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씨스타/활동
최근 편집일시 :
상위 문서: 씨스타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top: 2px; min-width: 25%"
[ 유닛 목록 ] - }}}
[ 음반 목록 ] - }}}
[ 참여 음반 ] - }}}
}}} || 
}}} ||
[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걸그룹 씨스타의 활동 역사를 다룬 문서.
2. 데뷔 후[편집]
2.1. 2010년[편집]
씨스타가 정식 데뷔 전인 2010년 5월, 삼성모바일닷컴에서는 배우 장근석과 함께 '옙' 광고에 쓰일 듀엣곡을 부르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파트너를 선정하는 '장근석의 그녀를 찾아라' 이벤트가 개최됐다.
45만 명의 네티즌이 참가한 공개 오디션에서 네티즌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씨스타의 효린이 뽑혀 장근석과 듀엣곡을 부르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행운을 얻게 됐다.
이 곡은 2010년 5월 19일 발매 된 삼성 옙송 〈매직드래그 (Magic Drag)〉로,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효린은 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를 하였다. 효린의 친구로 씨스타 멤버 3명이 등장하여 멤버 모두 뮤비에 출연하며 씨스타의 존재를 알리게 되었고, 이 광고 뮤직비디오를 통해 효린의 보컬을 알게 된 네티즌들도 많았다. 멜론에서는 이 곡이 장근석과 씨스타가 참여했다고 나와있지만, 정확히는 장근석과 효린이 메인으로 참가하였다. 지니와 벅스, 유튜브 뮤직비디오 제목에도 효린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씨스타는 2010년 6월 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Push Push》를 발매하였다. 정식 활동은 6월 4일 음악 방송을 통해 하였다. 처음엔 웬 듣보잡이 갑툭튀했냐는 분위기였지만, 점점 인지도를 쌓아가며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꽤나 대단한 활동을 펼쳤다.
씨스타는 데뷔곡 〈Push Push (푸시 푸시)〉때 무려 두 달간 음악 방송을 하며 음악을 알리기에 힘썼으며 예능, 행사를 정말 열심히 하였다. 그 결과 〈Push Push (푸시 푸시)〉로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에서 '이달의 루키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달 동안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가온 디지털 주간 차트 9위, 엠넷 주간 차트에서는 2위까리 올라갔다. 또한 2010년 멜론 연간 차트 50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 곡은 연간 50위라는 성적 대비 음원 체감이 더 큰 곡이다. 예시로 2010년 TV홈쇼핑에서 삽입된 배경음악으로 〈Push Push (푸시 푸시)〉가 연간 5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씨스타는 섹시함과 강인한 모습을 보여 타 걸그룹과 다른 노선을 보였다. 예쁘고 귀엽게 부르려는 모습보다 효린의 가창력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한 노래, 춤 실력을 선보였다. 또 누군가의 사랑을 기다리는, 혹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보였던 걸그룹들의 노래 가사와 달리 씨스타의 〈Push Push (푸시 푸시)〉는 “네가 뭔데 감히 누굴 평가해”, “난 뭔가 다른걸 너는 푹 빠질걸” 등의 가사로 자신감 있는 여성의 모습을 보였다. 세보이고 강해 보이지만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그 건강미가 어느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현재 씨스타의 바탕이 됐다.
《Push Push》 발매 후 13일 뒤인 6월 16일, 〈위 네버 고 얼론 (We Never Go Alone)〉을 발매하였고, 7월 23일 씨스타가 모델로 활동하였던 크로노스소드 게임의 OST 〈Chronos Soul〉을 발매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이 곡으로 멜론 주간 차트에도 진입하였다.
2010년 8월 6일, 소유는 드라마 글로리아 OST Part.1의 〈괜찮아요 (With 씨스타 '소유')〉에 참여하였으며, 9월 17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OST의 〈사랑한다 말할까〉 솔로곡에 참여하며 효린보다 먼저 OST 활동을 하였다.[1]
씨스타가 신인으로 활동을 한 해에 스타쉽에서는 멤버들을 알리기 위한 개인 영상들을 업로드하기 시작하였다.
2010년 8월 노래와 춤 모두 강조한 영상이다.
2010년 8월 춤을 강조한 영상이다.
2010년 12월 노래를 강조한 영상이다.
같은 시기 데뷔한 miss A보다 출발은 좋지 못했지만 꽃다발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컬로 활약하면서 점진적인 인지도 상승을 하게 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른 아이돌 그룹의 노래와는 다르게 실력으로 어필하는 것이 씨스타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 할 수 있으며, 예능에서도 신인 그룹의 단점인 카메라 울렁증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면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아육대의 시청률은 매우 높았는데, 씨스타가 팀으로 2010년 제1회 《2010년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400m 릴레이 금메달을 따고, 보라가 2010년 제1회 《2010년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 여자 100m 달리기 금메달, 여자 100m 허들 금메달, 여자 높이뛰기 은메달, 효린이 여자 100m 달리기 동메달을 따며 보라와 효린이 씨스타를 알리고, 씨스타를 체육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만드는 데 가장 크게 기여했다.
첫 번째 싱글 앨범 《Push Push》을 발매하고 활동한 두 달 반 뒤인, 2010년 8월 25일 두 번째 싱글 앨범 《가식걸》을 발매하였다. 그 전의 활동 곡인 〈Push Push (푸시 푸시)〉와는 다르게 귀여운 컨셉과 춤,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표현한 가사로 컨셉이 반전되었다.
두 번째 컴백인 가식걸때부터 각 종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가식걸 MR제거 영상으로 상당한 화제가 되었고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가식걸의 안무는 2015년 멤버들이 스스로 '힘들어서 기피하는 곡'으로 언급할만큼 안무가 격하고, 노래가 숨쉴 부분이 없어 춤과 노래를 둘다 완벽하게 해내기가 정말 힘들다. 특히나 이 공연을 할 당시는 데뷔 2개월차였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럼에도 춤과 노래를 둘 다 완벽하게 해냈다는 것이 MR제거 영상을 통해 드러나면서 탄탄한 실력은 데뷔 초의 부족한 실력으로 놀림을 받는 타 아이돌과 다르게 전혀 굴욕적이지 않은 역사로 2010~2011년이 회자되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가식걸》을 발매하고 활동한 세 달 뒤인, 2010년 12월 3일 세 번째 싱글 앨범 《니까짓게》를 발매하였다. 올 해 컴백 후 처음으로 멜론차트 일간 1위를 하며 인기몰이를 했으나,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3단 고음 탑재 보컬로이드가... 그래도 이 앨범을 통해 음악 방송에서 첫 1위를 하게 되며 씨스타의 커리어를 쌓게 된다.[2] 12월 8일, 김연아와 일렉트로보이즈와 함께 갤럭시탭 영상화보 CM송 〈슈퍼 걸〉를 발매하였다. 이 곡으로 멜론 주간과 월간 차트에도 진입하였다.
2010년 세 번의 컴백 활동 모두 한때 잘나갈 때쯤 대형가수들이 컴백하거나 대박신인들이 발굴되는 일이 자주 일어났던 탓에 음악 방송에서 아쉽게 1위를 못 하고 콩 라인을 탄 경우가 많아 가장 불쌍한 그룹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
또 이때만 해도 씨스타보다 더 좋은 데뷔 음원 성적과, 데뷔 해부터 여러 곡을 히트한 중소 소속사 걸그룹이 많았다. <[예시]> 씨스타가 데뷔 해부터 히트했다고 하는 입장도 있지만 2009년, 2010년 데뷔한 걸그룹들의 멜론차트 연간 성적을 비교 해보면 아니었다. 그 당시에는 씨스타가 더 성장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알 수 있다는 입장이 대부분이었다.[3]
2.2. 2011년[편집]
2011년 1월 8일 음악중심, 16일 인기가요에서 H유진의 〈사랑경보2〉 곡의 피처링 무대를 소유가 참여하였다.
