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레기 (문단 편집) === 쓰레기 거래 === [[선진국]]에서는 [[후진국]]에 쓰레기를 넘기곤 한다. 쓰레기는 다른 일반 재화와 달리 [[수출]]하면 수출국이 [[수입]]하는 수입국한테 돈을 준다. 골칫거리를 대신 처리해주기 때문. 그것도 [[톤]]당 얼마로 쳐서 굉장히 비싸게 처리한다. 후진국에선 빈민들이 쓰레기를 재활용하거나 완전히 처리하고자 녹이거나 태우거나 매립하는데 이 와중에 엄청난 [[환경오염]]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한국도 과거에 쓰레기를 돈받고 한가득 가져와 [[난지도]]에서 빈민들이 살아가면서 [[재활용]] 쓰레기를 골라내는 일이 벌어진 바 있었다. 쓰레기를 전력발전용으로 사용하는 곳도 있는데 국가 단위로 활성화된 곳으로 [[스웨덴]]이 있다. 쓰레기 재활용도 잘 이뤄지는 편이다 보니 외국에서 쓰레기를 수입하고 있다. 원래는 수출국에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돈을 받으니 꽤 돈이 되는 분야다. 가치가 마이너스인 재화를 넘기기 위해서 금액을 역으로 지불하는 사례. 원래 전 세계에서 쓰레기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중화인민공화국]]이었다. 그러나 [[2016년]] 중국에서 극장에 걸린 [[다큐멘터리]] [[영화]] 한 방[* [[중국]] 정부가 외국에서 [[중국인]]들이 생산해내는 쓰레기의 몇 배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입하여 [[항구]]에 방치하고 있고, 제대로 [[소각장]]도 짓지 않은 상황에서 마구잡이로 소각한다는 내용이다. 그 결과 중국인들은 [[미세먼지]] 위협에 노출되고 있으니 '''[[천안문 6.4 항쟁|중국인들이여 천안문에 모여라]]'''로 끝난다.]에 '''14억 [[중국인]]들이 들고 일어났다.''' 여론의 쓴맛을 본 [[시진핑]] 정부에서 [[2018년]] [[3월]]부터 전 세계에서 중국으로 들어오는 쓰레기에 대해 '''[[수입]] 전면 금지'''를 선언했다. 그러자 [[미국]]이나 [[유럽연합]]에서는 본국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죄다 인도 등의 개도국에 버리고 있으며 지금도 그러하다. 한국도 중국에다가 쓰레기 수출을 엄청 많이 했는데 중국에서 수입 거부를 하자 필리핀으로 수출하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이후 중단해서 [[평택항]]에 쌓여 있다.(...) [[인천광역시]]의 경우 과거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의 쓰레기를 받아주며 대신 처리까지 다 해줬지만, 인천이 환경 문제로 골머리를 심각하게 앓게 되자 결국 2018년 부터 인천 [[수도권 매립지]]도 폐쇄시키고 대신 친환경 소각장을 신축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