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아군 (문단 편집) === [[시리아 내전]]에서 [[전쟁범죄]] === 시리아 내전에서 [[https://m.yna.co.kr/view/AKR20150906022100009|민간인 희생자의 대부분은 시리아 정부군에 의해 나오고 있다]]고 한다. 2014년 1월부터 2014년 7월까지 IS가 죽인 시리아인은 1천131명이지만 아사드의 정부군과 친정부 민병대에 의한 사망자는 7천894명에 달한다고 한다. 당연히 ISIL이 시리아 정부군보다 인도적(...)이라 그런 것일 리는 없고 공군력이 없는 ISIL이 사람들을 땅 위에서만 학살한다면 시리아 정부군은 민간인 상대로 [[통 폭탄]]을 퍼붓기 때문. 유엔은 [[시리아 민주화 운동]]이 시작된 2011년 3월부터 2013년 11월 15일까지 시리아군이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자행했던 납치와 구금, 구타, 고문, [[성폭행]], 인간방패 활용, 소년병 강제 동원 등 갖가지 인권 침해 사례를 수집해 2014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 보고서에는 매우 잔인한 시리아군의 만행이 적혀 있었다. * 무자비한 [[고문]] [[시리아 민주화 운동]] 당시에 이미 심각한 형태의 무자비한 고문을 했던 시리아 군은 현재까지도 [[시리아 내전]]에서 무자비한 고문을 행하고 있다 시리아 남부 다라 지역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정부군이 학교를 사실상 고문실로 둔갑시켰다고 한다. 학교에는 반군에 가담한 어른뿐만 아니라 4∼10세의 어린이들도 갇혀 있었는데, 무장한 정부군은 아이들의 손을 뒤로 묶어 공중에 매달아놓고 밧줄이나 쇠파이프로 때려댔다고 하며, 정부군은 [[소년병]] 가담 혐의를 받은 어린이들의 [[손톱]]과 [[발톱]]을 뽑는 무자비한 고문을 했다. 또한 전기충격을 가하며 잔혹하게 학대하기도 하기도 했으며, 아메드라는 소년은 '''“아이들의 귀를 자른 뒤 수배 중인 부모가 볼 수 있도록 길거리에 묶어놓은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레일라 제루기 유엔 아동·무력분쟁 특사의 이름으로 작성된 보고서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잔학한 방법으로 어린이들을 학대한 실상이 폭로되었는데, 시리아군은 어린이들에게 반군과 관련된 부모나 친척의 소재를 말하도록 강요하며 굵은 철제 밧줄이나 회초리, 곤봉으로 아이들을 때렸다. 심지어 여자 어린이는 물론이고 남자 어린이도 성폭행을 당했으며 '''전기충격기로 아이들의 성기에 전기 충격을 가하는 고문을 하기도 했다.''' 잠을 재우지 않거나 손톱 발톱을 뽑고 담뱃불로 지지고 독방에 감금하는 고문도 이루어졌다고 보고서에는 적혀 있으며 시리아군은 학교를 폐쇄해 아동의 교육 기회를 박탈한 것은 물론이고 국제사회의 인도적인 도움도 받지 못하게 하고 있다. [[http://news.donga.com/3/all/20140207/60633422/1|기사]] 한편 휴먼라이츠가 [[시리아]] 정부의 교도소에 수감된 여성 재소자들이 성폭행과 고문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전쟁 무기'로 이용되고 있다고 발표한 42페이지 분량의 이 보고서는 "시리아의 여성 구금: 전쟁 무기와 고문"이라는 제목으로 시리아 여성 교도소의 인권 유린을 고발했다. 보고서에는 [[시리아]]의 교도소에 수감된 임신부와 어린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여성 재소자들의 상황에 대해 전하고 있는데, 시리아 정부가 운영하는 교도소에서 여성 재소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위협과 독방 감금을 당하는 것은 물론 강간, 성추행을 포함한 성고문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또한 보고서에서 언급된 한 38세 여성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지난 2013년 수감생활에 대해 전했는데 그녀는 "월경 중이던 당시 쥐가 득실거리는 차가운 심문실에서 벌거 벗겨진 채 서 있었다"고 회고했으며, 또 다른 재소자는 16살 아들 앞에서 교도관 10여명에 의해 강간을 당했다고 말했으며, 다른 여성들은 반군과 '[[섹스 지하드|지하드 섹스]]'를 했다는 거짓 자백을 강요 당했다고 한다. [[http://news1.kr/articles/?2293507|기사]] * [[통 폭탄]]의 민간지역 투하 폭탄 자체는 민간인 학살용이 아니나 무차별 투하가 문제. 시리아군이 행하는 가장 유명한 전쟁 범죄 중 하나 시리아 전문가들은 아사드가 반군의 진격으로 정부군이 엄청난 타격을 입자 점점 더 공군력에 의존하며 통폭탄을 계속해서 투하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인간 방패]] 시리아군은 아이들을 잡아다가 인간 방패로 쓰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아동과 무력분쟁에 관한 사무총장 보고서’를 보면 시리아군은 2012년 3월 9일 이들립 지역의 한 마을을 공격하러 갈 때마다 8살 에서 13살의 어린이들을 집에서 강제로 끌어내 탱크 앞에 태웠는데 이는 시리아 반군이 공격하지 못하도록 인간 방패로 쓴 것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라디카 쿠마라스와미 특별대표는 BBC 