2011년 1월 23일, 케이윌 《가슴이 뛴다》 앨범의 선공개 곡 〈기가 차 (Feat. 슈프림팀 ＆ 씨스타 효린)〉에 효린이 참여하였다. 각 종 음원사이트에서 이 곡의 피쳐링으로 슈프림팀과 씨스타가 참여했다고 나와있지만 정확히는 사이먼 도미닉과 효린이 참가하였다. 뮤직비디오 제목에는 사이먼 디와 효린이라고 명시되어 있다.[4]
소속사에서는 4월 효린과 보라가 씨스타19라는 유닛으로 활동한다고 발표하고, 2011년 5월 3일 디지털 싱글 〈Ma Boy〉를 발매하였다. 이 곡과 춤을 통해 씨스타 완전체 못지 않은 저력과 화제성을 보여주며 가온 디지털 연간 차트 14위를 하였다. 그만큼 초기에는 효린과 보라 투탑 체제였다.
2011년 5월 26일 보라는 보이프렌드의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인 〈Boyfriend〉 뮤직비디오에 여자 주인공으로 참여하였다.
2011년 6월, 효린이 신의 한 수로 불리는 불후의 명곡 2에 출연하게 되는데, 노래 좀 한다는 쟁쟁한 대형기획사 아이돌 보컬들의 판이 될 것만 같았던 불후의 명곡 2에서 효린이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불후의 명곡 2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알리고 레전드 무대들을 여럿 만들어 냈다.[5] 이로 인해 효린의 실력을 대중들이 확실히 인지하게 되면서 효린은 걸그룹 보컬 계의 본좌로 군림하게 된다. 또한 이로써 씨스타의 실력파 이미지 또한 굳어지게 된다.
데뷔 9개월만에 정산을 받았다고 한다. 즉 2011년 상반기부터 연습생 생활때의 빚 없이 활동을 시작하였다.
2011년 8월 9일 첫 정규 앨범 《So Cool》로 컴백, 지금껏 쌓아왔던 실력파 이미지와 신나는 파티걸 컨셉이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았다. 여담으로 정규앨범이 나오기 전 심의용 앨범을 보면, 원래 타이틀곡 〈So Cool (쏘쿨)〉은 디지털 싱글로 먼저 나오려고 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아트디렉터와 일부 스탭도 다르다.
〈So Cool (쏘쿨)〉은 건강미 넘치고 섹시한 씨스타의 색을 확실히 정해줬다. 건강미 넘치는 의상과 몸 전체를 길게 움직이며 파워풀한 느낌의 퍼포먼스는 더운 여름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신나고 시원하게 부를 수 있는 친근한 곡으로도 자리매김 했으며 멜론 연간차트 6위에 랭크되었다! ‘소쿨’을 필두로 씨스타는 음원 강자의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곡으로 빌보드 K팝 차트에서 최초로 1위를 한 덕분에 빌보드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
〈So Cool (쏘쿨)〉로 많은 성과를 얻었는데, 가온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아이돌 곡에 4위, 여자 아이돌로는 2위를 하였다. 자료 또 한국갤럽 2011년 최고의 가요 5위를 하게 되며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었다. 또한 유튜브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11년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뮤직비디오 9위에 랭크되며 믿고 보는 씨스타도 완성되었다.
2011년 9월 2일부터 11월 17일까지 KBS joy에서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 베이비 명의 리얼리티를 방영하였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하는 12부작으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씨스타 멤버들이 아기와 함께 겪게 되는 과정을 그린 성장 프로그램이다.
2011년 10월 9일 효린은 영광의 재인 OST Part.1 〈내겐 너니까〉 곡을 발매하였다. 씨스타에서 소유 다음 두 번째로 OST를 발매한 멤버가 되었다. 또 11월 7일 일렉트로보이즈의 신곡 〈Ma Boy 2 (Feat. 효린)〉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음방까지 하였다.
2011년 10월 31일, 삼성 모바일샵 음원 〈Hot Place (Feat. Brave Sound)〉를 발매 하였고, 2011년 11월 25일 스타쉽 플래닛의 프로젝트 곡인 〈핑크빛 로맨스 (Pink Romance)〉에 참여하였다.
11월 12일 첫 방송된 청춘불패 시즌2에 보라가 정식 멤버로 합류하여 활동하였다.
2011년은 효린이 그룹 활동을 제외 하고라도 씨스타19, 불후의 명곡 2, OST, 피처링, 스타쉽 플래닛, 예능까지 매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보라 또한 씨스타19, 청춘불패 시즌2로 바쁜 나날을 보내 언니라인이 씨스타를 알리는데 계속 기여하였다.
2011년 씨스타는 노래 뿐만 아니라 가수 선호도도 높아졌는데 2011년 리스피아르 조사연구소에서 조사한 하반기 여자 가수 선호도 조사에서[6] 씨스타는 10위를 하였다. 걸그룹 부문에서는 4위이다.
2.3. 2012년[편집]
2012년 1월 19일, 효린은 삼성 미러팝 극장용 미니 광고 영화 OST이자(CM송), 리메이크 곡인 〈널 사랑하겠어〉에 참여하였다. 이 곡으로 효린은 처음으로 멜론차트 실시간, 일간 1위를 하였고 2012년 멜론 및 가온 디지털 연간 차트에도 진입하였다. 효린의 첫 연간 차트 곡이다. 평가도 좋았는데 원곡자이자 작곡가인 김창기가 가장 마음에 드는 리메이크곡이라고 극찬하였다.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는 가수가 리메이크 해줬으면 했는데, 그런 면에서 최근 씨스타 효린씨가 ‘널 사랑하겠어’가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동물원 김창기가 꼽은 최고 리메이크는 씨스타 효린
몇년이 지난 후 〈널 사랑하겠어〉 원곡 가수 김창기 "특히 리쌍과 효린에게 고맙다. 저작권료가 들어오게 도와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으며, 가수 천단비도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하여 실연자 저작료가 제일 쏠쏠한 곡으로 씨스타 효린의 '널 사랑하겠어' 리메이크 앨범을 꼽았다.
또 2012년 1월 30일에서 2012년 3월 20일까지 드림하이 2에서 주연 역 중 하나인 나나를 맡아서 첫 연기를 하였다. 씨스타에서 가장 빨리 연기를 시작한 멤버이다. 2월 21일 에일리, 티아라의 지연과 함께 드림하이 2 OST Part.4 〈Super Star〉를 발매하였다. 12월 17일 현아, 나나, 전효성과 함께 참여한 2012 SBS 가요대전 The Color Of K-Pop 'Dazzling Red'앨범의 〈이사람〉을 발매하였다.
보라는 2012년 2월 14일부터 발표된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하였고, 10월 4일 발표된 이석훈의 〈좋으니까〉 뮤직비디오에서도 연기를 하였다. 또 9월 20일 개봉된 애니메이션 영화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에서 주연 사라역의 목소리 더빙을 하였다. 정식 멤버로 출연하였던 청춘불패 시즌2가 2012년 11월 17일 끝나면서 고정 예능 프로그램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2012년 상반기 효린과 소유는 최근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한다. 보라와 다솜도 식구들이 살 예쁜 집을 장만하려고 돈을 모으고 있다고 하며 부모님과 오빠에게 가방이나 옷 같은 선물은 자주 해 드린다고 하며 보라는 오빠 등록금까지 본인이 납부하고 있다.
