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종특별자치시 (문단 편집) ==== [[연기면|연기권]] ==== [[연동면]]과 [[연기면]] 일부 지역이 이곳에 속한다. 역사적으로 연기의 중심은 남면(현 [[연기면]]) 연기리 일대였다. 연기는 경부간선축의 조치원과 공주를 잇는 지점이라 이 교통로가 활성화되었다면 제법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1920~30년대에 조치원-공주 철도 부설 운동이 제법 활발했다. 그러나 공주에 있던 [[충남도청]]이 [[대전광역시]](당시 충청남도 대전군 대전읍)로 옮겨가면서 철도 부설 운동은 추진력을 잃고 공주와 연기 모두 쇠락을 피하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조치원-공주 축선은 그다지 활성화되지 못하였고 군청을 조치원에 넘겨준 연기리는 이름마저 남면으로 개칭되고 심지어 면소재지 지위조차 뺏기는 신세가 되었다. 당시 남면사무소는 종촌리, 현재의 어진동 정보정부청사 주변에 있었다. 그나마 2012년에 세종시가 출범하면서 [[연기면]]이라는 이름으로 되찾았다. [[연동면]]의 경우 [[조치원]]에서 볼 때는 연결도로 하나 없는 뚝 떨어진 월경지 같은 곳이지만 연기리를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미호강]]만 건너면 닿을 수 있는 곳이다. 단, 도로교통상으로는 당시 충북 청원군 지역이었던 강외면(현 청주시 [[오송읍]])과 강내면, 부용면(현 세종시 [[부강면]], 외천리 제외) 쪽으로만 연결되어 있었는데, 정작 청주/청원 방면 이정표에는 연동면(당시 연기군 동면)을 제대로 안내하는 이정표가 많지 않다 보니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경부선]]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역은 경부선 개통 후 15년 쯤 된 1920년대가 되어서야 생기니, 지금은 인지도 및 존재감이 매우 약한 [[내판역]]이다. 2005년 당시에 여객취급이 중단되고 난 동면(현 연동면)은 여전히 한적한 동네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계획 구간에 포함되고 대전시의 충청권 광역철도 설명에 표시되는 역이니 [[전동차]]가 정차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향후 정차하게 될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2020년 7월 15일 연기면 산울리, 해밀리, 집현리, 합강리 등이, 2022년 7월 1일 [[연기면]] 한별리, 누리리, 세종리가 동으로 승격 및 전환되면서 [[연기면]]의 면적이 대거 줄어들었다. 추후 [[연서면]]의 봉암리, 와촌리, 부동리를 편입하며 벌충할 예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