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풍 (문단 편집) == 학교장 허가 현장체험학습 == 학교에서 단체로 하지 않고 학생 개인이 직접 하는 경우. 이 경우 현장[[체험학습]]으로 수업을 대체하는 것이라서 학교에 [[보고서]]를 제출하면 결석 처리가 되지 않는다. 학기 중 가족여행이 이에 해당된다. 사실상 학생들의 연차휴가 같은 개념. [[중학생]]까지라면 몰라도 [[고등학생]]쯤 되면 [[입시 위주 교육]] 탓에 이걸 학기중에 쓰기는 거의 불가능한지라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 [[말년 휴가|수업을 잘 하지 않는 기간에 몰아 써서 자체 방학을 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1학년 때만 실제로 가서 보고서용 보여주기식 사진만 찍어온 다음 이걸 3년간 우려먹는 정도는 정말 흔하다. 그 1학년 때조차 기간을 부풀리는 경우도 물론 많다.[* 물론 너무 지나치게 부풀리면 의심받지만, 2박 3일간 갔다오는 걸 7박 8일 정도까지는 부풀릴 수 있다. 애초에 보고서 양식이 2박 3일 정도 분량이면 꽉 차서 그 이상은 부풀린 건지 아닌지 판별하기 어렵다.~~이마저도 수능 끝난 고3들은 한두줄로 가라쳐서 넘어간다~~] 잡으려 해도 학생이 개인 SNS에 올리지 않고 자기 폰에만 저장해둔 사진을 쓰면 교사 입장에서는 아무리 심증이 있어도 물증을 잡아낼 방법이 없다. 극단적인 케이스로 부모님과 함께 기차역이나 공항에 가서 열차나 비행기 앞에서 같이 인증샷만 찍고 그 사진으로 보고서를 냈더니 뚫린 바 있다.[* 다만 요즘에는 [[승차권]]이나 [[항공권]] 사본을 같이 요구하는 경우가 대디수다.] 사실 뚫릴지 잡힐지는 학생의 평소 행실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교사도 사람인지라 사기인 걸 눈치채더라도 그게 [[모범생]]이라면 눈감아 주지만[* 교사의 신뢰가 정말 두터운 학생이라면 설령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어도 "다른 애면 몰라도 얘는 절대 그런 짓 안 한다." 라는 믿음으로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양아치]]나 [[일진]]이라면 얄짤없이 때려잡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필력이 좋은 학생들은 실제 갔다오지도 않아 놓고서는 설정상의 목적지까지 가는 [[기행문]] 형식의 [[소설]]을 써서 양식을 꽉 채워내기도 하는데, 일단 양식이 꽉 차있으면 읽지도 않고 통과시키는 교사들이 많아서 이런 경우는 거의 그냥 통과된다. 일단 [[학생]]이 [[학교]]에 [[등교]]하여 [[수업]]을 받지 않고 여행을 간다는 것을 [[학부모]]가 동의했기에 교사 입장에서도 제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끝까지 의심해서 잡아내는 교사들도 있으니 어디까지나 케바케. [[수능 끝난 고3]]의 경우 오히려 교사들이 이런 행위를 적극 장려하기도 한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도 있고 해서 학생들을 학교에 잡아두기가 찝찝하니 이런 경우가 더더욱 많았다. 2022년 [[완도 일가족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서 장기간 가족체험학습을 진행중인 아동의 안전관리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https://youtu.be/WShgwOL3oxA|기사]]가 올랐다.[* 이 기사를 접한 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부모와 함께 체험학습을 진행중인 아동의 안전을 교사가 무슨 자격으로 파악하느냐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등교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부모의 [[아동 학대]] 우려가 높아진 것에서 알 수 있듯, 기간 중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경우도 체험학습 기간이 끝난 후에도 아동이 등교하지 않자 학교 측이 실종신고를 하면서 일어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