2012년 4월 12일, 첫 미니 앨범 《ALONE》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타이틀 곡 〈나혼자 (Alone)〉 뮤직비디오는 드디어 게스트가 없는 씨스타 멤버들만 나오는 첫 번째 뮤직비디오가 되었다.〈나혼자 (Alone)〉는 몽환적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음원차트를 올킬 했다.[7] 타이틀로 활동 당시에 씨스타 멤버들은 긴 길이의 치마지만 과감한 포인트 트임과 학다리 춤으로 조금 다른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 학다리 춤은 슈퍼주니어, 2am, 싸이, 지디, 김현주 등 많은 연예인들이 따라 추기도 하였다.
씨스타는 〈나혼자 (Alone)〉를 통해 관능적인 섹시함을 자랑하며 ‘믿고 듣는 씨스타’ 등 자신들만의 위치를 구축하게 됐으며 ‘제22회 하이원 서울 가요대상’에서 디지털 음원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갤럽 2012년 최고의 가요 2위로 〈나혼자 (Alone)〉가 뽑혔다.[8]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유튜브에서 한 해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탑10 부문에 랭크되는데, 3위를 하였다. 1, 2위 모두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관련된 뮤직비디오다.
2012년 6월 28일, 첫 스페셜 앨범 《Summer Special 'Loving U'》를 발표했다. 이 활동으로 효린과 보라의 투탑 체제였던 씨스타에서 다솜 또한 인기멤버로써 부상했다. 타이틀 곡 〈Loving U (러빙유)〉는 현재 명실상부한 여름 시즌송 중 하나가 되었다. 2012년 한국 갤럽 올해의 가요로 〈Loving U (러빙유)〉가 8위를 하였다.
〈Loving U (러빙유)〉 음원이 차트를 역주행하는 때가 두 번 있는데, 씨스타 컴백 직전과 여름휴가철이다.
7월 6일 많은 아이돌 팀들과 함께 삼성 갤럭시SⅢ 스타디움 캠페인(런던 올림픽 응원가)CM송인 〈Win the day (모두 애쓰리)〉를 발표하였다.
씨스타는 2012년 9월 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팜므파탈]' 공연을 하였다. 또 12월 16일 씨스타 첫 번째 일본 팬미팅 & 라이브 공연을 하였다.
다솜은 2012년 8월 13일부터 2013년 2월 6일까지 KBS의 일일 시트콤 패밀리에[9] 우다운 역에 17살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하였다. 오디션에서 감독님을 만난 날, 연기하고 싶은 마음과 열정을 열심히 선보였다고 한다. 본인의 첫 연기 도전으로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 좋은 평을 받았다. 또 10월에 발표된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에서 서인국, 안재현과 연기 호흡을 맞추었다.
2012년 11월 1일, 긱스와 소유의 〈Officially Missing You, Too〉가 발매되었다. 소유의 애절한 음색을 대중에게 알린 신호탄격인 곡으로 성적도 상당히 좋아 11월에 나온 곡임에도 불구하고 멜론 연간차트 38위를 기록했다. 11월 29일 스타쉽 플래닛의 프로젝트 곡인 〈하얀 설레임 (White Love)〉를 발표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씨스타 멤버 모두가 아닌, 소유와 케이윌과 보이프렌드 정민과 함께 참여하였다. 소유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콜라보 여신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2012년 11월 30일에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여자 그룹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중소 걸그룹이 여자 그룹상을 받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2012년은 사실상 씨스타의 최전성기시절로 꼽히는 해로 멜론 연간차트에서 〈나혼자 (Alone)〉가 2위, 〈Loving U (러빙유)〉가 4위를 기록했고, 가온차트 음원 종합차트에서 당해 가장 히트한 음원으로 〈나혼자 (Alone)〉가 3위에 올랐다. 이어 씨스타의 〈Loving U (러빙유)〉가 4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씨스타는 솔직 시원, 그리고 단단한 실력으로 데뷔 2년 만에 정상급 걸그룹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대상은 받지 못하였다.
성적 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선호도도 가장 높았던 해로 2012년 한국갤럽 선정 올해의 가수로 2012년 6위(20대 4위, 30대 4위)를 하였다. 당시에 갤럽과 비슷했던 리스피아르 조사연구소에서 조사한 상반기 여자 가수 선호도 조사에서[10] 위를, 하반가 가수 선호도 조사에서 3위, 걸그룹에서는 2위를 하였다.[11]
또한 ‘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전국 대학 재·휴학생 남녀 대학생 상대로 조사한 ‘2012 캠퍼스 톱 브랜드-문화 부문’ 에서 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그룹 1위, 남대생이 뽑은 걸그룹 1위를 하며 대학생들에게도 높은 선호도를 얻었다.
남성 매거진 <GQ 코리아>에서 단독 선정한 '2012년 올해의 여자'에 선정되었다.
그룹 뿐만 아니라 개인 인지도도 상당히 높아졌다. 예로 2012년 여름방학 대 기획으로 Mnet 연예순위공작단에서 <대한민국 아이돌스타 TOP 100>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한국갤럽 전연령대 1500명 아이돌 인지도 조사에서 효린은 11위, 보라는 20위, 다솜은 35위, 소유는 40위를 하였다. 또 총 18위까지 공개한 한국 갤럽 전연령대 1500명 조사 70%+ 엠넷 인터넷 투표 30% 합산 순위에서 효린은 15위를 하였다.[12] 또 효린은 많은 보컬 설문조사 순위에 1위를 하며 그룹 기반을 다져갔다. 2012년은 씨스타 활동도 대박났지만 보라와 다솜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고, 효린은 연기와 음악, 소유는 개인 음악 활동을 하며 안정된 커리어 결과를 얻은 해이다.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넓혔는데 ‘한국방문의 해 기념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접수 동영상을 분석, 10일 대륙별 선호 스타랭킹을 공개에서 씨스타가 3위를 차지하였다.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에서 탑5안에 들었다. # 또 롤링스톤이 꼽은 美 성공예감 케이팝가수 10팀에 선정되었다.
그룹으로나 멤버 개인으로나 알차고 풍성한 한 해였지만 과도한 행사와 음방 스케줄로 효린이 쓰러져 병원에 다녀오기도 하고 목 컨디션도 안 좋아졌으며 멤버 모두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일이 흔하였다. 스타쉽에서 크게 수익을 내는 가수가 씨스타였기 때문에 쉼 없는 스케줄이 이어졌다. 2012년 광고도 15개 이상 찍으며 활약하였다.
2.4. 2013년[편집]
2013년 1월 31일 유닛 그룹인 씨스타19이 첫 번째 싱글 앨범 《있다 없으니까》를 발매했고, 엠카에서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멜론에서 1월 31일 앨범을 발매 후 20일 연속 일간 1위 후, 최소 25일 이상 1위를 하였다. 이후 3월 2일에도 일간 차트 1위를 하였다. 엠넷에서는 앨범을 발매 후 26일 연속 일간 1위를 하였다. 2013년 한 해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7위를 하였다.
또한 노래와 춤의 큰 인기 때문에 개그콘서트에서 박지선과 오나미가 〈있다 없으니까 (Gone Not Around Any Longer)〉를 패러디 한 코너를 만들었다.
다솜은 2013년 4월 4일 발표된 케이윌의 곡 〈Love Blossom (러브 블라섬)〉의 주연으로 출연했다. 해당 곡은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였다.
4월 5일 소유는 홍대광의 〈굿바이 (With 소유 of 씨스타)〉에 듀엣으로 참여하여 음원 차트 1위를 하게 된다. 9월 10일에는 매드클라운과 콜라보를 했고 듀엣곡 〈착해 빠졌어 (Stupid In Love)〉로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모두에서 1위를 했다. 매드클라운의 첫 대중친화적 노선임과 동시에 소유 특유의 공기가 많이 섞인 허스키한 보이스를 대중에게 제대로 알린 곡으로써 효린에 가려져 있던 소유의 실력을 대중이 재평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 곡이다. 음원차트 성적 또한 대단히 좋았는데, 9월에 나온 곡임에도 불구하고 멜론 연간차트 21위를 차지한다.
