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영구 (문단 편집) == 여담 == 심 씨가 8명의 생명을 빼앗고 손에 쥔 돈은 다 합쳐서 수십만 원에 불과했다. 아무 원한도 없는 사람들을 잔혹하게 죽인 이유에 대해 심 씨는 범행 대상을 선택하면 무조건 칼을 휘두르게 되고 한번 찌르면 내 자신도 모르게 연달아 찌르게 됐으며 특히 술을 마시면 성격이 포악해지고 내 자신을 주체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에 묻혔는데 애초에 범인이 당대에 엄청난 인기를 끈 [[영구(심형래)|영구]]와 [[심형래]]를 연상시키는 [[별난 이름]]을 지닌 데다[* 1980년대 중후반에 심형래가 [[여로]]의 [[영구(여로)|영구]]를 패러디한 게 인기를 엄청나게 얻어 [[영구와 땡칠이|영화]]까지 히트했다. 다만 작중 영구의 성은 [[송(성씨)|송씨]]다.] 8명이나 살해당하고 3명이나 중상을 입은 굉장히 심각한 사건인데도 불구하고 [[신문]]면에서 단신으로 처리했을 뿐이고 그나마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자신의 저서 '한국의 연쇄살인'에서 다시 언급하지 않았으면 기억하는 이도 드물었을 정도로 묻혔던 사건이다. 당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고 사회적인 불안감이 높아지던 마당에 심영구라는 또 다른 연쇄살인자가 활개를 치고 다녔다는 것이 드러나면 그렇지 않아도 불안한 사회적 불안이 더 가중될 것을 염려한 권력자들이 일부러 보도를 자제하게 했다는[* 당시에는 직접적인 [[언론통제]]가 어려웠기에 기자들을 술로 달랜다거나 하는 식의 회유책을 사용했다.] 말도 있다. 주로 심야에서 새벽 사이에 마구 공격해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간다는 기본적인 스타일이 [[김대두]]와 비슷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