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습 (문단 편집) === 기타 === 그렇다면 [[학벌]]의 경우는 어떨까? 학벌의 경우 대학 입학을 위한 [[노력]]에 의하여 결정되고, 이러한 노력의 의지는 세습되지 않기에 세습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학벌 역시 세습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주장의 근거로 흔히 제시되는 것은 "부유한 가문에서는 서류 조작이나 [[뇌물]], [[기여입학제]], ~~돈을 쏟아부은~~ [[사교육]] 등을 통해 상위 대학에 입학할 수 있으며, 부가 세습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해당 가문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즉, '''부의 세습이 학벌의 세습을 부르는''' 것이다. 또한 일부 대학에는 동문 자녀의 입학 가능성을 높여 주는 제도인 '동문특혜' 제도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학벌을 '''진짜로 세습'''시키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논하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97894|"왜 학벌은 세습되는가"]](2010)라는 책도 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68740.html|한겨레 기사]]에서는 여러 정권에서 지속적으로 실력주의의 문제점을 학벌주의의 문제점으로 오판하였고, 이로 인한 잘못된 대처의 결과로 우리 사회가 '신세습사회'로 가고 있다고 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예로 [[이화여자대학교 정유라 특혜 논란]]을 들 수 있다. 신분제가 있는 경우 특정 신분이 세습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귀족]] 신분이 세습되어 대대손손 부를 누리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노비]] 신분이 세습되어 [[영고라인|대대손손 노비로 사는]] 경우도 있다. 신분제를 통해 신분이 계속 세습되면 낮은 신분인 사람의 경우 후손들이 신분제에 따른 제약을 피할 수 없게 되므로, 평등사회를 이루는 데 큰 걸림돌이 된다. [[조선]]시대에는 노비 신분이 계속 세습되도록 하는 노비세습제(奴婢世襲制)가 있었는데, 1886년(고종 23년)에 이르러 폐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신분제도]] 문서로. [[한국 개신교]]에서는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자신의 담임목사 지위를 아들에게 물려주는 교회 세습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 개신교계의 대형교회 세습 사례는 1995년 [[충현교회]]가 처음이며, 2000년을 기점으로 유사 사례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다시 2010년을 기점으로 우후죽순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교회 세습은 형식상 교회 당회가 현 담임목사의 아들이나 [[사위]]를 청빙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를 엄밀한 의미에서 세습이라고 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는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에 불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