6월 11일 첫 번째 정규 앨범 《Give It To Me》를 발매했다. 2013년 1월 발매한 씨스타19 유닛 〈있다 없으니까 (Gone Not Around Any Longer)〉의 성공으로 인해 씨스타 그룹 자체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이전보다 전 곡이 다양하게 사랑받았다. 사실 이 앨범 발매 전의 씨스타 앨범 발매 형태는 싱글 3장, 정규1집, 미니 1집으로 수록곡이 많이 없었다. 정규 1집의 수록곡 7곡은 미리 나온 3장의 싱글 앨범 곡이었기 때문에 수록곡을 다채롭게 들을 수 없는 상황이였다. 이후 2016년 3집 정규가 나온다는 소리도 있었으나 7곡의 4집 미니 앨범이 나왔다. 아쉽게도 이 앨범이 마지막 정규 앨범이다.
그동안의 노래와 다르게 〈Give It To Me〉는 탱고 리듬을 차용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마이너한 느낌이었는데, 이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는 동안 씨스타는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11번(..!)했다. 또 "서른이 넘기 전에 결혼을 할런지~"라는 가사가 밈이 되었다. 이 파트를 부르는 소유의 나이는 만으로 21살이었다.
앨범 수록곡들의 성적 또한 좋았는데, 음원차트 내에 계속 2, 3위 내에 머무르다가 연간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정규 1집 《Give It To Me》를 통하여 2008년 이후 단일 앨범에서 3곡의 연간차트 곡을 배출한 넷뿐인 걸그룹이 되었다.[13] [14]
7월 21일 효린은 다이나믹 듀오의 7집 Lucky Numbers 선공개 곡 〈날개뼈 (Hot Wings) (Feat. 효린 of Sistar)〉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 효린의 음색에 대한 칭찬이 많았으며 곡과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8월 21일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발매했다. 좋은 퀄리티의 곡과 함께 효린은 잔잔하게 시작해서 화려한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가창력을 보여주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이 곡은 멜론 연간차트 48위를 차지한다.
10월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라이브 콘서트 [S] 공연을 하였다.
2013년 11월 4일부터 2014년 6월 6일까지 다솜은 KBS의 전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주연을 맡았다.
11월 26일, 효린이 첫 번째 솔로앨범 《LOVE & HATE》로 데뷔하였다. 첫 솔로 데뷔임에도 미니가 아닌 정규로 컴백하였다. 수록곡들은 대중들에게 '아이돌 앨범중 이런 앨범이 나온 것이 신기하다' 등의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고 앨범 또한 줄세우기를 하였다. 타이틀 곡은 멜론 12월 월간 2위를 했고, 수록곡 2곡도 월간에 들어갔다.[15] 또한 효린 개인으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한 첫 번째 활동이 되었다.
12월 13일 스타쉽 플래닛의 프로젝트 곡인 〈눈사탕 (Snow Candy)〉를 발표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씨스타 멤버 모두가 참여하였다.
2012년 연간차트에서 38위를 기록했던 긱스, 소유의 〈Officially Missing You, Too〉가 2013년 멜론 연간차트에서는 15위를 기록하며 2년간 연간 차트인을 하게 된다. 당시의 차트는 4개월간 차트에 있으면 히트곡이란 소리를 들은 정도로 롱런하기 어려운 구조였음을 생각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씨스타의 전성기를 2012년으로 보는 대중들도 많지만, 씨스타19 유닛 활동과 씨스타 정규 1집 앨범의 수록곡이 모두 사랑을 받고 효린의 솔로 앨범과 OST, 소유의 듀엣 활동, 다솜의 연기활동까지 생각한다면 2013년이 전성기이자 안정기라고 보는 팬들도 많다. 이 시기에 멜론 연간 차트에도 씨스타와 씨스타 멤버들의 곡을 합쳐서 7곡이 차트인 하였으며, 씨스타만의 색깔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인정받게 되었다.
한국갤럽 선정 올해의 가수로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509&pagePos=21&selectYear=&search=&searchKeyword=|2013년 7위(20대 1위, 30대 4위)]]를 하며 2030에게 가장 큰 호감을 얻은 해이다. 리스피아르 조사연구소에서 조사한 상반기 여자 가수 선호도 조사에서[16] 4위를, 걸그룹에서는 2위를 하였다.[17]
2.5. 2014년[편집]
효린은 1월 22일 별에서 온 그대 OST Part.4의 〈안녕〉을 불러 멜론 실시간과 일간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월간차트 2위[20] 연간차트 26위를 하였다. 또 중국과 대만 차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월 10일 겨울왕국 한국어 버전 OST인 〈Let It Go〉를 발매 하였는데 실시간 7위를 하였다. 〈안녕〉이 올킬했던 음원차트를 썸이 올킬이 하는 등 차트에서 집안 싸움같은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4월 5일 매드클라운 앨범 표독의 선공개 곡인 〈견딜만해 (Feat. 효린 Of 씨스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데 거의 듀엣 수준이다. 이 곡으로 멜론 연간차트 40위를 하였다.
소유는 2014년 1월 7일 기황후 OST Part.4 〈한번만〉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2월 7일, 정기고와 〈썸〉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썸〉의 가사 중 "네 거인듯 네 거아닌 네 거 같은 나"라는 가사가 〈썸〉 광풍의 주역이 되면서 약 1달간 차트 1위를 지키고, 그 이후 2달간 1위를 오르락내리락 하고, 그 다음부터 쭉 10~20위권에서 놀았다. 이러한 엄청난 성적에 결국 모든 음원 사이트의 연간차트 1위를 거머쥐게 되었다. 이 곡을 기점으로 소유는 음원깡패로 자리매김한다.
〈썸〉의 열풍에 대해 SHINee 키는 소유에게 "니가 가수들 컴백 여럿 망쳤어" 라는 말로 간단히 평했다.
〈썸〉은 2015년 11월 엠넷에서 발표한 지난 9년동안 대중이 가장 많이 들은 곡 3위를 차지했다. 1위가 봄이 돌아올때마다 역주행하는 벚꽃엔딩이고, 2위가 2007년 발매된 빅뱅의 거짓말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2014년 2월에 발매된 곡이 3위를 차지한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다.
〈썸〉은 평론가 평도 좋았고, 대중성도 챙긴 곡으로 2014년 가요전문가 28人 선정, 올 최고 노래로 썸을 뽑았다. 또 [M+기획…가수 144人의 응답①] 가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가수·노래·앨범으로 썸이 1위를 하였다. 임진모는 올해 최고의 히트곡으로 〈썸〉을 꼽으며 '썸'이 나왔을 때 관계자들이 다 올해의 노래는 결정됐다고 했다. '썸'이 요즘 세태를 반영한 노래 아닌가. 특히 후렴구 가사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가 많은 청춘 남녀들에게 울림을 줬다"며 노래가 잘된 이유를 설명했다. 2014년 한국갤럽 올해의 노래 2위를 하였다.[21]
다솜은 2014년 2월 7일 소유, 정기고의 〈썸〉의 뮤직비디오에 여주로 참여하여 연기를 하였다. 3월 5일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OST Part.3 〈야야야 (With. 김태형)〉를 발매하였고, 6월 6일까지 KBS의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주연을 맡아서 연기 활동을 하였다. 닐슨 최고 시청률은 31.5%으로 시청자들에게 연기자 다솜을 많이 알리게 된 해이다.[22]
보라는 2014년 5월 5일부터 2014년 7월 8일까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에서 이창이역을 맡아 연기하였다. 최고 시청률은 14.0%였다.
