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면장애 (문단 편집) == 수면장애 진단 과정 == 일반적으로 [[정신과]]에서도 진료받을 수 있지만, 대학병원이나 전문적인 수면클리닉을 방문해 의사와 상담 후 [[수면다원검사]]를 받아 해당 장애를 진단한다. 입원해서 하룻밤 자야 하니 검사를 받는다면 참고하자. 해당 병원에 방문해서 샤워 후[* 평소 먹는 약이나 비타민, 혹은 아끼는 이불이나 베개, 잠옷을 갖고 가도 무방하다.]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한다.[* 평소 자는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어제 밤은 잘 잤는지, 카페인 류나 음주를 했는지 등. 단 이런 검사에는 카페인이 들어가면 잘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검사받는 날엔 카페인 섭취를 가급적 자제할 것.] 이후 실리콘으로 센서를 붙인 뒤 그대로 잔다. 자는 과정은 카메라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잠자는 동안 다리를 움직이지 않는지 (하지불안증후군) 깊은 잠에 들었는지 (불면증, 기면증) 호흡은 하는지, (수면무호흡증) 기타 코골이를 하는 정도나 심전도 등을 몸에 붙인 센서를 통해 검사하며 보통 밤 10시에서 아침 6시까지 8시간 정도 자게 한다. 중간에 몸에 이상이 있거나 하면 중단할 수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식사를 하고 설문지 작성한 다음 샤워하고 나가면 끝. 기면증의 경우 주간검사까지 실시하는데 오후 4~5시까지 진행되니 회사원은 주말에 검사받든지 연차를 쓰자. 20분 자고 2시간 깨어 있고 20분 자는 검사를 5번 반복한다[* 4번까지만 하고 끝내는 경우도 있다.] 사람에 따라선 오후 내내 졸리고 신경이 곤두서는 경험을 하게 된다... 끝나면 샤워하고 귀가. 비용은 70~90만 원선. 단 기면증 환자의 경우 주간검사까지 실시하므로 더 올라간다. 해당 환자가 실비 보험을 들었을 경우 40~90%까지는 할인받기도 한다. 잘 알려진 수면클리닉의 경우 진단을 받으면 보험 관련 서류까지 알아서 챙겨주므로 치료비 정산 과정에서 실비보험이 있다고 꼭 말할 것.[* 22년부터 기면증 검사도 급여 혜택이 적용되어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수면의가 해당 수면과정 분석 후 결과를 통지받는데[* 가장 빠른 결과를 원할 경우 일주일 후쯤에 나온다.] 이때 수면장애에 해당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의사와 향후 치료과정을 상담해 치료를 받든지 약을 처방받든지 한다. * [[불면증]] - 졸피뎀, 항우울제, 인지치료 일정 등. * [[기면증]] - 모다피닐. 이 경우 보험공단에 산정특례를 적용받으면 약값을 10%만 내도 된다. 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30% 지불로 늘어나니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은 이상 적용받는 게 이득이다. 해당 특례를 적용받으면 공무원 시험의 결격사유가 된다는 루머가 있다. * [[수면무호흡증]] - 양압기, 구강 내 장치, 수술 * [[하지불안증후군]] - 벤조다이아제핀 계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