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민사관 (문단 편집) == 개요 == '''식민사관'''([[植]][[民]][[史]][[觀]])은 지배 국가가 [[식민지]]를 정신적으로 굴복하게 만들기 위해 식민지의 주민들에게 역사를 식민지 주민에게 가르쳐서 세뇌 목적으로 만든 역사 관점이다. [[대한민국]]과 [[북한]]에서는 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 제국|일제]]가 한국사를 대상으로 만든 사관을 가리킨다. 현재 친일 식민사관에 경도된 일부 사람들([[뉴라이트(대한민국)|뉴라이트]])이 '''식민지 근대화론''' 등을 주장하지만, 이들은 역사학계의 주류 관점이나 역사교육계 전반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도 역사학계에서는 전혀 그러지 않으나 자민당 일당 독재로 대표되는 일본 정치권과 일반 대중(주로 우익 성향) 사이에서는 만선사관의 영향으로 고구려와 발해를 중국의 역사로 간주한다.[* 한국에서도 [[뉴라이트(대한민국)|극우]] 성향 중에서는 민족 개념을 거부하는 동시에 북한도 별개의 국가로 치부하여 고구려나 발해를 한국사로 다루면 안된다 주장하는 이들이 아주 극소수지만 존재하기도 한다.(사실 한국 내 친일 뉴라이트 세력의 주 목적은 일제강점기 미화와 조선왕조 폄하기 때문에 조선왕조 이전의 역사에 대해서는 주요한 발언을 잘 하지 않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C%A1%B0%EC%84%A0%EC%82%AC-17.jpg|width=100%]]}}}|| || 일제강점기 조선사 편수회에서 펴낸 조선사 || 조선사편수회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세운 친일 어용 기관으로, 자연스럽게 <조선사>는 정치적 편향성을 띌 수 밖에 없었다. 서문을 읽어보면 [[박은식]]의 <한국통사>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일제가 정치적 의도로 집필한 책인 것임을 알 수 있다. 한편 [[고려]]가 망한 뒤 [[세종대왕]]~[[문종(조선)|문종]] 때 "[[고려사]]"를 펴냈듯이 조선([[대한제국]])이 망한 뒤 전대의 왕조로서 펴낸다는 명분은 있었다.[* 전근대 중화세계에서는 이것을 왕조교체에 따르는 당연한 의무로 인식했다. 일본은 왕조교체가 없었으므로 전례가 없지만 중국에서는 흔한 일이었으며, 근현대에도 이는 계승되어 중화민국은 [[청사고]]를 편찬했으며 현재 중국 정부도 '청사'를 편찬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