2014년 7월 21일, 미니앨범 《TOUCH N MOVE》, 타이틀곡 〈Touch My Body〉로 1년 2개월만에 컴백했다. 이 곡으로 8월 월간차트 1위를 기록, 음원강자로써의 자리를 굳혔다. 하반기에 발매하였음에도 〈Touch My Body〉는 가온 연간차트 13위, 멜론 연간차트 20위에 올랐다. 또한 〈Touch My Body〉는 멜론에서 뮤직비디오가 630만 이상 재생되어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유튜브에서는 한 해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조회수 7위, 2013년 12월 1일부터 2014년 11월 30일까지 집계한[23] 2014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Top 10에서 9위를 하였다.
2014년 8월 26일, 스페셜 앨범 《Special Album 'SWEET & SOUR'》, 타이틀곡 〈I Swear〉로 연달아서 활동을 했다. 앨범은 팬에 대한 감사의 메세지를 담은 스페셜 앨범으로 1~2주간만 활동하였다. 활동 당시 씨스타는 1위를 할때마다 수상 소감 대신 레이디스코드를 언급했고,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를 추모했다. 〈I Swear〉는 가온 연간차트 63위, 멜론 연간차트 69위에 올랐다. 두 번의 활동으로 연말에 각종 시상식에서 많은 상을 받았으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여자그룹상을 받았다.
효린은 2014년 9월 9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2014 나는 가수다[24] 에 출연하면서, 나가수 상 최초의 아이돌 출연자가 되었다. 이 특집에서 효린은 2위를 하였다.
9월 26일 소유는 어반자카파(권순일&박용인)와 함께한 듀엣 곡 〈틈〉을 발표한다. 이 곡은 아이차트 퍼펙트 올킬을 하고, 9월 말에 나왔음에도 가온 연간차트 47위, 멜론 연간차트 53위를 하였다.
2014년 11월 3일 효린의 MC몽 6집 MISS ME OR DISS ME 6번 트랙 〈고장난 선풍기 (feat. 개리, 효린 Of 씨스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11월 20일 주영과 함께 〈지워〉라는 곡으로 활동 하였다. R&B 재즈의 곡으로 지금까지의 스타쉽 X 프로젝트의 곡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대중적이지 않은 곡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효린과 주영의 완벽한 호흡으로 리스너들 사이에 높은 평가를 받는 곡이다. izm에서는 이 곡에 대해 "주영의 밀도 있는 음색을 고려한 효린이란 카드가 둘 간의 균형을 중재한다. 차분한 비트 위로 이별의 슬픔을 묵직하게 표현하는 두 사람의 케미가 인상적이다. 정말 이런 쪽으론 이제 도가 텄구나 싶다." 라고 언급했다. 이 곡은 멜론 일간차트 5위를 하고 멜론 차트에 130일 연속 차트인하는 등 롱런하였다. 아쉽게도 발매 시기상 연간 차트에 진입하진 못하였다.[25]
소유는 12월 10일 눈의 여왕 2 트롤의 마법거울 OST 〈Diamond〉을 발표하였다. 소유의 네 번째 OST 발표이다.
한국갤럽 선정 올해의 가수로 2014년 3위(20대 2위, 30대 3위, 40대 5위)를 하며 처음으로 40대들에게도 선호도를 높인 해가 되었다. 또 2014년 남성복 브랜드 제일모직 갤럭시(GALAXY)는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오픈서베이에서 조사한 '4050 남성들이 생각하는 '세대를 넘어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여자 아이돌 그룹'은 씨스타(31%)가 1위로 뽑혔다.
연예·스포츠 전문매체 조이뉴스24 창간 10주년 아이돌 79명이 참여한 <2014 최고의 아이돌> 조사에서 2위를 하였다.[26] 또 MBN스타 대중문화부 [M+기획…가수 144人의 응답①] 2014년 가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가수 2위[27]를 하며 동료들에게도 인정받은 해가 되었다. 또 소유와 효린의 개인 음원 커리어가 그룹을 압도할 정도로 좋았던 해이다.
2.6. 2015년[편집]
2015년 1월 2일, 스타쉽 신인 남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NO.MERCY[28]에서 기획한 음원 〈Coach Me (Feat. 주헌)〉를 발매한다. 효린, 연습생 주헌, 래퍼 산이와 함께하였으며 효린의 섹시한 음색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2015년 1월 15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NO.MERCY에서 기획한 음원 〈팔베게〉를 발매하였다. 소유와 연습생 기현, 래퍼 기리보이와 함께하였다. 프로그램 자체의 인기와 대중들의 관심이 상당히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는 흥행해, 멜론 연간차트 69위에 오른다.
나는 가수다 3에 효린이 출연하였다. 그러나 워낙 대선배와 함께 경연하는 프로그램이였고, 효린 본인의 컨디션 또한 좋지 못해 (심지어 무대 준비 도중에 입원을 했었다고 본인이 밝혔다.) 3회만에 탈락했다. 그러나 마지막 무대였던 이선희의 인연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효린이 아이돌이라서 무대에서 관객들과 네티즌들에게 인정 받지 못한 것 같다는 의견도 꽤 있었다.[29] 본인의 인터뷰를 보면 탈락한 것에 대해 아쉽지만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아이돌이라는 입장에서 벗어나 내가 꾸미고 싶은 무대를 해본 것만으로 큰 공부가 되었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더 발전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5년 6월 2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SHAKE IT》를 발표하며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걸그룹 대전[30]의 스타트를 끊었다.
강렬한 브라스 루핑과 펑키하면서 신나는 기타, 드럼 사운드로 시작되는 〈SHAKE IT〉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 곡이며 〈SHAKE IT〉 이라는 제목 그대로, 듣고 있으면 몸을 자연스럽게 흔들 수 있는 펑키한 비트감이 특징이다. 〈SHAKE IT〉이 처음 공개됐을 때만 해도 귀에 쏙 들어오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았다. 후크가 약하다보니 〈SHAKE IT〉은 노래가 끝난 뒤에도 머리에 남는 압도적인 리듬이 없을 수 밖에 없었다. 이를 모를리 없는 씨스타가 그럼에도 과도한 후크를 포기한 것은 후크가 약하다는 것은 약점이 될 수도 있지만, 길게 보면 쉽게 질리지 않고 오히려 노래에 긴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장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고등학생들 단체 군무영상이 뜨면서 안무가 참 쉽고 신나는 곡을 만들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앨범은 발매 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6위에 랭크 되었으며, 〈SHAKE IT〉 활동으로 음악방송에서 5번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최고 순위 6위, 6주간 차트인을 하였고, 멜론 연간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하였으며 한 해간 가장 많이 들은 걸그룹 곡이 되었다. 이 활동으로 인해 여름은 씨스타라는 것을 완전히 증명하게 된다.
2015년 8월 22일 효린은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준하, 윤상과 함께 〈My Life (Feat. 효린 of 씨스타)〉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무대를 하였다. 파워풀한 보컬이 정말 잘 드러나 있어 효린에 대한 호평은 잇따르고 있다. 또한 무대에서의 카리스마와 퍼포먼스 칭찬도 많았다. 8월 26일 효린은 지코, 팔로알토와 함께 스케쳐스 광고 음원 〈DARK PANDA〉 곡을 발표하였다.
2015년 9월 22일 소유는 10CM의 권정열과 듀엣곡 <어깨>를 발매했다. 지금까지의 콜라보 곡들과 다르게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이며, 소유의 포근히 감싸주는듯한 음색이 잘 드러난 곡이라고 평가받았다. 음원차트에서 선전하며 연간차트 45위에 올랐고, 2016년 2월 현재 차트인 상태이다.
