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준태 (문단 편집) === 2부 === 68화에서는 김필영을 까버리고 기분이 잡친 연시은이 옥상은 안간다고 거절하자, 박후민에게 예전에도 연시은은 옥상에 가길 싫어했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이후 임주양이 강학고 선종원과 마찰을 빚은 일로 인해 선종원이 꾸민 함정에 걸리고, 학원 끝나고 돌아가던 중 임주양과 같이 도매로 묶여 학원 옥상에 끌려가 [[금성제]]와 마주한다. [[임주양]]이 금성제에게 미친듯이 폭행당하자 금성제의 팔을 붙잡고 그만하라고 말린다. 그러나 이 행동이 오히려 금성제의 분노를 사는 바람에 정통으로 한 대 맞아 다리가 풀려 기절했으며, 그 상태로 얼굴에 발차기를 맞아 쓰러진다. 자신과 임주양이 인질이 되어 연시은까지 끌려오고 그가 트라우마 발동으로 인해 움직이지도 못하고 공격당하자 본인을 붙잡고 있는 이선생에게 박치기까지 날리며 연시은을 도우려하지만 다시 제압당하고 만다. 85화에선 주황모를 붙잡아 연시은과 금성제가 1대1로 싸울 수 있게 도와준다. 싸움이 끝난 이후, 병원에 갈 정도로 크게 다친건 아니라서 집으로 귀가했다. 본인 말마따나 맞아본 적이 많아서 맷집이 어느 정도 있는 듯 하다. 그리고 1반의 임주양과 진태오 둘과 면회를 와서 피자를 몰래 시켜 먹는다. 피자를 시킨 이유는 '맛없는 병원밥', '진태오가 사온 다량의 콜라', 그리고 굳이 [[박후민]]네와 오지 않은 이유는 박후민이 대식가라 피자 1판은 가볍게 비우기 때문이라며...[* 혼자서 한 판을 1분 만에 비운다는데, 작화상으로 더 정확히 나온 바로는 6조각을 두툼하게 겹쳐서 한 번에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이날 시킨 피자 한 판은 8조각이었으니 저 판을 기준으로 하면 1판의 '''4분의 3이 바쿠의 한 입에 없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준태는 마지막 이유를 [[박후민|포식자]]의 부재라고 얘기하는데, 태오는 저 때는 바쿠팸에 제대로 합류하기 전이라 그런지 이걸 못 알아들었다.] 116화에서 진태오가 바쿠가 위험하다는 말을 전해주고 바로 연시은, 진태오, 임주양과 함께 은장고로 이동하다가 같은 시각에 은장고로 이동하던 권혁진, 홍은찬, 박태기, 이공삼과 만난다. 그 후 서로 대치하다가 임주양의 이빨털기에 심기가 거슬린 홍은찬과 권혁진의 선빵으로 싸움이 시작되려 하자 권혁진과 싸우려고 나서는 연시은을 보고 권혁진은 기술이 좋고 빠른 스타일이라 너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고 말리려 하자 자신은 겁이 많아서 지는 싸움은 시작도 하지 않는다며 권혁진과 싸울 준비를 하는 연시은의 눈빛을 보고 이제까지의 연시은과는 다른 은장 백사 그 자체를 느낀다. 싸움이 시작되자 홍은찬에게 얻어맞고 가장 먼저 다운된다. 그 후 임주양이 홍은찬과의 싸움에서 고전하다 홍은찬이 연시은과 권혁진의 싸움에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임주양이 홍은찬을 기습하려던 걸 박태기가 임주양을 걷어차서 저지하고 둘이 임주양을 다굴쳐서 끝내자고 합의하자 다시 일어나서 박태기를 뒤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허리를 끌어안아 붙잡아 버리고 박태기는 자신에게 맡기라고 외치며 임주양을 지원한다. 서준태에게 붙잡힌 박태기가 서준태를 떨어뜨리려고 린치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박태기도 전투원이기보단 정보원이라 크게 강하진 않기 때문에 박태기를 놓치지 않고 제 몫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서준태는 강학전에서 강학의 2인자급인 주황모를 상대로도 무자비히게 린치를 당하면서도 결국 꽁꽁 묶어뒀던 전적이 있다. 기껏해야 일반 학생 정도로 추정되는 박태기의 린치 정도는 버티는 데 크게 어렵지도 않을 것이다.] 결국 121화에서 연시은이 권혁진을 기절시키면서 사실상 싸움이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다시 은장으로 뛰어간다. 은장에 도착 후 지학호와 박후민의 싸움을 지켜보고, 혈투 끝에 박후민이 승리하고 지학호가 물러나면서 대현과의 싸움은 마무리된다. 이후 커피를 사서 돌려 박후민과 다른 친구들에게 분위기 잘 풀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받자 머리를 긁적이며 부끄러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