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네갈 (문단 편집) == 정치 == [include(틀:서아프리카의 정치)] || [[민주주의 지수]] || 5.72점 || [[2022년]], 세계 79위 || || [[부패인식지수]] || 43점 || [[2022년]], 세계 72위 || || [[언론자유지수]] || 63.07점 || [[2022년]], 세계 73위 || 세네갈은 아프리카에서 [[가나]], [[모리셔스]], [[나미비아]],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함께 꽤 민주적인 나라로 손꼽힌다. 독립 이후 [[쿠데타]]나 큰 분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는 '''아프리카 국가중에선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드문 케이스'''다. 이러한 기풍은 세네갈의 초대 대통령 [[레오폴 세다르 상고르]][* 재임 1960.9. ~ 1980.12.]의 영향이 컸는데 '''아프리카에서 처음 자진해서 퇴진[* 정확히는 만기 퇴임이 아니라 임기 중 사임.]한 지도자'''라는 위업을 세웠다. 이후 정권은 2대 대통령 압두 디우프[* 재임 1981.1.~2000.4. 이 사람도 4연임을 하며 20년 가까이 재임했다.]에게 평화적으로 넘어간다.[* 상고르 사임으로 당시 국무총리였던 디우프가 약 2년간 대통령직을 수행하였으며 1983년 출마한 대선에서 승리하여 연임에 성공한다.] 대통령의 퇴임이 '''당연한거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막장 부패랑 종신 독재가 기본이요 정권 세습이 옵션인 아프리카에서 이 정도 수준이면 정말 민주주의 정치에 공을 세운 거나 다름없을 지경이다. 다만 상고르 본인도 다섯 번이나 연임하긴 했다. 엄연히 자국민들의 투표로 당선된 대통령이라서 할말이 없긴 하지만 4번의 대통령 선거(1963, 68, 73, 78)[* 1960년 대선은 간선제였다.]중 3번은 경쟁 후보 없이 단독 출마로 편안하게 당선되었다. 상고르는 대통령에서 내려온 뒤 베르송이라는 시골에서 아내와 함께 20년간 평화롭게 살다 2001년에 삶을 마쳤다. 현임 대통령은 2012년 취임한 마키 살(Macky Sall, 1961~)이다. [[민주주의지수]]는 2022년 기준 79위를 기록하였으며 '혼합형 체제'로 분류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우수까진 아니고 중간에 속한다.[*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는 [[모리셔스]], [[보츠와나]], [[카보베르데]],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가나]], [[레소토]], [[말라위]], [[잠비아]]에 이어 10위에 위치했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같은 통계에서 24위로 아시아 3위를 기록했다.] 본래 [[이원집정부제]]였지만 마키 살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2019년 5월 14일에 [[대통령중심제]]로 바뀌었다. 그 전인 [[2016년]]에는 7년이던 대통령 임기를 5년으로 줄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