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흥무관학교 (문단 편집) === [[육군사관학교]] === 군사학교로써의 측면은 [[육군사관학교]]를 후신 단체로 볼 수 있다. 신흥무관학교는 [[대한제국]]의 [[육군무관학교]]의 후신 격인 학교였다. 실제로 육군무관학교 졸업생 대부분이 신흥무관학교의 교관으로서 학생들을 교육했다. 신흥무관학교의 강제폐교 이후 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육군무관학교로 이어졌고 다시 이 학교는 문을 닫게 되었지만 무관학교의 줄기는 계속 이어져 왔다. [[8.15 광복]] 이후 [[미군정]] 산하의 군사학교로써 국방경비대사관학교가 [[1946년]] [[5월 1일]] 개교했는데 임시정부 요인 및 다수의 무관학교 출신 독립운동가들이 이 학교에서 교편을 잡아 그 적통성을 이어가려고 했다. 이는 이후 [[육군사관학교]]로 개편되는데 육사는 국방경비대사관학교 이전의 역사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이례적으로 육사의 뿌리찾기를 실시하면서 신흥무관학교를 육사의 공식적인 역사로 편입하려는 노력을 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37660|"육사의 뿌리는 신흥무관학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192397|70년만에 육사 찾은 독립운동 후손들]] 그러나 [[2023년]] [[8월 24일]]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논란]]을 촉발해 신흥무관학교와 육군사관학교가 별개의 역사를 잇는 학교임을 스스로 자처하였다. 한편 '''[[육군사관학교]]의 건립에 많은 [[일본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들어갔던 역사상의 배경을 들어서 직접적인 후신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반론도 있는데 역사적 연결성과 계승되는 의식이 희미한데 무리하게 엮으려고 한다는 지적이다.''' 건군 이래 계속되어 왔던 군의 일제 잔재 일소를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