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씨스타/활동 (문단 편집) === 2010년 === 씨스타가 정식 데뷔 전인 2010년 5월, 삼성모바일닷컴에서는 배우 장근석과 함께 '[[옙]]' 광고에 쓰일 듀엣곡을 부르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파트너를 선정하는 '[[장근석]]의 그녀를 찾아라' 이벤트가 개최됐다. 45만 명의 네티즌이 참가한 공개 오디션에서 네티즌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씨스타의 [[효린]]이 뽑혀 장근석과 듀엣곡을 부르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행운을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2106212|얻게 됐다.]] 이 곡은 2010년 5월 19일 발매 된 [[삼성]] 옙송 〈[[매직드래그 (Magic Drag)]]〉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효린]]은 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를 하였다. 효린의 친구로 씨스타 멤버 3명이 등장하여 멤버 모두 뮤비에 출연하며 씨스타의 존재를 알리게 되었고, 이 광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효린]]의 보컬을 알게 된 네티즌들도 많았다. 멜론에서는 이 곡이 장근석과 씨스타가 참여했다고 나와있지만, 정확히는 장근석과 효린이 메인으로 참가하였다. 지니와 벅스, 유튜브 뮤직비디오 제목에도 효린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씨스타는 2010년 6월 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Push Push]]》를 발매하였다. 정식 활동은 6월 4일 음악 방송을 통해 하였다.''' 처음엔 웬 [[듣보잡]]이 [[갑툭튀]]했냐는 분위기였지만, 점점 인지도를 쌓아가며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꽤나 대단한 활동을 펼쳤다. '''씨스타는 데뷔곡 〈[[Push Push (푸시 푸시)]]〉때 무려 두 달간 음악 방송을 하며 음악을 알리기에 힘썼으며 예능, 행사를 정말 열심히 하였다. 그 결과 〈[[Push Push (푸시 푸시)]]〉로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이달의 루키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달 동안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가온 디지털 주간 차트 9위, 엠넷 주간 차트에서는 2위까리 올라갔다. 또한 2010년 멜론 연간 차트 50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 곡은 연간 50위라는 성적 대비 음원 체감이 더 큰 곡이다. 예시로 2010년 TV홈쇼핑에서 삽입된 배경음악으로 〈[[Push Push (푸시 푸시)]]〉가 연간 5위에 랭크되기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1973875|했다.]] 씨스타는 섹시함과 강인한 모습을 보여 타 걸그룹과 다른 노선을 보였다. 예쁘고 귀엽게 부르려는 모습보다 효린의 가창력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한 노래, 춤 실력을 선보였다. 또 누군가의 사랑을 기다리는, 혹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보였던 걸그룹들의 노래 가사와 달리 씨스타의 〈[[Push Push (푸시 푸시)]]〉는 “'''네가 뭔데 감히 누굴 평가해'''”, “'''난 뭔가 다른걸 너는 푹 빠질걸'''” 등의 '''가사로 자신감 있는 여성의 모습을 보였다. 세보이고 강해 보이지만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그 건강미가 어느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현재 씨스타의 바탕이 됐다.''' 《[[Push Push]]》 발매 후 13일 뒤인 6월 16일, 〈[[박지성 공식 응원가 'We Never Go Alone'|위 네버 고 얼론 (We Never Go Alone)]]〉을 발매하였고, 7월 23일 씨스타가 모델로 활동하였던 크로노스소드 게임의 OST 〈[[Chronos Sword|Chronos Soul]]〉을 발매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이 곡으로 멜론 주간 차트에도 진입하였다. '''2010년 8월 6일, [[소유(가수)|소유]]는 드라마 [[글로리아(드라마)|글로리아]] OST Part.1의 〈괜찮아요 (With 씨스타 '소유')〉에 참여하였으며, 9월 17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드라마)|장난스런 키스]] OST의 〈사랑한다 말할까〉 솔로곡에 참여하며 [[효린]]보다 먼저 OST 활동을 하였다.'''[* 당시 효린과 보라만 밀어준다는 여론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소유 또한 스타쉽에서 신경쓰고 있었다.] 씨스타가 신인으로 활동을 한 해에 스타쉽에서는 멤버들을 알리기 위한 개인 영상들을 업로드하기 시작하였다. 2010년 8월 [[https://youtu.be/oXxR2LaC7Lk|씨스타 효린(SISTAR HyoLyn) 'Single Ladies' 연습 영상[[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노래와 춤 모두 강조한 영상이다. 2010년 8월 [[https://youtu.be/4KFJmYQ8Z8Q|씨스타 보라 안무 연습 영상(SISTAR BoRa Dance)[[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춤을 강조한 영상이다. 2010년 12월 [[https://youtu.be/_w8qz7cyc20| 씨스타(SISTAR) - 소유 오디션 영상 '길에서' (SOYOU Audition)[[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노래를 강조한 영상이다. 