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램덩크(만화)/인기 (문단 편집) == [[일본]]에서 == [include(틀:2021년 일본 만화 총선거)]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시들지 않는 인기.''' >---- >— [[닛케이|닛케이 스타일]], 2020년[[https://style.nikkei.com/article/DGXMZO60731470U0A620C2W01001/|#]] 슬램덩크는 역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일본 만화 중 하나이며 이 위상과 인기는 [[현재진행형]]이다. 단순 인기작이 아닌 일본 만화계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국민드립|국민만화]] 반열에 올랐다. 슬램덩크는 [[드래곤볼]], [[유유백서]]와 함께 [[1990년대]]의 소년 점프를 이끈 90년대를 대표하는 만화 중 하나다. 슬램덩크의 성공은 1990년대 일본 청소년들의 [[농구]] 인기가 높아진 데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2010년 작가 이노우에는 일본 농구의 대중화를 도운 공로로 일본농구협회로부터 특별 표창과 장학금 프로그램 지원금을 받았다.] 1990년대 슬램덩크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단행본 22권이 초판발행부수로 250만 부를 기록해 [[닥터 슬럼프]]를 제치고 당시 일본 출판계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일본뿐 아니라 한국, 대만, 홍콩,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기도 한 만화다. 다만, 드래곤볼과 달리 슬램덩크는 서양권에서 인기가 많이 떨어진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549268497.1.jpg|width=100%]]}}}|| 소년 점프 역사상 최초로 최종화 작품이 표지를 메인으로 장식했다. 점프 역대 최고 부수 653만부를 달성한 1995년 3-4호 권두 올 컬러를 장식, 최종회가 되는 1996년 27호에서는 표지와 권두 컬러 모두를 장식했다. 또한, 점프 역사에서 최종회 게재 된 호에 표지를 단독으로 장식한 최초의 작품이며, 이 밖에 작품으로는 2016년 9월에 완결된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밖에 없다. 보통 최종화를 맞는 작품은 표지나 권두컬러를 주지 않는데, 소년점프는 끝보다는 시작을 소중히 여긴다는 그럴듯한 표면적인 이유를 내세우고 있기는 한데 실제로는 해당 작품의 팬이 좋아하는 작품이 끝나는 걸 알게 되면 다음 호부터 잡지를 사지 않게 될 수 있기 때문. 슬램덩크가 좋은 작품이기도 했지만, 이 당시는 점프의 황금기라 간판 작품을 끝내는 것을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려도 독자가 줄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의 상징이기도 했다. 또한 이 당시 잡지에는 제1부 완이라고 표기해서 곧 2부가 시작될 것처럼 거짓말을 치기도 했고. 시대적인 부분이 맞물려서 나올 수 있었던 일. 이후 최종화에 이런 대대적인 푸시를 받은 작품은 최장수 연재작인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센터컬러 3페이지의 [[테니스의 왕자]]와 권두 풀컬러+2화 동시 게재의 [[나루토]] 정도. 테니프리는 곧 월간지에서 속편 연재를 시작했고, 나루토도 원작 연재종료 시점에서 이미 속편 [[보루토]]의 기획이 시동중이었기에 가능했던 이야기이긴 하다. 스포츠 만화를 [[상징]]하는 작품이자 동시에 가장 성공한 스포츠 만화다. 그리고 주간 소년 점프 잡지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농구]]"를 다룬 만화로서는 몇 안되는 대히트작이다. 당시까지 일본 만화계에서 [[축구]]나 [[야구]]를 다룬 만화는 많이 있었고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었지만, "[[농구]]"를 다룬 만화 중 히트작은 그 때까지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당시 그럭저럭 괜찮은 농구만화인 [[디어보이스]]가 있긴 했다. 슬램덩크보다 1년 빨리 연재되었으며 애니화도 된 히트작. 다만 이 시점에선 말 그대로 연재 1년차라 아직 성과를 논하기엔 이른 시기였다.] 연재를 결정하는 데 난항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비관적인 예상과는 다르게 슬램덩크는 엄청나게 히트했고, '''이후 일본에서 슬램덩크보다 히트한 스포츠 만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슬램덩크는 계속해서 꾸준히 팔리는 만화다. 2018년 신장 재편판으로 표지 디자인을 바꾼 버전으로 재발매를 했는데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1권부터 6권이 오리콘 주간 책 랭킹 2018 6/11부 코믹 랭킹에서 제1권의 2위를 필두로 6작이 동시 TOP10 진입. 2013년 6/10부 [[진격의 거인]]이 기록한 5작 동시를 경신하여, 코믹 랭킹에서 동일 시리즈 동시 TOP10 진입 최다 기록을 기록해 신기록을 세웠다.] 무려 521만부가 팔리며 2018년 가장 많이 팔린 만화 4위를 기록했다.[[https://www.oricon.co.jp/confidence/special/52166/7/|#]] 완결된 지 2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일본 최고의 인기 만화 중 하나이자 국민만화'''라는 것을 증명하는 기록이다. 각종 명작 순위에서도 빠지는 법이 없다. 2009년 후세에 전하고 싶은 만화 1위[* 2위는 원피스, 3위는 드래곤볼.][[https://life.oricon.co.jp/news/67730/|#]], 2020년 일본인 19,185명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점프 만화 랭킹 1위[* 2위는 드래곤볼, 3위는 원피스.][[https://nlab.itmedia.co.jp/research/articles/23197/vote_result/#votewidget|#]], 2020년 가장 재미있는 만화 랭킹 2위[* 1위는 원피스.][[https://ranking.net/rankings/best-manga|#]], 2020년 완결 만화 명작 랭킹 1위[* 2위는 드래곤볼][[https://ranking.net/rankings/best-complete-manga|#]], 2020년 최강 스포츠 만화 랭킹 1위[* 총 투표 수의 1/3을 차지하는 1191표를 득표했다. 2위인 [[하이큐!!]]의 득표수의 2배가 넘는 득표수다.][[https://ranking.goo.ne.jp/select/6569#5207300|#]], 2020년 서점 직원들이 뽑은 마음이 뜨거워지는 스포츠 만화 랭킹 1위[[https://style.nikkei.com/article/DGXMZO60731470U0A620C2W01001/|#]], 2020년 일본인 20~40대가 뽑은 최고의 만화 명대사 1위[[https://tdgall.com/128796576|#]], 2020년 일본인 62만명이 뽑은 나를 구성하는 만화 랭킹[* 지금의 자신을 기른 인생 만화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https://ure.pia.co.jp/articles/-/713946|#]] 20세기의 인기를 끌었던 만화 중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어갔다. 2021년 만화 총선거에서는 온갖 후배 만화들을 뚫고 무려 '''3위'''를 기록했다. 일본인들의 슬램덩크 사랑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다. 슬램덩크의 이러한 꾸준한 인기와 생명력이 대단한 이유는 이 작품은 [[1996년]] 완결 이후 어떠한 큰 컨텐츠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순전히 작품이 훌륭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2022년에 [[더 퍼스트 슬램덩크|극장판]]이 공개되어 새로운 유입과 기존 팬층의 지지가 기대되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