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녀전기 (문단 편집) === 대불동맹 === [[파일:앤 웰즐리(성녀전기).png]] * 앤 웰즐리(Anne Wellesley) 모티브는 웰링턴 공작 [[아서 웰즐리]] 경.[* 본작의 몇 안되는 TS 캐릭터. 다른 여캐들은 대부분 모티브가 된 실제 여성이 있거나 가공의 인물이다. 정확히는 웰링턴 공작의 누이인 앤 웰즐리 여백작이 있긴한데, 그보다 대략 20여년 연상이었기에 연령대만 보면 TS 가능성이 높다.] 성녀의 능력을 각성한 후 출세가도를 달린 아일랜드 출신의 영국군 장군으로 전방위로 프랑스를 압박한다. 전장에서는 자신보다는 부하 장교들의 힘을 더 의지한다는 설명이 있다.[* 다만 원 역사에 웰즐리 경은 나폴레옹과 마찬가지로 독단적인 성격으로 유명했다. 사실 게임 스토리 에서도 부하장교들의 힘을 의지한다는게 전투력을 의지한다는 거지, 명령권을 인정한다는 말은 아니며, 마찬가지로 자신에 대한 복종을 요구하면서 굉장히 독단적인 자세를 취한다.] 첫 등장은 툴롱에서의 첫 전투이며 이후 중반에 폴린을 압박하며 라이벌리를 만들어간다. 병과는 영국의 전열보병인 레드코트이며, 성녀 능력은 주변의 적의 사기를 낮추어 히로익 어택을 못하게 막고, 반대로 자신의 주변의 아군에게는 사기치를 최대로 채워 즉시 히로익 어택을 할 수 있게 만든다. 다만 아군의 --무시무시한-- 엽병들에 의해 설정상 위용과 다르게 본의 아니게 빨리 퇴장해버린다(...) --진짜 툴룽의 성녀는 코제트-- 다만, 적이 아닌 '''아군으로 나오는 사이드 스테이지'''에서는 얘기가 전혀 달라지는데, 깡스탯과 철벽[* 대미지 9 이하는 아예 0으로 처리한다.] 스킬등으로 포병을 제외한 다른 모든 병과의 대미지를 무시하면서 말그대로 무쌍을 찍는 무시무시한 위용을 자랑한다. [[파일:브리짓(성녀전기).png]] * 브리짓(Bridget) 앤 웰즐리 휘하의 경보병 장교로 저격에 능하다. 평민 중에서 앤이 직접 발탁한 인재라 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 노력한다. 날씨가 맑을 때 강해진다. 게임내에서 날씨가 맑을 때 강해진다고 하는 문구는 폼으로 있는 문구가 아니라 실제 성녀 능력으로 해가 떴을 때 '''명중률이 무조건 100%'''로 고정되며, 회피 능력을 상승시킨다. 다만 저격에 능하다는 설정과 달리 실제로는 경보병 중에서 엽병 계열이 아니라 산병 계열이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다. 또한 상성까지 뒤집을 정도는 아니라서, 잘 키운 뮈라와 샤를로트에겐 상대가 안된다. [[파일:레오노레 프로카스카(성녀전기).png]] * 레오노레 프로카스카(Leonore Prochaska)[* 모티브는 6차 대불동맹 당시 아우구스트 렌츠(August Renz)라는 가명으로 남장 입대하여 프랑스와 싸운 프로이센의 여군 [[https://en.wikipedia.org/wiki/Eleonore_Prochaska|엘레오노레 프로카스카(Eleonore Prochaska)]]로 보인다. 프로하스카(Prohaska)와의 구별을 위해 프로카스카로 표기했다. 다만 실제 엘레오노레는 토텐코프 후사르가 아니라 자유연대 소속 예거(독일 엽병으로 프랑스의 샤쇠르와 동일)였다고 한다.] 프로이센(프러시아) 엘리트 경기병연대 토텐코프 후사르[* 군모에 해골(Totenkopf)마크가 박혀있는 프로이센 전용 후사르로 게임 내에선 이들에게 공격 당할 시 회복 불능을 비롯한 각종 디버프를 쏟아붓는 골치아픈 병과로 등장한다. 참고로 이 후사르 연대는 게임 창작이 아닌 실존했던 연대로 [[아우구스트 폰 마켄젠|정말로 모자에 해골마크가 박혀 있다.]]]의 장교. 함께 싸우는 병사들에겐 불행이 닥친다는 루머가 있다.[* 설정화에서 표현된 프로이센군 계급장은 금색으로서 [[중장]]을 의미하지만, 게임 내에서는 은색으로 바뀌고 [[대령]]으로 강등되었다.][* 자세히 보면 설정화에서 또 바뀐 것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6차 대불동맹(1813년)이후 제정된 [[철십자 훈장]]의 삭제다. 본작은 [[러시아 제국]]도 참전하지 않은 1차 대불동맹 시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서훈 취소되었다.(...)] 문제는 저 루머가 단순한 루머가 아니라서, 실제로 성녀 능력에 근처에 아군이 있을 경우 적에게 버프를 거는 패시브로 구현되어 있다. 다만, 무장무기인 '화석 사브르'와 본인 패시브 능력 때문에 경기병인 후사르인데도 불구하고 대 중기병전까지 가능한 무시무시한 적으로 등장한다. [[파일:필립 브레데(성녀전기).png]] * '''필립 브레데(Philipp Wrede)'''[* 모티브는 카를 필립 폰 브레데로 추정된다. 바이에른 왕국의 군인, 원수로, [[제2차 오스트리아 전쟁]]에서는 프랑스군으로, 나폴레옹의 몰락 때는 반프 동맹군으로 참전하였다.] 바이에른 출신의 용병으로 실종된 여동생을 찾기 위해 오스트리아의 용병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과 싸웠던 폴린 밑에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며 너 실종된거 아니었냐고 에르네스틴에 묻자마자 뭔 헛소리냐는 대답을 들으면서 아군으로 들어온다. 말은 저렇게 해도 여동생과 사이가 좋은지 적으로 싸웠지만 여동생이 신세졌다면서 바로 돕겠다고 한다.] 중반부에 에르네스틴으로 설득해 영입할 수 있다. 작중 로즈에게 대쉬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여담으로 후일담에서 진짜로 고백했으나 그대로 차였다고 한다. 고유 특성인 자기보호 덕분에 사기 10을 댓가로 체력 20%을 회복하여 생존력이 아주 좋다. 엽기병이라는 병과와 궁합이 잘 맞아 한방에 안 죽는다면 일단 쏘고 난 다음 우회기동으로 아군 뒤로 빠지면서 적을 갉아 먹는 카라콜 기동이 가능하다. 나중에 사거리가 늘어나고 라이플을 들고 있는 건 덤. 적으로 나올 때는 꽤 성가시지만 아군으로 되었을 때도 나쁘지 않는 캐릭터. {{{#!folding 최종장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적대 진영으로서 등장한다. 즉, 이 게임 최종보스 집단. 앤, 브리짓, 레오노 모두 만렙인 30레벨로 등장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