효린이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참여했다. 보컬로는 탈아이돌급 평가를 받는 그녀이지만 래퍼로 활동한적이 없는 것이 아니냐며 언프리티랩스타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일었는데, 사실 효린은 씨스타 데뷔곡 〈Push Push (푸시 푸시)〉부터 수록곡, 본인의 앨범까지 랩을 많이 하였다. 포지션이 래퍼가 아니며 보컬 인식이 강하다보니 랩을 한 줄 모르는 사람도 많았다.
랩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나 폭풍같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트랙을 따기도 했고, 최종 3위를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15년 10월 소유는 브라더수와 함께 그녀는 예뻤다 OST '모르나봐'를 발매했다. 브라더수와 소유의 음색이 비슷해 정말 잘 어울렸고, 곡 퀄리티도
겨울왕국 Let It Go 한국어 버전에 이어 효린은 두번째 애니메이션 OST로 어린왕자의 'Turnaround' 한국어 버전을 노래했다. 지금껏 파워풀한 고음과 흔들리지 않는 철옹성같은 보컬로 명성을 떨치던 그녀가 이렇게 섬세한 곡을 잘 소화할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 또한 많았으나 결과적으로는 서정적이지만 생동감 있는 음색, 그리고 의외로 허스키한 음색과 잘 맞아 떨어져 성공적으로 소화해냈다고 평가받는다. 영화가 잔잔한 흥행을 한만큼 음원차트에서도 잔잔하게 (...) 흘러가고 있지만, '고급스러운 음색이다', '효린의 재발견' 등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2015년 12월 18일, 효린은 범키, 주영과 함께 음원 'LOVE LINE'을 내놓았다. 저스틴 비버, 보이즈 투 멘, 나스, 제니퍼 로페즈, 존 레전드, 니키 미나즈, 리아나 등 팝스타들과 작업한 미국 시카고 출신 작곡팀 'Da Internz' 가 작곡한 곡이다. 역시 대중적이기보다는 호불호가 갈리는 R&B 팝 스타일의 곡이라서 음원 순위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하지만 R&B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돌로지 리뷰어 오요는 이 곡에서의 효린 보컬에 대해서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 장르 소화를 잘 해내느냐, 또 어떻게 장르의 문법을 가져와 새롭게 재구성할 것인가일 텐데 지난번 퓨처 R&B 트랙 "다크팬더(DARK PANDA)"도 그렇고 이런 점에서 당분간 효린을 능가할 보컬이 나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라고 언급했다.
2015년 5위(20대 4위, 30대 4위)를 하였다.
2.7. 2016년[편집]
2016년에 이슈데일리에서 추천한 씨스타의 숨은 명곡들 [카드뉴스-이슈늬우스]아이돌 노래, 이렇게 좋을 줄 몰랐지? 47 ‘썸머퀸’ 씨스타
6월 17일 4번째 미니앨범 '몰아애'의 타이틀곡 'I Like That'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유튜브에 달린 댓글은 역대급 호평. 컨셉아트 공개 때의 혹평과 비교된다. 컨셉은 섹시로 이전의 타이틀곡들과 같지만 이번 컨셉은 동양미에다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져서 역대급 컨셉이라는 호평을 듣는 중이다. 거기에다 티저에서 나타난 멤버들의 리즈 갱신한 미모는 덤. 타이틀곡 퀄리티도 매우 좋을 것이라고 기대되는 중이라 작년의 'Shake It'으로 받았던 혹평들을 떨쳐냈고 6월 21일 자정, 4번째 미니앨범 沒我愛와 함께 타이틀곡 'I Like That'가 공개되었는데, 굉장히 세련된 곡 전개로 공개 직후부터 팬들의 엄청난 호평을 듣고 있다. 물론 흔한 곡 구성에 지겹다는 일부 혹평도 존재하나 호평의 양에 비하면 새발의 피.
발매한 당일 오전 9시에 실시간 차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노래가 여름보단 가을이나 겨울에 어울린다는 점, 가사가 여자들에게 더 공감이 된다는 점때문에 차트에서 이전 곡들만큼의 파워가 안 나왔다. 타이틀 곡 'I Like That'은 6월 발매한 음원 판매량에서 가온 6월 1위를 하여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문 6월 상을 받았다. 이를 통해, 아직은 씨스타가 나왔다면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고 들으며 어느정도의 음원 화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효린은 7월 15일《함부로 애틋하게》OST <보고싶다>를 음원으로 발매했다. 8월 31일에는 양다일과 함께 싱글 콜라보곡 <그리워>를 발매하였다.
9월 11일 K POP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주최측의 초청을 받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EDM 축제인《울트라 싱가포르》(Ultra Singapore)의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하였다.
9월에는 《1988 서울 올림픽》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를 비롯해 현재까지 수많은 명곡들을 발표해온 세계적인 거장 조르지오 모로더와 2016 《서울국제뮤직페어》(2016 뮤콘)에서 씨스타와 뮤콘 콜라보를 한다고 발표하였고# 10월 6일 무대에서 콜라보 곡<One More Day>를 선보였다.# 당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지만, 음원으로는 곡을 발매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달 뒤 조르지오 모로더가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일레트로닉 팝 댄스곡 <원 모어 데이>(One More Day)가 다듬어져
효린은 10월 26일 도끼 피처링의 선공개 신곡 <LOVE LIKE THIS>를 발매했고, 11월 1일 박재범이 피처링한 두번째 선공개곡 <One Step>을 싱글로 발매했다. 미니앨범 1집 수록곡 중 두곡을 선공개를 한 것이다.
11월 8일 드디어 3년만의 두번째 솔로 앨범이자 첫번째 미니앨범[EP] 1집인 《IT`S ME》 발매하였다. .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Love Like This>, <One Step>, <꺼져>, <Dope> 4곡을 작사하였고, 작사 작곡 모두 프로듀싱한 <Slow> 곡까지 총 5곡에 참여하였다. 앨범은 알앤비·힙합·팝·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담겨있으며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여러 시대의 블랙뮤직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또 해외 프로듀서들과의 협엽으로 만들어진 앨범의 완성도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는 중국 대표 음원사이트 QQ뮤직의 K팝 주간차트에 1위에 오르는등 해외 성적은 나쁘지 않다.
2016년 12위
2.8. 2017년[편집]
- 멤버들의 개인활동
- 효린 - 스타쉽은 1월 12일 효린의 미국진출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밝혔고 3월 17일에 세계 3대 음악축제 중 하나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에 효린이 한국대표로 참가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3월 18일 ~ 19일에는 미국 LA와 뉴욕에서 미국최대의 트렌스페런트 에이전시와 손잡고 플래쉬 팩토리와 LA 더마얀에서 클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티켓이 4분만에 매진됐고 현장에서는 솔드아웃을 기록했고 현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2월 27일 스타쉽은 효린이 세계 최대의 Edm 레코드사인 스피닝 레코드사와 아시아 최초로 음반 계약을 체결했고 3월 11일에는 저스틴 오와 콜라보한 곡이 전세계에 공개됐다. 3월 29일 기사에 따르면 효린이 힙합 대세 창모와 콜라보를 한다고 밝혔고 곡제목은 블루문이고 음원공개일은 4월 14일 오후 6시다. 14일 공개 이후 진입 18위를 했고 효린의 음색에 대한 칭찬이 많고 창모와 호흡도 좋다는 반응. 비트도 세련되고 노래 자체가 몽환적인 팝송 느낌이라 좋고 sns를 통해 노래가 좋다는 입소문이 나서 5위까지 순위가 올라가더니 최고 2위까지 했다. 아이유의 정규 폭격에도 지금 4월 23일 밤 9시기준 실시간 8위를 기록하고 있다.
