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진우(야구) (문단 편집) === 부정투구 고백 논란 === 2015년 4월 9일, 삼성과 롯데 경기 중계중에 한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https://youtu.be/eCHgZ02Hmgk|해당영상]] >(6회초 볼넷으로 출루한 [[손아섭]]이 배트 손잡이 부분에 테이핑을 한 것을 보고 송진우가 이것이 일종이 루틴이냐고 묻자 조성환이 타구의 비거리를 좀 더 늘리고 싶다는 생각에 했다고 답변한 이후) > >'''송진우''' : 뭐 저 같은 경우는 시합 들어가기 전에 항상 '''글러브를 거 [[바셀린]]으로다가''' 닦곤 했어요. 어 성적이 좋아서 그런지 계속 했었고. 바셀린으로 닦다 보니까 포수한테 공이 날아올 때 공이 좀 끈적끈적해서 손에 그 달라붙는 느낌이 있었죠. 너무 좋았어요. > >'''조성환''' : 부정... 부정 투구 아닙니까? > >'''송진우''' : 어, 일단 한번도 안걸렸고. 그 정도 갖고는 부정투구라는 생각은 사실 안 해봤어요. 자기 자신은 적발되지 않았기에 부정투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지만, '''항상'''[* 사실 이게 제일 문제다. 그의 커리어는 단순한 성적뿐만이 아니라 길었다는데 큰 의미가 평가되고 있었는데, 이 행위를 한두번이 아니라 선수생활 중 계속 그랬다고 볼 수 있다는 부분이 치명적이다.]이나 '''달라붙는 느낌'''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공에 의도적으로 변화를 주기 위해 바셀린을 발랐다고 보여지며, 이는 빼도박도 못할 [[부정투구]]이다. ~~제 2의 [[게일로드 페리]]가 될 기세~~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 [[부정투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부정투구는 '''당시에''' 걸리지만 않으면 처벌도 없다. 하지만 "걸리지 않았으니 (처벌을 받지 않았으니) 부정투구가 아니다"라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91VTw-aorgL._SY355_.jpg]] 첨언하자면 원래 글러브는 글러브 전용 오일[* 미즈노 스트롱 오일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 고가의 스쿠알렌 오일 등이 있다.] 등으로 닦는 것이 정상적인 행동이다. 물론 송진우가 선수생활을 할 시절에는 흔히 구할 수 있는 바셀린으로 글러브 관리를 할 수도 있다. 현재는 사회인 야구 선수들도 --비싼 글러브 한정-- 글러브 전용 오일로 손질을 하지만 바셀린도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문제는 글러브 손질시 오일이나 바셀린을 듬뿍 퍼서 발라 버리는 게 아니라. 천이나 휴지 등에 묻혀서 그걸로 글러브를 닦아주는 것이라는 것에 있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글러브를 닦아줄 경우 바셀린은 곧 마르고 끈적끈적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끈적끈적함을 느낄 정도라면 글러브 손질 후 바셀린을 제대로 닦아내지 않은채 일부러 묻히고 나왔다는 말이 되고, 이는 빼도박도 못할 부정투구가 맞다. 가뜩이나 코치 시절 및 해설위원으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는 마당에 본인이 스스로 저런 고백까지 하는 병크를 터뜨리면서 그나마 긍정적이었던 선수 시절마저 오점을 남기며 야구인으로서의 평판은 더 악화되었다. '''송셀린'''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얻은 건 덤이다. --거기다 예전 [[신윤호]] 안타는 3루 덕아웃 봤다가 몸에 붙이는 공이라는 사인을 보고 쳤다고 고백했다. 굳이 말할 필요 없을텐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