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정원 (문단 편집) ==== [[FC 서울/역사|LG 치타스/안양 LG 치타스]] ==== 1992년 [[FC 서울|LG 치타스]] 소속으로 프로팀에 데뷔하였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FC 바르셀로나]], [[바이어 04 레버쿠젠]] 등의 팀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으나, 당시 군대 문제 및 [[FC 서울|LG 치타스]]의 소극적인 이적 태도 때문에 해외리그 이적에 실패했다. 이때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던 [[데트마어 크라머]][* 레버쿠젠에서 [[차범근]]을 지도했고 [[바이에른 뮌헨]]을 분데스리가 우승에 올려놨던 인물이다.]도 재능을 알아보고 독일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그놈의 군대 문제가 발목을 잡아 결국 1994년 4월, [[방위병]]으로 군복무를 시작했다.[* 당시 규정에 따라 방위병은 소속팀의 홈경기에선 출전할 수 있다는 조항으로 인해 복무하는 2년 간 8경기에 출전했다.] 그걸 해결하고 왔더니 서정원 측의 주장에 따르면 LG가 징징거리면서 선수를 놔주지 않았다고 한다. [[파일:/20120808_55/1344406145781Fxs9E_JPEG/%C2%F7%BA%D5.jpg|width=400]] 1997년에는 [[SL 벤피카]]에서 영입 제의가 있었고 실제로 벤피카 소속으로 훈련을 같이 하기도 했다. 하지만 벤피카는 서정원이 월드컵 아시아예선에 출장하지 않기를 희망했으나 대한민국 축구협회는 월드컵 예선이라서 이적동의서를 발급해 주지 않아서 이적이 무산됐다. 당시에는 유럽 클럽 소속의 선수는 구단에서 A매치에 보내지 않을 수 있던 시기였다. 그래서 실제로 차범근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할때 1986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단 1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당시 언론 기사에서는 당시 국가대표팀 감독이던 [[차범근]]은 국가대표로 호출하고 싶어서 벤피카 이적은 서정원이 속고 있는 것이라고 언론사에 주장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한국 방송국과 신문사는 차범근의 말을 믿고 서정원이 벤피카에 입단을 구걸하러 간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게 사진의 모 언론사의 주장이었으며 그로 인해서 최종적으로 [[대한축구협회]]에서는 국가대표 콜업을 거부한 이 건으로 인해 서정원에게 미운 감정을 가져서 국제이적동의서를 발급해 주지 않아서 이적이 무산되었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사실은 벤피카의 레전드 [[에우제비우]]가 [[홍명보]]를 만나면 서정원의 안부를 매일 묻는 것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벤피카의 9번 배번을 받고 정식으로 이적이 될 뻔한 게 맞던 것이었다. 전지 훈련도 같이 한 것도 그런 맥락. 벤피카에서도 서정원을 공식 선수로서 박물관에 이름을 올렸고, 2019년 겨울에 서정원 본인이 이 소식을 듣고 직접 벤피카에 갔더니, 관계자가 먼저 찾아와서 환영을 하고 서정원의 이름이 새겨진 9번 유니폼을 선물했다고 한다. [[http://naver.me/xY0X8AHs|중간 즈음에 서정원 본인이 직접 공개한 사진이 있다.]] 그래서 서정원의 팬들은 저 기사만 믿고 [[차범근]]을 싫어할 수도 있겠으나 차범근과 서정원은 [[고려대]] 선후배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그리고 수원 삼성에서 감독과 선수로도 잘 지냈다. 지금에와서 이것을 기사 내용대로 둘이 불화가 있었다는 것은 과장일 수도 있다. 실제로 차범근은 알면서도 모른척한 게 아니라 정말로 벤피카의 영입 제의가 거짓으로 알고있었다는 카더라도 있고 벤피카의 이적이 사실이라도 월드컵 진출이 중요해서 축구협회와 그것을 수락해줄 수 없었을 것이다. 서정원 본인도 언론사에 나와서 어릴때 차범근을 보고 자랐다는 말을 하면서 언급될때마다 칭찬을하지 비난이나 비판을 한 적이 없다. 애시당초 서정원이 차범근이 아닌 안양 LG를 싫어할 수 밖에 없는게 1997년 2월달에 서정원이 독일 팀들의 입단테스트를 봤었다. 그때 쾰른,함부르크,칼스루헤,빌레펠트 등의 입단테스트를 봤었고 쾰른과 빌레펠트가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그때 알려진 금액으로 쾰른은 70만마르크(3억 5,000만원)를 제의했는데 안양 LG가 저 팀들의 제의를싫다고 거부하다가 결국 벤피카가 독일 팀들보다도 더 파격적인 금액으로 제의했던 것이다. 당시 한국은 보스만 룰도 없었으니 서정원이 안양 LG에게 평생 앙금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법적으로는 대기업인 현 GS를 서정원이 이길 수도 없고 미래의 수원 삼성으로 이적해서 안양 LG를 박살내는 것은 그에게 복수였던 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