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베이 (문단 편집) === 구하는 법 === 90년대까지만 해도 동네 [[문방구]], [[구멍가게]] 등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아크릴 용기 등에 잔뜩 채워넣어 진열해 둔 것을 [[저울]]에 달아 그램이나 킬로그램 단위로 팔았었다. 사용되는 용기에는 '센베이 과자' 라는 투의 스티커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았다. 용기가 꽤나 널찍해서 안에 부어넣거나, 포장 봉투째 집어넣어 채워넣은 형식이다. 대부분 손이나 집게, 그릇 등으로 퍼내어 저울을 이용, 무게단위로 소분해 봉투에 넣어 팔았다. 파는 방식이 이렇다 보니 유리 케이스 아래에는 전병 자투리들이 많이 쌓이곤 했는데, 그런 것은 팔지 못해서 새로운 전병이 납품되는 날 그 자투리들은 문방구, 구멍가게 주인 자녀들의 간식거리가 되곤 했다. 현대에 와서도 사라지지 않고 간식거리로 팔리고 있다. 물론 동네 구멍가게에만 가도 근 단위로 사 먹을 수 있던 90년대에 비하면 접근성이 떨어진 것이 사실이지만, 전병 역시 현재 강냉이처럼 시중에서 쉽게 구해먹을 수 있다. 주로 트럭 강냉이 장수들이 전병도 같이 팔고 재래시장에는 보통 있으며, 없어도 시골 n일장에선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고 보면 된다. 최근에는 대형마트, 백화점에서도 많이 팔려서 구하기가 더욱 쉽다. 참고로 공장에 가서 사면 부서진 불량과자 등을 훨씬 싼 가격에 아주 많이 구해갈 수 있으므로 전병[[덕후]]들은 참고할 것. 물론 인터넷 쇼핑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위의 얘기는 공장제 이야기이고 2000년대 이전에는 대부분 동네의 시장 등지에서 한곳 이상은 수제로 직접 구워 파는 곳이 있을 정도로 직접 만든 양질의 과자를 공장제보단 조금 비싸지만 지금에 비해선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들어서는 다양한 먹거리의 발전으로 많은 곳이 문을 닫아 질 낮은 공장제 과자가 대부분이고 소수의 수제점 정도가 드문드문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재료나 맛 자체도 공장제와 수제는 매우 큰 차이가 있으며, 수제는 그만큼 가격이 비싸다. 겉보기만 해도 공장제는 김이 별로 붙어 있지 않거나 있어야 할 땅콩이 없거나 하고, 맛 면에서도 과자 자체의 고소함이나 김맛, 생강맛 등이 훨씬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