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분 (문단 편집) == [[受]][[粉]] == [include(틀:생식기)] 종자[[식물]]에서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 머리에 옮겨 붙어 다음 세대로 유전자를 전달하는 생식행위. [[꽃]]이 꽃가루를 옮기는 방법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나뉘어진다. [[http://m.webtoon.daum.net/m/webtoon/viewer/25823|동물에 비유하면]] [[교미]]라고 할 수 있다. * 타가수분: 벌레나 바람, 물 등의 도움을 받아 수분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한다. * 수매화: [[물]]의 흐름을 이용해 수분하는 꽃. 대부분의 수생식물들이 사용한다. * 조매화: [[새]]를 이용해 수분하는 꽃. 동박새와 직박구리, 벌새 등 꽃의 꿀을 빨아먹고 사는 새들이 대상이 된다. 보통 빨간 꽃이 많으며 향기가 없거나 적다. * 충매화: [[곤충]]을 이용해 수분하는 꽃. 종자식물의 대부분이 이 방법을 사용한다. 주로 나비, 나방, 벌(꽃벌,꿀벌,배벌 등), 파리가 충매화의 수분을 돕는다. 희거나 파랑, 보랏빛 꽃이 많으며 풍뎅이나 꽃하늘소를 불러오는 꽃은 특히 향기가 진하다. 속씨 식물만이 충매화일 것 같지만 겉씨식물인 웰위치아나 [[소철]]의 일부 종도 충매화로, 최초의 충매화는 [[페름기]]에 등장한 것으로 여겨진다. * 풍매화: [[바람]]을 이용해 수분하는 꽃. [[진화론]]에 의하면 가장 원시적인 수분 방법이라고 하며, 은행같이 암나무와 숫나무가 따로있는 단성식물도 있고, 소나무, 참나무같은 양성식물도 있다. * 기타: 이외에도 박쥐, 쥐, 원숭이 등의 포유류나 도마뱀, 도마뱀붙이 같은 파충류를 이용해 수분하는 경우도 있다. 2016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의외로 '''[[심해]]'''에서도 이루어진다는 듯.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D%95%B4%EC%B4%88%EB%8F%84-%EC%82%AC%EB%9E%91%EC%9D%98-%EB%A9%94%EC%8B%A0%EC%A0%80-%EC%9E%88%EB%8B%A4/|#1]] / [[https://youtu.be/PJPaamdwCCc|#2]] * 자가수분: 같은 꽃 안에서 암술과 수술이 수분하는 것을 말한다. 동물로 치면 [[근친상간|근친교배]]나 마찬가지라서 자가수분만 계속 하다 보면 유전적 다양성이 떨어져 도태될 위험이 높아진다. 이 때문에 자가수분이 가능한 식물이라도 타가수분의 가능성을 열어놓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벌레가 들어갈 수 없는 폐쇄화는 드물다. 일부 식물들은 암술과 수술의 성장시기를 다르게 하거나[* 처음에는 수술로서 꽃가루를 내보내다가, 시간이 지나면 암술로 기능하는 것 등이 있다. 대표적으로 안스리움. 이런 식물들은 반드시 같은 식물을 비슷한 시기에 개화하도록 해야 수정할 수 있다. 아니면 꽃가루를 미리 받아두거나…]암술에 자가불화합성 반응을 주는 등 자가수분을 막고 있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물]][[분류:식물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