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정래 (문단 편집) === 12회 === 시아버지 진양철이 퇴원한 날, 시어머니 이필옥이 가족끼리 저녁 식사를 하자고 해서 유지나, 모현민과 함께 저녁 준비를 한다. 남편이 순양지주 사장 자리를 놓친 일로 심사가 불편한지 뾰로통한 표정으로 갈비를 접시에 담는데, 이필옥이 "푹 좀 끓이지, 성준 애비는 뼈가 쏙 빠지도록 흐물거릴 때까지 삶은 것을 좋아하는데."라고 한다. 그러자 "어머님이 이렇게 해먹이신 덕에 사람이 아주 뼈없는 무골호인이 됐네요. 아버님한테 아야 소리도 못하고 흐물흐물..."(...)이라고 넋두리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