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비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4> '''대한민국의 연령대별 성비'''[br](2022년 4월 주민등록인구) || || 연령대 || 남성 (명) || 여성 (명) || 성비 || || 전체 || 25,721,053 || 25,871,607 || 99.4 || || 0-9세 || 1,885,965 || 1,793,927 || 105.1 || || 10-19세 || 2,424,046 || 2,273,209 || 106.6 || || 20-29세 || 3,449,961 || 3,129,546 || 110.2 || || 30-39세 || 3,447,953 || 3,218,758 || 107.1 || || 40-49세 || 4,141,539 || 4,012,310 || 103.2 || || 50-59세 || 4,373,033 || 4,274,725 || 102.2 || || 60-69세 || 3,550,316 || 3,693,348 || 96.1 || || 70세 이상 || 2,448,240 || 3,475,784 || 70.4 || 대한민국은 재외국민을 합산한 전 세계의 대한민국 국민 주민등록통계 기준으로 2015년에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를 추월하여 [[여초]] 국가가 되었고, [[재한 외국인]]을 제외한 국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자만 집계하는 인구총조사 기준으로는 2005년부터 여초국가가 되었다. 2015년 기준으로 내국인만 고려한 UN 통계자료에 따르면 98.8이지만, 외국인까지 고려한 통계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100.6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조금 높은 수치다.[* 201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남성은 2,560만 8,502명이고 여성은 2,546만 873명이다.] 이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과 관련 있는 부분으로, 이로 인해 향후 20년 이상 여성이 많은 사회가 도래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한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전국에서 성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다만 비수도권 군 지역은 평균 연령이 높아서 여초인 동네가 많다.[* 예외는 [[강원도]] 내 군 지역. 이는 군인들과 탄광 때문이라고 한다. 당장 전국에서 성비가 가장 높은 군이 모두 강원도에 있는데 [[화천군]], [[양구군]], [[철원군]], [[인제군]], [[고성군(강원도)|고성군]], [[양양군]], [[홍천군]]의 경우는 군부대가 성비를 높였고 [[횡성군]], [[평창군]], [[영월군]], [[정선군]]의 경우는 탄광이 성비를 높였다. 이로써 강원도는 11개 군이 모두 남성이 많은 지역이다. [[충청북도]] 역시 마찬가지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단양군]]은 공장과 군부대 등이 성비를 높였다. [[인천광역시]] [[옹진군(인천)|옹진군]]은 해병대의 영향으로, [[전라북도]] [[진안군]], [[완주군]], [[임실군]]은 노동자의 영향으로, [[전라남도]] [[영암군]], [[무안군]], [[신안군]]은 공장 등 노동자의 영향으로, [[장성군]]과 [[담양군]]은 군부대의 영향으로, [[경상북도]]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군위군]]은 대구 등지의 공장으로 출근하는 남성 노동자들이, [[울릉군]]은 해경이 성비를 높였고 [[경상남도]] [[함안군]]과 [[고성군(경상남도)|고성군]]은 공장 노동자들이 성비를 높였다.] 젊은 여성은 젊은 남성에 비해 적지만, 여성의 평균 수명이 길기 때문에 높은 연령대에서 성비가 높아지는 것이다. [[80~90년대 한국의 여아 낙태 문제|한때 우리나라는 극심한 출생 성비 문제를 겪'''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출생 순위에 따라 출생 성비가 크게 차이가 났었다. 둘째 아이, 셋째 아이, 넷째 아이로 가면 갈수록 성비가 높아졌던 것. 2005~2006년도까지만 하더라도 첫째 아이 성비는 104.8인 반면 셋째 아이 이상 성비는 128.5에 달했다. [[남아 선호 사상]]이 위축되면서 2007년 출생자 이후로 이러한 차이는 줄어들어 2019년도에는 첫째 아이 106.3, 셋째아이 이상 103.1로 오히려 셋째 이상이 여자 비율이 높아지게 되어 지금은 완전히 정상화된 상황이다. 저출산이 큰 문제로 대두 되면서 하나만 낳을거 굳이 따지지 않겠다는 성향이 크게 작용한듯. 가장 문제가 되는 1990년대 출생자들의 성비를 살펴보면, 2020년 4월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20-29세 연령대의 성비는 남성 3,574,813명 : 여성 3,228,112명으로 성비는 약 111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에서만 성비가 95로 나타나 유일하게 여초로 나타났고,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으며 서울을 제외해도 광역시 지역(112)보다 도 지역(117)이, 그리고 수도권 지역(104)보다 비수도권 지역(119)이 성비가 높게 나타났다. 특히 가장 높은 경북의 경우 남녀 성비가 129에 달했다. 남성이 여성보다 사망률이 높고 해외유출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출생 당시에 비해 성비가 낮아지는 편이지만, 인구구성이 여초로 바뀌는 연령대는 5세별로 끊어서 보았을 때는 60대 초반이었다. 2022년 기준으로는 여초도시하면 서울, 남초도시하면 울산이긴 한데, 다만 2019년 출생아 성비를 보면 전체 평균이 105.5를 보인 와중에 서울의 성비는 107.5였으며 울산의 성비는 103.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이 105.4였던 2018년의 경우 서울 출생아 성비만 따지면 107.9로 오히려 성비불균형의 피해를 한참 본 세대인 1997년 서울의 출생아 성비보다도 더 높은(...)반면 울산은 딱 전국 평균 수준인 105.3이었다. 즉 이런 성비를 보이는 건 청년 여성층의 서울 유입과 남성층의 울산 유입 때문이라는 것. 서울은 2003년에 주민등록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를 추월하여 내국인 기준 여초 도시가 되었다.[* 사실 과거에도 서울은 한국전쟁 이후 1982년까지 여초도시였다. 1983년부터 2002년까지의 남초도시 시절이 예외적이었던 것.] 울산은 공업도시고 단순노동력인 남성 청년들이 많다. 굵직한 대기업들의 공장이 위치하니 남자들이 성비 때문에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 것. 따라서 울산이 망하지 않는 이상 성비가 개선될 여지가 없다. 서울은 원래부터도 20대에서 상대적 여초였지만(성비가 98~102) 2018년 이후 더 심해져서 2023년에는 성비가 90도 위태로울 정도로 떨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