같은 시기 데뷔한 [[miss A]]보다 출발은 좋지 못했지만 [[꽃다발(MBC)|꽃다발]]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컬로 활약하면서 점진적인 인지도 상승을 하게 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른 아이돌 그룹의 노래와는 다르게 실력으로 어필하는 것이 씨스타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 할 수 있으며, 예능에서도 신인 그룹의 단점인 카메라 울렁증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면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아육대]]의 시청률은 매우 높았는데, [[씨스타]]가 팀으로 2010년 제1회 《2010년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400m 릴레이 금메달'''을 따고, [[윤보라|보라]]가 2010년 제1회 《2010년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100m 달리기 금메달''', '''여자 100m 허들 금메달''', 여자 높이뛰기 은메달, [[효린]]이 여자 100m 달리기 동메달을 따며 '''보라와 효린이 씨스타를 알리고, 씨스타를 체육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만드는 데 가장 크게 기여했다.''' 첫 번째 싱글 앨범 《[[Push Push]]》을 발매하고 활동한 두 달 반 뒤인, 2010년 8월 25일 두 번째 싱글 앨범 《[[가식걸]]》을 발매하였다. 그 전의 활동 곡인 〈[[Push Push (푸시 푸시)]]〉와는 다르게 귀여운 컨셉과 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표현한 가사로 컨셉이 반전되었다. 두 번째 컴백인 가식걸때부터 각 종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https://youtu.be/muZXAl-KjnU|가식걸 MR제거 영상]]으로 상당한 화제가 되었고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가식걸의 안무는 2015년 멤버들이 스스로 '힘들어서 기피하는 곡'으로 언급할만큼 안무가 격하고, 노래가 숨쉴 부분이 없어 춤과 노래를 둘다 완벽하게 해내기가 '''정말 힘들다.''' 특히나 이 공연을 할 당시는 데뷔 2개월차였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럼에도 '''춤과 노래를 둘 다 완벽하게 해냈다는 것이 MR제거 영상을 통해 드러나면서 탄탄한 실력은 데뷔 초의 부족한 실력으로 놀림을 받는 타 아이돌과 다르게 전혀 굴욕적이지 않은 역사로 2010~2011년이 회자되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가식걸]]》을 발매하고 활동한 세 달 뒤인, 2010년 12월 3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니까짓게]]》를 발매하였다. 올 해 컴백 후 처음으로 멜론차트 일간 1위를 하며 인기몰이를 했으나,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아이유|3단 고음 탑재 보컬로이드]]가... 그래도 이 앨범을 통해 음악 방송에서 첫 1위를 하게 되며 씨스타의 커리어를 쌓게 된다.[* 운이 없었는지 그나마 한 1위도 결방으로 시상불발되긴 하였다.] 12월 8일, [[김연아]]와 [[일렉트로보이즈]]와 함께 갤럭시탭 영상화보 CM송 〈[[슈퍼 걸]]〉를 발매하였다. 이 곡으로 멜론 주간과 월간 차트에도 진입하였다. 2010년 세 번의 컴백 활동 모두 '''한때 잘나갈 때쯤 대형가수들이 컴백하거나 대박신인들이 발굴되는 일이 자주 일어났던 탓에 음악 방송에서 아쉽게 1위를 못 하고 콩 라인을 탄 경우가 많아 가장 불쌍한 그룹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 또 이때만 해도 씨스타보다 더 좋은 데뷔 음원 성적과, 데뷔 해부터 여러 곡을 히트한 중소 소속사 [[걸그룹]]이 많았다. <[*예시 특히 2009년 데뷔인 [[포미닛]]은 데뷔 해에 멜론 연간 20위, 21위를 하며 두 곡이나 연타로 히트 하였고, [[티아라(아이돌)|티아라]]도 2009년 데뷔 해에 멜론 연간 15위, 31위, 37위 세 곡을 보유 하였다. [[애프터스쿨]]은 데뷔 해에 멜론차트 연간에 22위, 43위, 96위 3곡을 올렸다. 중소는 아니지만 [[미쓰에이]]는 데뷔 해인 2010년 멜론 연간 1위까지 하였다. 그리고 예시에는 없지만, 데뷔부터 히트한 걸그룹이 많았다.]> 씨스타가 데뷔 해부터 히트했다고 하는 입장도 있지만 2009년, 2010년 데뷔한 걸그룹들의 멜론차트 연간 성적을 비교 해보면 아니었다. 그 당시에는 씨스타가 더 성장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알 수 있다는 입장이 대부분이었다.[* 지금 와서는 씨스타는 데뷔때부터 성적이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의견이 있는데, 다른 2세대 중소 걸그룹들 성적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로 씨스타가 롱런을 하였기에 씨스타 성적만 더 잘 알아서 씨스타는 데뷔 때부터 승승장구 했다고 부각하여 보는 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