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재덕 (문단 편집) === 2011-12시즌 === 입단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며 곧바로 팀의 주포로 자리잡았다. 대학 시절 라이트로 뛰던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상 외로 레프트로서도 훌륭한 즉시전력감이었던 것. 신춘삼 감독도 잘하는 선수라서 1라운드에서 뽑았지만, 이렇게 잘하는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켑코의 시즌 개막전이자 서재덕 자신의 데뷔전이었던 2011년 10월 23일 [[대한항공 점보스]] 전에서 15개의 득점과 4개의 블로킹 2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하였고, 이후 내내 KEPCO의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며 안젤코와 함께 KEPCO의 공격을 이끄는 쌍포로 자리매김했다. KEPCO에서 팀 에이스급 활약으로 [[서울 우리카드 위비|드림식스]]의 [[최홍석]]과의 박빙의 신인왕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고, 2012년 1월 8일 열린 올스타전에도 출전하였다. 올스타전에서 열린 서브 콘테스트에서 시속113km의 서브를 선보여 우승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렇게 빼어난 활약을 펼쳐 나가던 서재덕은 2012년 1월 31일 [[상무 배구단|상무]] 전에서 1세트 경기 도중 점프 착지에서 무릎이 돌아가 교체되어 나갔다. 검진 결과는 무릎 연골 손상이었고 5라운드가 진행되는 동안 출장하지 못한다고 발표되었다. 부상 진단 이후, 처음에는 5라운드동안 출장하지 못한다고 발표되었으나 수술까지 받게 되면서 시즌 아웃을 당했고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의 영예에 이어 신인왕의 영광 또한 [[최홍석]]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때의 경쟁에서는 서재덕에게 완승을 거두었던 최홍석은 현재 몸 관리 실패와 부진으로 저니맨으로 전락한 상황이다. ] 그리고 KEPCO는 서재덕이 부상을 당한데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KEPCO는 전반기의 돌풍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후반기동안 상무에게까지 패하며 심각한 부진을 겪었으며 처음 진출한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에게 2연패로 무기력하게 탈락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