포와 영인면은 평택의 영향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 탓인지 구매력에 비해 아산시 시내 지역의 상권과 쇼핑 시설의 수가 크게 부족해, 바로 옆 도시 천안으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 실질적으로 천안아산권에서 공유하는 두 개의 백화점이 모두 천안에 있다.] 이전에 [[극장]]이 몇 군데 있었으나, 폐점하고 메이저 극장은 2014년에 와서야 [[롯데시네마]] 아산터미널점으로 처음 생겼으며 [[2022년]]에는 [[온양온천역]] 부근에 '아산 시네마파크'라는 5층 건물이 완공될 예정인데, 그 건물안에 [[CGV]] 영화관이 바로 들어선다고 한다. 최근에는 '신 용화동'이라고 불리는 [[용화동]]의 일부 지역에 [* 이 '신 용화동'이란 이름은 아산 지역 사람들이 편의상 부르기 시작한 별칭이다. 원래 이 지역은 개발되기 이전까지만 해도 용화중학교와 용화고등학교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논밭과 4차 도로만 존재한 그야말로 허허벌판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2021년 들어서는 아산 시민들에겐 이미 반쯤 공인화된 지역 명칭이 되었다.] 다수의 아파트, 원룸, 오피스텔, [[아산초등학교]]가 들어서고 아산중앙도서관이 신설된 후에는 그 주변에 음식점, 술집, 패스트푸드점([[도미노 피자]], [[롯데리아]] 등이 있다.), PC방, 당구장, 코인노래방, 프랜차이즈 커피숍([[스타벅스]] 등이 있다.), 기타 유흥업소 등도 우후죽순처럼 불어나 [[온양온천역|역전 시내]]와 [[아산시외버스터미널|터미널 부근]]에 뒤이은 제3의 아산시 상권이 형성되었다. 이 영향으로 용화주공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형성된 메인 용화동에 살던 사람들은 굳이 온양온천역이나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갈 필요없이 가까운 신 용화동에 가기만 하면 술집, 맛집, 놀거리 다 즐기고도 남게 되었으며 온양온천역에서도 도보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기에 신 용화동 상권이 사실상 완성된 2013 ~ 2015년부터는 온양온천역보다 오히려 이 지역이 아산의 핫플레이스로 변모하게 되었다. 이제는 온양온천역 부근에 사는 사람들조차 술 마시러 가거나 진탕 놀고 싶을 땐 신 용화동을 많이 찾아가지 온양 시내를 둘러보는 일은 줄어들었다. 아산 북부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은 위에 기술된 지역보다 훨씬 심각한 편으로, 주로 평택 상권을 이용한다. 특히 둔포면 주민들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다. 이 주민들에겐 [[천안시]], [[아산시]]로 나가는 것이 더 멀다. 과거 팽성읍에 있는 미군기지 때문에 피해를 주장하며 평택시지원특별법 제정 당시 노무현 정부에 요구해서 만든 것이 아산테크노밸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