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분증 (문단 편집) == 여행문서 인정 == || [[파일:BRi8V3WCcAAVmdd.jpg|height=400]] || [[파일:키르기즈 공화국 신분증 견본.png|height=400]] || || [[칠레]]의 '[[칠레 신분증|Cédula de Identidad]]' || [[키르기스스탄]]의 '[[키르기스스탄 신분증|Идентификациялык карта]]' || || [[파일:Visa_requirements_for_Chilean_citizens.png|width=423.45]] || [[파일:World_map_of_the_visa_policy_of_Russia.png|width=466.45]] || || 하늘색이 칠레 신분증만으로도 출입국이 가능한 나라다. 메르코수르 회원자격이 정지당한 베네수엘라만 여권 및 비자를 요구한다. || 청색계열이 러시아를 신분증만으로 입국할 수 있는 나라로 키르기스스탄이 포함된다. 투표에 사용되는 건 물론이다. 한국 [[조폐공사]]가 발급한다. || ||<-2> ICAO Doc 9303 표준에 준거하는 전자신분증은 전자여권[[파일:전자여권 검은색 로고.svg|bgcolor=#ffffff&width=28]]과 동일한 마크가 달려있다. || 전자 신분증을 도입한 상당수의 국가들은 국경 통과시 여권 없이 신분증만으로도 신원확인을 갈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 기준 EEA 역내, 터키, 튀니지(단체관광), 드물게는 이집트(입국시 사진 필요)나 도미니카까지 유효하다. [[EEA]] 권역 외에도 [[몬테네그로]]-[[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북마케도니아]]-[[세르비아]]-[[알바니아]]-[[코소보]] 간, [[터키]]-[[우크라이나]]-[[조지아]]+[[아제르바이잔]] 간, [[CIS]] 각국, 걸프 협력 회의(GCC),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CEDEAO/ECOWAS), [[동아프리카 공동체|EAC]] 중 [[케나]]-[[우간다]]-[[르완다]] 간[* 6개국 간 상호 비자 면제가 되어있으며 국가적 신분증이 통용되는 3개국끼리는 신분증을 이용해 출입국이 가능하다.], [[MERCOSUR]](MERCOSUL) 회원 및 준회원국 간에도 경유지와 목적지에 따라 신분증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물론 이들 국가들이 전자 신분증으로 갈아치웠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국외 도항문서로서 인정받은 건 아니다. 처음에는 가까운 국가들끼리 경제적 통합을 우선적으로 꾀하기 위해(혹은 CIS처럼 소련 붕괴 후에도 유지하기 위해) 상대방 국가 신분증도 국경 통과시 인정하는 형태였지만, 점점 서로간의 원활한 왕래를 위해 자발적으로 ICAO 표준으로 맞추거나 MRZ, IC칩 등을 탑재하게 된 경우가 일반적이다. [[솅겐조약]]도 맺었고 최저임금도 좋은 편인 EEA에서는 의미 없는 이야기지만 아직 국경개방 단계까지 가지는 않은 MERCOSUR, ECOWAS 국가에 거주하는 경우 여행이나 구직활동에 여권 발급비용[* 아르헨티나 여권의 경우 발급비용이 1600페소(대략 2만원)인데 현지인 입장에서는 최저임금으로 6시간. 가나 여권은 100~200세디(대략 1.5~3만원)인데 현지인 입장에서는 최저임금으로 8~16시간 일해야 한다.]이 들어가면 적지 않은 부담이다. 이를 신분증으로 대체하면 부담없이 이동이 가능해지고 반대로 부담없는 이동이 가능해지니 출입국 업무 처리를 위해 전자화가 필요해진다. 그러나 모든 국가가 해당한다는 것은 아니다. 주변국에 한해서 여권이 필요없어졌지만 신분증을 전혀 업그레이드하지 않아 검문소 직원이 여행자의 인적사항을 반드시 재래식인 OCR+육안으로 확인해야 되는 경우도 있는데 EEA에는 그리스, 남미에서는 브라질하고 베네수엘라가 악명높다. 이 세 나라들은 MRZ 하나 안 넣어놨다. 모두가 눈가리고 아웅하는 여권모양 신분증을 제공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 오늘날의 [[여권]]은 사이즈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종이에 둘러싸인 민감한 전자칩과 나약한 [[비자]] 페이지들이 구성요소라 카드형 신분증에 비해 휴대하기가 상당히 번잡하다. 한편으로는 출입국정보 또한 비자 페이지가 아닌 전산으로 관리해 스탬프나 스티커를 찍을 필요가 없어졌으며[* 관광온 외국인정도나 되어야 합법체류를 즉석에서 증명하는 용도 혹은 기념으로 주는 정도로 전락했다. 이것도 전산을 통한 조회가 되니 카드형 신분증을 안 받아줄 이유가 없다. 그리고 이스라엘이나 이란은 각각 아랍 각국과 미국의 제재조치를 회피할 겸 관광객의 불편을 덜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증면에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영주 비자뿐만이 아니라 중장기 비자 또한 카드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예전에는 그나마 [[출입국]]심사에 필수적인 휴대품이 [[여권]]이었지만 지금은 전혀 트렌드에 맞지 않게 된 셈이다. 신분을 증명하는 '여행문서' 또한 이러한 추세를 무시하고 [[여권]]의 형태 그대로 살아남기는 힘들다. 당장 여권의 전자칩 안테나만 봐도 사이즈가 신용카드의 그것과 동일하다. 여권의 점진적인 폐기를 계획하지 않으면 이러한 설계를 규격으로 내기는 힘들다. 2021년 10월 현재 알제리, 베트남, --대만--[* 일부 단체 및 정당 반발로 도입 무기한 연기]에서는 선행투자 성격으로 자국용 신분증을 ICAO Doc 9303 규격에 맞게 뜯어고쳤다. 알제리는 니제르를 제외한 모든 접경국과 무비자, 베트남은 중국을 제외한 모든 접경국과 무비자이며 대만은 ASEAN과도 베트남과도 가깝다. 아직 세 곳 다 주변국을 신분증으로 이동할 수는 없다만 시간 문제임은 자명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주민등록증, version=133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