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영달 (문단 편집) === 다희의 파혼과 나희의 이혼 === 8회에서 절을 찾아가 '''송영숙'''이라는 죽은 사람과 대화하는 모습이 등장했는데 시청자들은 이 송영숙이 나중에 강초연이 되었다고 예측했고, 결국 '''사실로 밝혀졌다.''' 효신이 가게에서 몰래 지내고 있는 걸 알자 자신의 집[* 중앙관로 120.] 옥탑방에서 지내게 해준다.[* 효신은 월급에서 제하거나 가게에서 나가겠다고 하지만 영달은 거절한다.] 결국 규진과 나희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되고 무슨 이유 때문에 이혼하는 거냐 물어보고 사위인 규진한테 다시 합치면 안 되겠냐 부탁하지만 더 이상 안 되겠다는 규진의 말을 듣고 씁쓸해한다. 결국 준선과 나희가 싸우자 다 필요없다며 자식들을 내쫓는다. 옥분에 비해 드러나진 않았지만 본인도 나희의 이혼 때문에 심란했는지 코인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고 초연과 술잔을 기울이기도 한다. 아내인 옥분이 결국 오열하자 위로해준다. 결국 나희 보고 옥분은 아직 화가 덜 풀렸는지 왜 집에 들이냐 한 영달한테 타박하지만 나희를 집으로 복귀시킨다.[* 영달은 당신 화 풀라고 들어오게 한 것이라고 아내를 위로해준다.] 결국 아내 옥분이 4남매를 내쫓은 걸 나무랐지만 옥분은 무시했다. >송영달 : 아니 그래도 그렇지 다 큰 애들을 왜 쫓아내? 동네 사람들 보는 눈도 있는데. >장옥분 : 당신도 화가 나면 내쫓잖아. 당신은 되고 나는 안돼?! >송영달 : 그래도 난 신발은 신은 채로 내쫓는다. 저 꼴이 뭐야? >장옥분 : 오죽하면 그랬을까?! 내가 그 시장에서 봤던 윤정이 그 기집애 때문에! 허참 내 맘을 알아주는 사람이 그렇게 없어? 당신 아무 소리도 하지말어! 다 듣기 싫어! >---- >이 당시 송영달과 장옥분이 했던 말이다. 시장 상인들이 연이어 이혼 얘기를 하자 멘탈이 무너지자,[* 건어물집 사장 꽈배기집 사장 동생인 옥자가 말리지만 그걸 못 보고 계속 얘기하니 결국 타박한다.] 결국 술을 들이킨다. 그러나 오히려 더 취하고 말았고, 준선한테 엄마 업고 가라고 연락한다. 결국 취한 옥분이 당신이 더 싫다며 발로 차자 쓰러진다. 결국 질색하지만 아내 옥분이 애들 다 버리고 이민 가자는 말에 장단을 맞춰준다. 나희가 결국 못 이기고 집에서 나가려고 하자 그렇게 하라며 동의하지만 뒤늦게야 나희의 진심을 알게 된 옥분 때문에 보내지 못했다. 시장에서 어릴 적 동네 지인을 만나 동생 영숙이 살던 집에 대해 알만한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보지만 소득 없이 돌아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