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녀전기 (문단 편집) === 자코뱅파(The Jacobins) === 현실에서는 왕정 폐지 이후 푀양파와 지롱드파를 숙청한 이후 공포 정치를 펴다가 1795년 테르미도르 반동으로 끝장났지만, 여기서는 극단적인 정치지형 변화가 없었기에 푀양파, 왕당파와 함께 1796년까지도 존속, 그러나 점점 왕당파의 권위가 약해지면서 파리의 시민들 사이에서는 자코뱅파가 득세중이다. 자코뱅과의 우호도가 높아지면 [[클뢰브 데 자코뱅]]에서 고급 총포류를 판매하기 시작하고, 미라보의 서재에서 고급 서적을 팔기 시작한다. [[파일: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png]] * [[막시밀리앙 로베스피에르]] (Maximilien Robespierre) 현실에서는 벌써 테르미도르 반동으로 사형대에 올라갔을 인물이지만 본작에서는 아직 자코뱅파의 수장으로 다른 정당들과 대립하는 중이다. 다만 민중들의 실권을 이미 장악했는지 지금도 거리에서 신분을 들먹이며 법을 위반하는 부르주아나 귀족들을 붙잡아 재판대에 넘겨 처형하고 있다고 언급된다. 이 때문에 라파예트와 언쟁을 벌이는 장면도 있다. 하지만 법을 어겨가면서 귀족들을 처형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 조제핀의 시점으로 라파예트와 로베스피에르를 중재시키는 부분이 있다. 국왕의 생일에 몰린 인파 때문에 소란이 나자 로베스피에르는 귀족들을 처벌해야 된다고 우기고 라파예트는 반대하는 부분이다. 어느 편을 들어도 결국 처벌은 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이 난다. 이후 미라보는 "말은 저렇게 해도 진짜로 처벌하려는 건 아니었을 것"이라고 얘기하며 라파예트도 자신들의 정책을 반대해서 압력을 넣고 싶은 것일뿐이며 준법정신만은 로베스피에르가 다른 사람들보다 낫다는 얘기를 한다.] 이런 탓에 중반부에 위베르가 모종의 이유로 파리 시민들을 선동하자 권력을 탐하는 놈이라면서 못마땅하게 보며 폴린을 지원하기도 한다. 폴린이 로베스피에르에게 언젠가는 그도 "국민의 적"이 되지 않겠냐고 묻자, 로베스피에르는 그런 날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출신과 관련없이 자유롭게 사상을 논할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며 죽을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호감캐라고 볼수는 없지만 적어도 무개념은 아닌 캐릭터로 묘사된다. 재미있게도 실제 역사에서 공포정치로 명을 재촉했는것과 달리 게임 엔딩까지 생존하며, 이 때문에 자코뱅파 상점을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지킨다. [[파일:나폴레옹 보나파르트.png]]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Napoleon Bonaparte)''' 첫 공적이었던 툴롱 반란을 현실보다 3년 늦은 1796년에 진압했다는 부분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현실의 역사와 동일하다. 중간에 퀘스트로 나폴레옹과 조세제의 데이트가 나오는데, 남매가 쌍으로 연애관계에 잼병이라 데이트 계획을 군사 회의처럼 만들어서 뮈라가 한심해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폴린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중반에 이집트 원정을 가면서 부하인 니콜렛을 맡기기도 하며 게임 최후반부에 아군으로 들어온다.[* 재밌는 것은 작중 폴린과 나폴레옹이 함께 싸우는 것은 극초반과 극후반 두번 뿐이다.] 본편 이후를 다룬 DLC에서는 폴린의 이야기를 취재하는 엘리자에게 왕당파는 성녀의 힘을 과장했다며 진짜로 툴롱의 승리를 이끈 것은 대포였다며 그 대단함을 설파한다. 당연하지만 실제 역사상의 나폴레옹처럼 뛰어난 지휘관으로 묘사된다. 작중에선 폴린과 전선이 겹치는 일이 없어 직접 묘사는 안되지만 이탈리아나 이집트 원정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나폴레옹의 군대가 진짜 주력군이고 폴린 군대는 별동대 정도로 묘사된다. 사실상 로즈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새 게임+용 캐릭터. 로즈와 마찬가지로 우수한 고유 특성 때문에 서있기만해도 밥값을 하며, 1레벨부터 나폴레옹 휘장과 노란색 머스킷총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꽤 유용하다(단, 머스킷은 전직을 해야 쓸 수 있다.) [[파일:위베르 몬데고.png]] * 위베르 몬데고 (Hubert Mondego) 나폴레옹 휘하의 장교로 자코뱅파이다. 그러나 사람됨이 좋지 못해서 왕당파 계통 장군들과는 갈등을 빚는다. 같은 파인 로베스피에르 또한 그를 못마땅해해서 아예 다른 정파 소속인 폴린을 더 신뢰할 정도. 위베르 본인은 이능력이 있다는 이유로 성녀들이 대우받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폴린을 포함한 다른 성녀들을 적대한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대불동맹파와 결탁하여 배신한 뒤 왕과 왕비를 유폐한다. 푸른 다이아몬드의 조각을 가지고 있어 마리의 능력이 통하지 않았다. 그로 인해 결국 루이 16세는 단두대에서 처형 당한다. 그러나 이런 위베르를 경계한 로베스피에르 때문에 최전선으로 가게 되자 프랑스를 배신하고 폴린을 죽이려다가 오히려 역관광당한다. 그를 포로로 잡은 뒤에 직접 처단할지 아니며 파리로 보내 재판을 받게 할지 선택할수 있다. 이때 세상은 선택 받은 성녀들만이 주도한다고 말하며 열폭하지만, 폴린이 고생하는 걸 옆에서 본 부하들에겐 당연히 개소리 취급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