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특별자치시 (문단 편집) === 자연지리 === 북쪽은 주로 산지/구릉지대로 인구가 적고, 행복도시가 있는 남쪽에 대부분의 인구가 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있는 지역은 [[금강]] 주변에서는 보기 드문 평야지대로 행복도시 개발 이전에는 금강 북측은 장남평야, 남측은 대평리 일원의 평야 지역을 그 중심으로 하고 있다. 현재의 어진동(종촌동 일부), 나성동, 세종동, 대평동, 보람동 지역. 가끔 이 지역을 중심으로 행복도시 지형을 분지라고 표현하는데, 실상 그 북측 라인인 원수산-영적산 라인은 고도 200m에 불과하여 특별히 북측 너머 평야지대와 기후를 구분시킬 만한 규모로 보기는 어렵고, 또 향후에는 5,6생활권이 개발되면 이 원수산, 영적산 북측도 행복도시 일원이 되게 된다. 5,6생활권이 행복도시로 개발되면 동북편으로는 미호강을 끼고 조치원-청주로 이어지는 평야지대와 연결된다. 조치원읍 북으로는 2~300m를 규모의 산과 구릉지들이 이어지고 있어서 행정도시 및 조치원과는 또 분리되어 있는 편이다. 기후는 [[온대 하우 기후]]와 [[냉대 동계 건조 기후]]의 점이지대로 [[온도]]는 연평균 13.1°C 로 중부지역답게 온화한 날씨이다. 큰 태풍이나 홍수 등의 영향은 거의 없다.[* 세종시 출범 이후를 기준으로 청주, 대전, 천안 등 지역이 중부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홍수 피해를 겪었는데, 세종시는 이 피해를 겪지 않기도 했다. 대부분의 인구가 거주하는 행복도시는 국가적 차원에서 건설 중인 대형 신도시라는 특징상 도시 전체에 방재 설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전, 천안, 청주 지역의 홍수 피해는 모두 순간적으로 호우가 집중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이 지역도 자연재해는 매우 드문 지역이다.] 사실 내륙이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후. 특산물로는 [[복숭아]], [[배(과일)|배]], [[쌀]], [[오이]], [[버섯]], [[토마토]] 등이 있다고 한다. 세종시 출범 초기 봄, 가을, 초겨울에 [[안개]]가 자주 나타난다는 주장이 많이 있었다. [[분지]] 지형 및 세종보, 호수공원 등의 영향이라는 주장이었는데, 이는 세종시 출범 초기 가장 먼저 입주한 세종보앞 첫마을 아파트와 호수공원 앞 한뜰마을에 제일 먼저 타 지역에서 온 시민들이 입주하면서 안개에 대한 이야기가 확산되었다. 물가가 아닌 지역에 아파트들이 입주하고 주변 도시 등의 출퇴근 인구[* 반대로 대전, 청주 지역에서 세종시로 출퇴근도 늘어났다. 대전이나 청주에서 안개 낀 하늘을 보며 출근길에 올랐다가 세종에 들어와서 안개가 걷힌 모습을 보게 되는 것도 흔히 나타나게 되었다.]도 많아지면서 안개에 대한 이야기는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