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도림역 (문단 편집) === [[수도권 전철 1호선]](경부선)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AKR20150518130900004_01_i.jpg|width=100%]]}}} || || '''현 1호선 역사(2015년 준공)''' || 1974년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 초기 개통 때는 없다가 2호선 환승을 목적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 개통과 함께 1호선 선로상에도 생긴 역이며 그런 이유로 전역인 [[구로역]]에서 700m 앞에 있다. 구로역을 빠져나오자마자 서행하다가 1분 후에 안내방송이 들릴 정도로 간격이 짧다. 이는 완행열차 선로의 굴곡이 상당하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특히 [[경부선]] 계통(경부2선)의 상행 열차의 속도 제한이 가장 강력하게 걸려있다. 이 속도 제한이 해제될 때 즈음에 이미 열차는 신도림 지하차도 위를 지나고 있는 시점이며, 여기서 신도림역까지 200m가 채 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구로역에서 신도림역까지는 제대로 된 가속을 하지 못한다. 또한 신도림역의 상행 완행 승강장이 다른 승강장에 비해 구로역에 가깝게 지어진 탓도 있다. 반면 하행 열차는 이런 제한에서 비교적 여유로워 구로역 진입 속도가 빠르며, 같은 상행선이라도 급행선으로 달리는 [[수도권 전철 1호선/급행 #s-4.2.1|동인천급행]]/[[수도권 전철 1호선/급행 #s-4.2.3|특급]]이나 [[수도권 전철 1호선/광명셔틀|광명셔틀]] 열차는 큰 문제없이 신도림역으로 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출퇴근 시간에는 신도림역 승하차 지연도 있고, 이곳이 경부선과 [[경인선]] 계통의 실질적 합류 지점이 되기 때문에 이런 선로 사정이 없더라도 열차가 원활히 달리기 어려운 구간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 공용 구간(연천-구로 구간)에서 하행(인천/서동탄/신창 방면) 열차를 잘못 탔을 경우 이 역이 환승 가능한 사실상 마지막 역이다. 다음 역인 [[구로역]]에서 환승할 경우 계단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 역이 사실상 환승 가능한 마지막 역이다. 다음 역인 구로역을 마지막으로 인천 방향은 [[구일역]]으로, 서동탄/신창 방향은 [[가산디지털단지역]]으로 갈라져 나가며 두 노선 모두 해당 구간에서의 배차 간격이 다소 비슷하기 때문에 이 역에서마저 환승하지 못하였을 경우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운영기관도 인지하고 있는지 전동차 안내방송, 기관사도 신도림역 도착 전 이 내용을 방송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