- 보라 - 기사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보라는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에 출연하며 첫 스크린 데뷔를 한다.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주조연급의 배역이라 많은 연습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 감독은 꾼의 연출을 맡았던 이준익 감독이 참여해서 완성도를 높인다. 첫 촬영은 4월에 시작이다.
- 소유 - 작년 말에 공개된 OST
가 공개된 후에 3위를 기록했고 2월말까지 20위권안을 유지했고 3월 말인 지금도 30위권에 랭크되며 롱런하고 있다. 2월 6일 스타쉽은 소유의 콜라보 사실을 공개했고 상대는 엑소의 백현이라고 밝혔으며 곡 제목은 <비가와>로 2월 14일에 공개됐다. 일단, 엑소와 씨스타는 각각 기록으로 봤을 때 음원 갑과 음반갑이다. 즉, 대중성과 팬덤이 넘사벽인 소유와 백현의 만남이라 양쪽 팬들의 반응은 호평일색. 공개 이후 바로 진입 1위를 했고 2월 18일까지 4일간 아침부터 밤까지 멜론 1위를 지켰고 공개당일에는 9개 차트를 올킬했다. 3월 말인 지금도 멜론에서 15위를 하며 롱런 중이다. 기사에 따르면 소유는 3월 23일 오후 6시에 싱어송라이터 레터플로우와 콜라보한 곡 <완벽해>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봄에 어울리는 달달한 노래라고 한다. - 다솜 - 3월 6일 기사에 따르면 다솜이 SBS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며 역할은 주연이고,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서 연기변신을 한다고 밝혔다. 8시 45분에 방송되는 주말극이고 2017년 4월 15일에 첫방송돼서 동년 10월 14일까지 방영되었다.
2.9. 해체[편집]
See you again 다음에 봐요
It's not goodbye. 작별인사는 아니에요
Separate ways we may go 각자의 갈길로
To achieve new dreams. 새 꿈을 향해서
All the memories together 함께했던 기억들
Remember and cherish forever. 기억해요 영원히 간직할게요
2017년 5월 10일에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사실을 공개했고 5월 31일에 컴백한다고 하였는데 2017년 5월 23일 해체를 발표했다. 기사
2017년 5월 23일 공식 팬카페에 올린 '멤버들의 자필편지'를 통해서 해체를 공식 선언했다. 멤버들은 20대 중반 나이에 해체를 선택한 것이다.
5월 31일에 나오는 싱글이 마지막 활동이 되고 말았다. 멤버들끼리의 개인적인 재계약은 현재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편지 및 기사
5월 31일 오후 그룹 씨스타는 마지막 싱글 <LONELY>를 발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7대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31] 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해외 5개국의 아이튠즈 메인 싱글 차트 1위도 거머쥐었다.
이후 멜론 주간차트에서 2위, 가온 주간차트에서 1위를 하였고, 2017년 멜론 연간차트 100위에 LONELY가 랭크 되어 2세대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해체 곡까지 연간 차트에 올린 걸그룹이 되었다.
씨스타 멤버들은 앨범과 무대로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이유에 대해 “가수로서 무대로 인사를 드리는 게 맞다 생각해서 한 주정도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씨스타는 “활동하는 의미는, 우리의 곡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고 우리를 알아주셨던 분들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다”며 “무대를 해서 보답해드리고 싶었던 게 있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활동때 여름송 메들리 특집무대를 선보였다.
5월 31일 MBC MUSIC SHOW CHAMPION 녹화[32] 무대를 하였고, 오후 10시에 SISTAR GOODBYE LIVE을 하였다. 6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6월 2일 KBS 뮤직뱅크 무대를, 6월 3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6월 4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7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참고로 2017년 6월 4일은 팀이 결성된 지 정확하게 7년이 되는 날이다. 사전녹화해뒀던 쇼 챔피언에서의 무대는 6월 7일에 방송됐다.
회사측은 씨스타를 계속 유지하고 싶었다고 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서현주 이사는 5월 23일 세계일보와 전화통화에서 “씨스타와 함께 동고동락해온 터라 이번 해체 결정은 마음이 아프다”며 “멤버끼리 상의한 이번 결과를 존중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씨스타가 계속 활동을 하게 되면 회사로서는 매우 고무적인 게 사실이나 결국 팀 해체로 결정나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사[33]
소속사는 씨스타가 데뷔한 지 7년이나 됐음에도 여전히 가요계에서 강력한 입지를 가졌고, 실적을 봤을 때 씨스타를 몇 년 더 유지해도 괜찮을 거라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멤버들의 개인 활동 의지가 있어 해체를 선택하게 되었다. 씨스타, 7년만 해체 "멤버들 결정..멤버별 재계약은 논의중"(공식)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 시간 씨스타 멤버들과 논의했고,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했다"며 "멤버들 각자 가고자 하는 길이 있었고, 발전적 차원에서 멤버들의 결정을 따라 그룹 활동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멤버들 또한 씨스타 "해체는 우리 선택…훗날 다시 모일수도"라고 하였다.
데뷔 7년 만에 해체하는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는 인기 정상에서 의외의 선택을 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1일 연합뉴스와 인터뷰한 멤버들은 ''앞길이 확실해서 해체하는 것은 아니다. 몇 년을 더 활동해도 아쉬워하는 지금 이 상황을 똑같이 맞을 것이니 용기 내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람들이 씨스타답게 정점에서 '쿨하게' 헤어진다고 말해줘 고마웠어요. 사실 우리가 소속사와 트러블도 없고 멤버들 간에 불화도 없거든요. 7년간 문제없이 행복하게 활동했으니 넷의 각기 다른 미래를 응원해주기로 했죠. 새로운 도전을 할 때 나이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나이도 생각 안 할 수 없었고요. (보라, 효린, 다솜)
우리의 선택이지만 저희도 아쉽죠. 하지만 7년간 서로를 위해 살았으니 이제 자신에게 더 집중할 길을 찾기로 했어요. (보라)
해체 후 다솜과 소유만이 유일하게 재계약하며 스타쉽에 잔류했다. 보라는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으며, 효린은 해체하고 나서도 한동안 행보를 결정짓지 않았다가 9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를 선언했다. 그러다 이후 다솜과 소유도 스타쉽을 떠났다.
여담으로 효린 솔로 욕심때문에 씨스타가 해체되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 루머로 효린은 많이 힘들어했고 1년 뒤 잡지 인터뷰 영상에서도 본인 때문에 해체한게 아니라고 언급한다.
또한 화보 인터뷰에서도 멤버 모두 미래의 개인이 하고 싶은 활동을 생각해서 상의하에 해체한거라고 언급한다. 해체 당시 언론과 인터뷰한 수 많은 멤버들 인터뷰가 있는데 이 기사들을 확인하지 못하고 걸그룹 해체 이야기만 나오면 해체 이유를 카더라로 루머를 생산하는 일은 지양되어야 할 점이다.
2.10. 2018년~ 2019년[편집]
2018년 해투에서 소유가 밝힌 바에 의하면, 해체 후에도 자주 만나는 등 우정이 여전하다고 한다. 당장 이런 기사만 봐도 바로 잘 알 수가 있다. 보라는 무대에 다시 서고 싶은 생각이 종종 든다고 한다.
2.11. 2020년 ~ 2023년[편집]
2020년 6월 4일 씨스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멤버들은 각자 SNS를 통해 장문의 소감을 전했다. #
2020년 스타쉽 A&R팀장은 인스타그램에서 씨스타의 10주년을 축하하는 팬의 전광판 사진을 리그램하였고 여름하면 씨스타라며 여름이 심심해진 이유라고 언급하였다.