방송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시리아 어린이들에게 ‘인간방패로 이용됐다’는 증언을 확보했고 몸에 고문 흔적이 있는 어린이들을 직접 만났다”며 “어린이를 죽이거나 그 신체를 훼손하는 건 전투 상황에서조차 드문 일”이라고 인터뷰를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122155255&code=970209|기사]] * 화학 무기 [[파일:/image/001/2013/06/14/GYH2013061400020004400_P2_59_20130614092805.jpg]] 화학무기금지기구(OPCW)는 2015년 3월 시리아 정부군이 북서부 이들리브 지역의 사르민 마을에 염소가스가 담긴 통폭탄을 헬기에서 떨어뜨려 어린이 2명과 부모 등 6명이 숨지고 주민 90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미국 주도로 염소가스 사용 책임을 묻는 결의안 초안을 작성 했으며, 염소가스는 화학무기 사용 및 보유를 금지하는 화학무기금지협정(CWC)에 의해 화학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금지돼 있는데 이런 걸 썼다는 것에 대해서 국제사회가 시리아 정부군을 비난하고 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150618.22015192521|기사]] 현재 [[시리아 내전]]에서 시리아군은 화학무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시리아군은 다마스쿠스 인근 구타 지역 동부에 사린가스를 담은 로켓을 발사했고 반정부군을 향해 화학무기를 사용해서 1,400여 명이 사망하고, 3,000여명에게 엄청난 부상을 입히게 했다.[[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394022|기사]] 한편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을 대상으로 화학무기를 수차례 사용해 100∼150명이 사망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미국 정부 당국자가 밝히기도 했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314673|기사]] 탈영한 한 시리아 정부군 장교가 시리아 정부군이 수십 차례에 걸쳐 화학무기 공격을 했다고 증언했다. 아랍에미리트 일간지인 더내셔널은 [[바샤르 알 아사드]]가 이끄는 시리아 정부군에서 화학전을 담당했던 자헤르 사케트 준장이 자신이 복무할 당시에 시리아 정부군이 자행한 화학무기 공격이 14차례에 달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013년 3월 탈영한 사케트 준장은 자신이 부대를 이탈한 뒤 20여 건의 추가 공격이 이어지는 등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빈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사케트 준장은 시리아 육군 제5사단에서 6년 동안 복무하며 화학전을 담당했으며 시리아 정부군의 핵심 조직인 공군 정보국에서도 1년 동안 화학무기 관련 업무를 보조했다고 더내셔널은 설명했다. 그는 시리아군이 [[사린]]가스 등의 화학무기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증언했으며, 사케트 준장은 시리아 정부군 소속 450부대는 신경가스 생산시설 7곳 가운데 한 곳을 담당하고 있으며 416·417·418 부대는 각각 화학무기 저장과 수송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바샤르 알 아사드]]가 화학무기 공격 명령을 내리면 시리아 정부군의 대응을 총괄하는 위기대응조직과 군 핵심조직인 공군정보국을 차례로 거쳐 각 육군 부대에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987117&plink=OLDURL|기사]] * 시리아군의 전쟁 범죄에 대한 증언 >“방에 있던 6살 남자 아이가 제일 심한 고문을 당했어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영문을 모르던 아이였는데 심하게 고문당하고 사흘간 아무런 음식과 물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아이가 간신히 버티다 죽는 걸 내가 직접 봤습니다” - 와엘 16세 >“(팔목의 상처를 보여주며) 그들은 제 팔목을 묶고 다리가 땅에 닿지 않게 매달았어요. 그리고 심하게 때렸습니다” - 칼리프 15세 >“군인들이 아이들을 끌어다 인간 방패를 만드는 걸 목격했습니다. 대학살 이후 시체들이 부상당한 사람들과 함께 바닥에 흩어져 있었고, 그 뒤 이틀간 개들이 죽은 시체를 먹기도 했어요” - 하산 14세 >“우리 마을에서 두 살 먹은 아이가 총에 맞아 숨지는 걸 봤습니다. 군인들 물러가라는 시위에 일부 아이들이 참여했는데 그에 대한 보복으로 6살 아이를 잡아다 손톱을 뽑는 고문을 했어요” - 모하마드 17세 >“영문도 모른 채 감옥에 끌려가서 시체들을 치우지 않은 방에 22일간 갇혀 있었습니다. 매일 맞고 전기고문을 당했습니다” - 모우사 15세 출처: 세이브더칠드런이 2012년 9월25일 난민캠프에서 만난 아동의 증언을 모은 “형언할 수 없는 잔혹함-시리아 아동의 이야기(Untold Atrocities: The Stories of Syria’s Children)”를 펴낸 책에서 자료집에 실린 증언의 일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