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틴TV (문단 편집) == 여담 == * 이 때부터 멤버들 모두가 공식 페이스북에 일기를 작성했기 때문에 영상에선 드러나지 않는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을 일기로 엿볼 수 있었다. 데뷔에 대한 진중한 고민이나 그 나이대에만 할 수 있는 엉뚱한 생각과 일화도 적혀있어 멤버들이 당시 느꼈던 온갖 희노애락을 같이 느낄 수 있다. 다만 이 일기가 올라오던 페이스북 계정이 데뷔 후 공식 계정 역할도 하게 되면서 점점 최신 데이터가 쌓여 일기들이 모두 뒤로 밀린 상태이다. 만약 일기만 골라 보고 싶다면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 "노트" 메뉴를 클릭하자. * 멤버들과 팬들에게 두기 PD라 불리우는 보컬 트레이너이자 담당 PD인 인물도 이 일기를 함께 적었는데, 두기 PD 입장에서는 트레이닝 일지를 적는 것에 가까웠겠으나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멤버들을 바라봤다는 것이 너무나도 잘 드러나기에 팬들은 이 일기를 아예 육아 일기 취급하고 있다. 멤버들이 고된 연습생 생활로 슬럼프를 겪거나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까지 매우 섬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제 3자의 시선에서 멤버들이 어떻게 자라왔고 어떤 방식으로 유대감을 쌓아왔는지 간접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 정한과 지수 대신 순영이 함께 한, 연습생 시절의 보컬팀이 미공개 곡 "We gonna make it shine"을 불렀던 영상이 남아있다. 이를 데뷔 후의 [[세븐틴/보컬팀|보컬팀]]이 2017년 버전으로 가사를 수정해 리메이크 했는데, [[https://youtu.be/j9TPxqYBz68|데뷔 전과 후의 변화를 잘 나타낸 가사]][* 조금만 기다려 줘, 멋지게 우릴 보여줄게 → 앞으로도 영원히, 멋지게 너를 빛내줄게]로 많은 팬들을 울리기도 했다. 바뀐 멤버, 성장한 실력 외에도 연습생이던 과거의 세븐틴에게서 던져진 질문에 현재의 세븐틴이 답하는 듯한 변화로 감회가 새롭다는 평. * 멤버들이 연습생 시절 애환이 담긴 일화들을 가끔 말해주곤 하는데, 듣다 보면 정말 짠하다.[* 당시 중~고등학교 다니던 어린 학생들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 학교 끝나고 연습실에 갈 때, 지하철을 타면 너무 빨리 도착하니까 일부러 늦게 가려고 멀리 돌아가는 버스를 탔다.[* 지하철을 타면 환승을 해야 해서 번거롭다는 핑계를 댔다고 한다.] * 연습을 하다가 배가 고프면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거짓말한 뒤, 전속력으로 편의점(혹은 근처 식당)까지 뛰어가서 10분 이내에 음식을 사 먹고 돌아왔다. * 워낙 못 버티고 나간 사람이 많다 보니, 새로운 연습생이 들어와도 언제든 나갈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절대 신경쓰지 않고 차갑게 대했다. 거기다 연습생들끼리 하는 모든 게 경쟁이었기 때문에 새 사람이 들어오는 게 달갑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이 때문에 늦게 들어온 멤버들은 기존에 있던 멤버들 사이에 섞이는 게 많이 어려웠다고 한다. 데뷔 후 관계가 안정되고 굳건한 결속력이 생긴 현재의 멤버들로써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다.] * 대부분의 멤버들이 어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에 수학여행을 간 경험이 없다.[* 막내 찬이는 연습 때문에 혼자 수학여행을 가지 못하는 것에 외로움을 느끼고 [[https://www.facebook.com/notes/seventeen/17s-diary-%EC%9D%B4%EC%B0%AC-20130513-%EC%88%98%ED%95%99%EC%97%AC%ED%96%89/172446522918156/|"연습하는 건 재밌지만 오늘은 살짝 하기 싫었다."]]는 내용의 일기를 적기도 했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 사전 인터뷰에서도 순영이 [[https://youtu.be/8mV6UwCnxbY|"계속 땅 속에만 있느라 멤버들 모두 수학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라며 그때의 아쉬움을 말했다.] [[분류:세븐틴/콘텐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