씨스타19 외에도 2021년 8월, 효린과 다솜이 해체 이후 처음으로 함께 둘 중에 골라 (Summer or Summer)을 발매하기도 했다. 다만, 일회성 활동이라 유닛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이후 2022년 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 특집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국내는 못 보고, 해외 아이피로만 볼 수 있다. 멤버 모두 외모가 5년전과 비교해도 외모가 그대로 어려 보여서 놀랍다는 반응이 많았다.[34]2023년 소유의 2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을 보라가 피처링하면서 아직 우정이 여전하다는걸 보여주고있다.
3. 여담[편집]
- 씨스타 시절 가장 연기를 빨리 시작한 멤버는 2012년 효린, 솔로로 OST를 가장 먼저 발매한 멤버는, 2010년 소유이다.
- 그룹 성적도 좋지만 유닛과 개인 음원 커리어가 그룹을 이긴 적도 있을 만큼 좋은 편이다.
- 해체를 한 후 개인 활동을 보면 TV 예능 활동과 유튜버로 가장 활발한건 소유, 행사와 공연 및 콘서트를 가장 많이 하는 건 효린, 연기 활동을 가장 많이 하는건 보라와 다솜이다.
[1] 당시 효린과 보라만 밀어준다는 여론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소유 또한 스타쉽에서 신경쓰고 있었다.[2] 운이 없었는지 그나마 한 1위도 결방으로 시상불발되긴 하였다.[예시] 특히 2009년 데뷔인 포미닛은 데뷔 해에 멜론 연간 20위, 21위를 하며 두 곡이나 연타로 히트 하였고, 티아라도 2009년 데뷔 해에 멜론 연간 15위, 31위, 37위 세 곡을 보유 하였다. 애프터스쿨은 데뷔 해에 멜론차트 연간에 22위, 43위, 96위 3곡을 올렸다. 중소는 아니지만 미쓰에이는 데뷔 해인 2010년 멜론 연간 1위까지 하였다. 그리고 예시에는 없지만, 데뷔부터 히트한 걸그룹이 많았다.[3] 지금 와서는 씨스타는 데뷔때부터 성적이 좋았다고 이야기하는 의견이 있는데, 다른 2세대 중소 걸그룹들 성적을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로 씨스타가 롱런을 하였기에 씨스타 성적만 더 잘 알아서 씨스타는 데뷔 때부터 승승장구 했다고 부각하여 보는 점도 있다.[4] 2010년 장근석과의 듀엣 및 씨스타의 싱글 앨범의 수록곡부터 2014년까지의 앨범의 수록곡까지 효린 단독으로 부른 곡이 씨스타라는 이름으로 나온 곡이 많다. 괄호를 하고 효린 솔로로 크레딧을 쓰는게 맞는데 회사 측에서는 씨스타라는 그룹 홍보를 더 생각하여 결정을 내린건지 이러한 결정을 하였다.[5] 그때 그사람 (1회 우승), 미니스커트(3회 우승), 오늘같은 밤이면, 희야, 비 내리는 영동교, 마음이 고와야지 등... 전부 역대 전설들과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무대들이다. [6] 걸그룹, 여자 솔로 포함[7] 2011년 비틀즈 코드에 씨스타와 용감한 형제가 출연했는데 여기서 용감한 형제가 슬쩍 다음 곡은 '나 혼자'가 어떠냐며 농담을 건넸다.[8] 1위는 강남스타일이다.[9] 시트콤의 본래 제목은 '닥치고 패밀리'였다. 닥치다라는 단어는 '어떤 일이나 대상 따위가 가까이 다다르다' 라는 뜻으로 비속어가 아니다. 그러나, 이 단어가 비속어로 잘못 사용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주의 결정을 받아 제목이 수정되었다. 특히 KBS는 공영방송이라서 이런 제목이나 노래 가사까지 별의별 것들에 많은 제약이 있다.[10] 걸그룹, 여자 솔로 포함[11] 이 당시 매해 선호도 조사 결과가 기사에 나왔고, 갤럽만큼 관심을 받던 조사기관이다. 조사는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비보조(보기 제시 없이) 방식으로 남녀 부문별 2개까지 응답받는다고 한다.[12] 효린보다 윗 순위 대부분이 소녀시대 9명 멤버인걸 감안하면 인지도가 상당히 많이 올랐다.[13] 2NE1, 다비치, NewJeans [14] 연간 차트에 간 두 곡의 수록곡들은 음방 활동도 없었다. 걸그룹계에선 몇 안 되게 소속사 측에서 전혀 밀지 않는 수록곡들조차도 멜론 연간중위권에 들어간 적이 있는 그룹이다. 넌 너무 야해 - 2013 연간 51위, 바빠 - 2013 연간 87위[15] 월간 1위는 2ne1[16] 걸그룹, 여자 솔로 포함[17] 2013년 상반기를 마지막으로 조사를 하지 않았다.[18] 2006년에 대상을 시상하고 8년간 시상을 하지 않았다가 2014년에 시상을 한 바 있다. 이때는 앨범상과 음원상으로 대상부문이 나뉘었다.[19] 2014년에는 앨범상과 음원상 이렇게 두 부문으로 나뉘어서 시상.[20] Let It Go에 밀려서 아쉽게도 월간 차트 2위를 하였다.[21] 아쉽게도 1위를 못했는데 2014년만 특수하게 11월에 3번 조사하여 2월곡이었던 썸의 조사시기가 너무 불리하였다.[22] 드라마로 인해 그룹 행사에 자주 빠져서 아쉬워 한 팬들도 많았다.[23] 약 4개월만 반영되었다.[24] 추석특집[25] 멜론 차트에서 130일 이상 차트인하면 연간 차트에 들 수도 있던 시기이다.[26] 연예·스포츠 전문매체 조이뉴스24는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아이돌그룹 멤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현재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비스트, 빅스, 포미닛, 비투비, 보이프렌드, 방탄소년단, 시크릿, 베스티, 틴탑, 매드타운, 유니크, 비아이지, 밍스, 대국남아, 라붐, 서프라이즈, 에이코어 등 79명이 참여했다.[27] 32개팀 144명의 가수들이 뽑은 올해의 노래와 가수, 앨범은 무엇이며, 스스로 자신들을 어떻게 진단했는지 살펴본다.[28] 이후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연습생들은 몬스타엑스로 데뷔한다.[29] 편곡에 대한 아쉬움도 크고, 다른 가수들과는 다르게 효린은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부를때 춤도 추는 모습을 보이는데 나가수 방청객들은 조용히 노래를 부르는 것을 선호한다. 사실 춤과 댄스를 다 소화하는게 더 힘든 일이다. 나가수 안녕 유튜브 무대 댓글을 보면 무대가 좋은데 왜 탈락한거냐는 의견이 많다.[30] 같은날에 컴백한 AOA를 포함해 걸스데이-소녀시대-원더걸스-에이핑크 등등의 컴백 더비로 이어졌다.[31] 멜론에서 진입 6위를 했고 10시에 1위를 해서 3일동안 1위를 유지했다. 이용자수는 89만으로 씨스타 역대 최고 이용자수였고 지붕킥도 6회 하였다. 멜론에서 걸그룹 해체곡으로 일간1위를 했던 첫 걸그룹이 되었다. [32] 6월 7일 방송[33] 기사 말미의 스타쉽 칭찬과 멤버들의 재계약을 종용하는 뉘앙스를 보면 노골적으로 스타쉽에서 뿌린 기사임을 알 수 있다.[34] 해체 후에도 운동을 열심히 하여서 그럴수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2:10:48에 나무위키 씨스타/활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