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도림역 (문단 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xx6jnVc.jpg|width=100%]]}}} || || '''개통 초기의 2호선 신도림역 본선 승강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00_2015112204242048263.jpg|width=100%]]}}} || || '''개통전의 신도림역 및 플랩식 행선기''' --'''급행'''은 무시하자--[* 역명판에 '''Sindorim'''이라 되어있는데 개통 직전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에 따라 '''Shindorim'''으로 바뀌었다.] || 2호선 신도림역은 지하 1층의 넓은 대합실 및 환승통로와, 지하 2층의 3면 4선식 승강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선은 중앙에 있는 [[섬식 승강장]]을 사용한다. 좌우 양 끝의 상대식 승강장은 [[신정차량기지]]를 염두에 두고 미리 만들어둔 것으로 개통 때는 사용하지 않다가 신도림-[[까치산역|까치산]] 간 [[신정지선]]이 개통되면서 신정지선을 3번 승강장에서 처리하고, 4번 승강장에서는 출·퇴근 시간에 [[신정차량기지]]에서 출고되는 신도림역 출발 열차를 일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본선을 위한 승강장이 1·2번 승강장, 즉 가운데의 섬식 하나뿐이라서 수요를 따라가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구조개선 공사를 하였다. 평일 출퇴근 시간에 열리는 4번 승강장을 넓혔고, 3번 승강장에 계단을 추가로 만들었다. 또한 2호선 외선에서 4번 승강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건넘선]]을 신설해 외선 신도림역 종착 열차를 신정기지 출고 열차와 함께 4번 승강장에서 처리하고 있다.[* [[http://cafe.daum.net/kicha/ANo/22709|관련 게시글]], 출처: 다음 카페(Rail+철도동호회)] 기존에 1번 승강장에서 승객이 내리느라 본선을 오래 점유하며 지연을 일으킬 수 밖에 없던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다. 출퇴근 시간 때에 이곳에서 출고열차를 타면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자리에 앉아갈 가능성이 높다. 2호선 승강장에서 맞이방으로 올라가는 계단 4곳 중 2곳에는 각각 2인용 [[에스컬레이터]]가 2개씩 설치되어 있는데, 모두 올라가는 방향 전용이다. 이는 출근시간대에 인천, 천안 방면에서 온 승객들이 2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내려오면서 올라오는 환승객들을 숫자로 누르면 내려는 가는데 올라오지는 못하면서 좁은 지하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압사]]와 같은 만일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바쁜 시간대에 역무원이나 [[사회복무요원]]이 다른 일을 보는 사이에 끄고 뛰어 내려가는 이용객이 있다고 한다. 2012년 여름 공사를 통해 문래역 방향 쪽으로 나있는 2대의 에스컬레이터 중 노후된 3호기는 신형으로 교체되었고 4호기는 급한 일 있는 승객들이 걸어 갈 수 있도록 철거되었다. 승강장 밑으로도 2호선 각 승강장으로 갈 수 있는 환승통로가 있다. 신정지선으로 갈아탈 때에는 이 통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일반적인 때에는 다른 통로보다 이용객이 적지만 신정지선이나 내선 종착 열차가 3번 승강장에 도착하면 이 통로 또한 갑자기 이용객으로 넘친다. 3번 승강장에서 이 통로로 내려가는 계단의 폭이 매우 좁기 때문이다. 특히 회송 열차 도착 시에는 3번 승강장에서 까치산행을 기다리는 승객, 1호선을 타거나 출구로 나가려고 계단을 올라가려는 승객, 2호선 본선으로 갈아타려고 내려가려는 승객, 본선에서 신정지선으로 갈아타려는 승객에다 평소와 다른 곳에서 갑자기 내리다보니 어딘지 몰라서 헤매는 승객들까지 교착해 몇분씩 승객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일어난다. 을지로순환선 본선 열차에서 성수지선 환승 안내방송과 달리 신정지선 환승 안내방송을 할 때 5호선 환승 안내방송을 하지 않는다. 5호선을 이용하기 위해 신정지선으로 갈아타는 것은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며, 바로 다다음 역인 영등포구청역에서 편리하게 5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이다. 1호선 용산급행 기준으로는 5-4에서 내리는 것이, 2호선 내선순환 기준으로는 2-3에서 내리는 것이 갈아타기에 가장 빠르다. 2호선 대합실에 연결된 출구는 1번, 2번, 3번이다. 1번 출구는 큰길인 [[경인로]]에 접해 있고, 2번 출구와 3번 출구는 새말로 방면에 접해 있다. 1번과 2번 출구는 개통 때부터 있었고 3번 출구는 2009년에 추가된 출구로 [[테크노마트]] 측에서 테크노마트 지하로 연결되는 통로를 뚫으면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출구는 서울특별시의 허가 없이 굴착을 해서 서울특별시와 [[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 테크노마트 쪽에 분쟁이 생겨서 만들어 놓고도 막혀 있어 이용할 수 없었는데, 2013년에 운영을 개시하였다. 2011년에는 [[디큐브시티]]가 1번 출구 인근에 공원을 조성하면서 출구 인근을 반지하 성큰광장(디큐브파크 광장)으로 만들어 모습이 크게 바뀌었고 디큐브시티 지하와의 연결통로도 만들어졌다. 2호선 신도림역은 일반적인 출구 번호 매기기 공식을 따르지 않은 역이다. 출구 번호는 기점 방향의 출구를 1번으로 매긴 후, 1번 출구로부터 시계방향대로 번호를 부여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현재의 2번이나 3번 출구가 1번 출구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된 것은 2번 출구 자리는 지난날 공장 건물만 많은 뒷골목이었고, 1번 출구는 경인로와 접해 있어 1번 출구의 이용객이 훨씬 많았기 때문이다. 접근이 더 쉽고 이용객도 더 많은 쪽이라고 번호를 반대로 붙인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