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쑹칭링 (문단 편집) == 기타 == [[중국공산당]] 계열에서는 당연히 높게 평가하지만, 국민당 계열에서는 혹평 일색이다. 국공내전과 중일전쟁 시기에는 국민당 특히 장제스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 민생 파탄을 혹독하게 비판했지만 정작 대륙을 차지한 중국공산당의 마오쩌둥 정권이 장제스는 저리가라 할 정도의 인권 탄압과 무자비한 숙청을 가하면서 대기근으로 수천만 명이 굶어죽을 정도로 무능하다는 사실에는 철저하게 침묵을 지키고, 오히려 동조했다는 점이 비판거리이다. 사실 쑨원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 남편의 유지를 잇는다면서 꾸준히 정치 활동을 했지만, 뚜렷한 업적을 남긴 것은 없으며, 결과적으로 중국공산당에 이용만 당했다는 평가가 대세이다. [[쑨원]]의 적자인 [[쑨커]] 또한 장제스의 독재에 대립각을 세웠지만 계모인 쑹칭링을 싫어했고, 쑹칭링이 공산당과 결탁하여 아버지의 [[삼민주의]]를 왜곡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도 대만에 거주하는 쑨원의 자손들은 중국공산당이 삼민주의를 왜곡하고 있고, 쑨원의 사상을 모욕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그럼에도 일생 동안 꾸준히 중국 여성 인권의 증진을 위해서 노력했다는 점은 어느 정도 인정받기도 한다. [[문화대혁명]]의 수괴인 [[장칭]]은 쑹칭링에게는 매우 공손하고 사근사근하게 대했기 때문에 쑹칭링은 장칭의 잔악함을 몰랐으나, [[문화대혁명]]의 폭력성을 거론하자 바로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장칭이 마음만 먹으면 남들에게 얼마든지 매력적으로 굴 수 있었다는 소리이다. 그런데 쑹칭링의 아버지인 [[쑹자수]](宋嘉樹)를 '반동 매판 부르주아'로 공격하면서 홍위병들로 하여금 그의 무덤을 파괴하라고 지시한 사람은 바로 장칭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