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정원 (문단 편집) ==== [[RC 스트라스부르]] ==== 대신 시간이 지나고 이적료 110만 달러에 [[프랑스]] [[르 샹피오나]]의 [[RC 스트라스부르]]로 이적하여[* 원래는 [[릴 OSC]] 스카우터가 애정을 표현했지만 릴은 당시 2부 리그에 있어서 선수가 거부. 그러자 아깝다며 자기 친구가 일하는 스트라스부르에 연락을 해서 "저 선수 아까우니 니가 관찰해봐라"해서 이적이 성사되었다.] 당시 이 금액이 파격적인 금액이라서 안양 LG도 승낙했으며, 더군다나 당시에는 르 샹피오나 리그가 [[UEFA]] 클럽 랭킹 2위였다. 이적할 때 당시 남은 경기가 12경기였는데 27번의 등번호를 얻고 모두 출장하며 12경기에서 4골을 넣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당시 강등권이 돼서 서정원을 급하게 영입한 스트라스부르의 강등권 탈출에 일조했다. 팀의 상승세를 주도해 일약 스타로 떠오르며 다음 시즌 배번 11을 받았다. 여담으로 서정원은 프랑스 리그 데뷔전이었던 [[올림피크 리옹]] 전에서 데뷔골을 넣었고, [[지롱댕 보르도]] 전에서는 당시 보르도의 신예 윙어 [[키키 무삼파]]와 서로 1골씩 주고 받으며 4-4 경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참고로 무삼파는 말년에 노쇠해서 [[K리그]] 왔다가 망했다. 그 후 [[이근호]]를 영입하려던 빌렘이 무삼파를 영입했다가 역시 망했다. 결국 빌렘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했다.] 당시 스트라스부르의 감독은 뒤게페로(Jacky Duguépéroux)를 거쳐 르네 지라르[* 몽펠리에를 2011-12시즌 리그앙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그 뒤 2015년까지 릴 OSC 감독이었다.]였다. 그러나 지라르가 다음 해에 프랑스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로 가면서 감독이 바뀐 후 아시아 선수라는 이유[* 감독이 외국 선수는 아프리카 선수만 고집하면서 서포터들에게도 욕을 먹었다. 이때 바뀐 감독이 바로 피에르 만코프스키(Pierre Mankowski,1951년생) 카메룬 국대 감독이었던 양반인데 결국 최후의 결과는 좋지 못했다. 그런데 10년이 지나고 만코프스키가 한국에 왔을 때는 아시아 선수들이 좋다며 뻔뻔하게 립서비스를 했다. 스트라스부르가 강등당하자 당연히 감독에서 잘렸지만 2000년에는 프랑스 16세 대표팀 코치를 비롯하여 프랑스 국대팀 코치로 8년이나 있는 등, 프랑스 축구협회에서 인정을 받았던 듯 하다. 하지만 2021년에는 스코틀랜드 5부리그인 로우랜드 리그에서 Caledonian Braves FC라는 팀 고문으로 일하고 있을 뿐이었다.]로 기용하지 않았다. 당시에는 서정원을 기용하지 않자 홈경기에서 팬들은 '''쎄오(SEO)'''를 외치며 그의 출전을 강력히 요구하기도 했고, 구단 수뇌부도 서정원에게 스위스 리그에 강팀으로 임대가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지만 당시에 본인 폼이 좋았던 서정원은 거부. 실제로 그럴만도 한 게 당시에 잘 나가는 스트라스부르의 핵심 선수들이 서정원, 올리비에 다쿠르, 이스마엘 정도였다.[* 올리비에 다쿠르는 [[AS 로마]]로 이스마엘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니 납득이 간다.] 서정원이 한국으로 왔을 때도 스트라스부르 서포터들이 편지를 보내며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후로 팀은 부진에 빠져 결국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그 시즌을 벤치에서 보냈으며, 계약기간이 끝난 후에도 [[발렌시아 C.F.]], [[바이에른 뮌헨]]의 오퍼가 있었지만 에이전트의 업무 미숙 때문에 [[K리그]]로 복귀하게 된다. 이때 수원 삼성이 해외에서 다시 불러주면 돌아가는 조건으로 서정원의 마음을 열게 된다.[* 결과적으로 해외로 돌아가는 데 성공은 했다. 2007년에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전신인 SV 잘츠부르크로 이적하며 선수 말년에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뛰었다.] 하지만 십자인대 부상으로 그 꿈은 날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