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재덕 (문단 편집) === 프로 입단 전 === 초등학교 4학년 때 살을 뺄 겸 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문정초, 문흥중, 광주전자공고를 거쳐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거치며 성장했다고 하는데, 원 포지션은 라이트로 문흥중 시절까지는 라이트로 뛰었으나 전자공고에서는 레프트 포지션을 맡기도 했다. 초, 중, 고 내내 수차례의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여러차례 수상했으며 고교 때부터 대학 때까지 유스선수권, 청소년 선수권, [[유니버시아드]], [[동아시아 경기 대회]] 등 다양한 국가대표 팀의 라이트로 활약했다. 성균관대의 에이스로 활약하던 시절 '''대학배구를 평정한 최고의 라이트'''였다. 원 포지션은 라이트였지만 왼손잡이임에도 불구하고 라이트, 레프트, 센터 어디에 갖다놔도 순도 높은 득점력과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뽐내던, 그야말로 '''전천후 폭격기'''였다. 공격력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뛰어나 공격상, 수비상, 서브상, 블로킹상까지 수상 이력이 없는 부문이 없을 정도이며, 2011년 전국대학배구 종합선수권대회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5년부터 [[인하대학교]] 배구부 감독을 역임하고 있는 [[최천식]] 해설위원에 따르면 이 시절 서재덕이 이끄는 성균관대학교에 가장 많이 졌으며, 따라서 가장 얄미운 선수가 서재덕이었다고 한다. 아마배구에 조금이라도 사정이 밝은 배구팬들은 서재덕이 프로에 올라오길 오매불망 기다리기도. 라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수비상을 여러차례 수상할 정도로 공수를 겸비한 인재로 아마추어 때부터 경기대 [[최홍석]], 한양대 [[부용찬]]과 함께 대어로 주목을 받았고 2011년 드래프트에서 수원 KEPCO45에 1라운드 2순위로 지명되었다.[* 당시 1라운드 1순위는 최홍석. 서재덕이 1순위로 지명받지 못한 데는 194cm의 왼손잡이 라이트라는 이유가 크다. 대학 리그에서의 활약이 어마어마하긴 했으나 레프트 용병이라는 모험을 감수하고 라이트로 기용할 만큼 신장이 크진 않고, 그렇다고 레프트로 돌리기에는 왼손잡이의 리스크가 컸던 것. 또, 라이트 치고 리시브가 괜찮다는 평이긴 했지만 몰빵노예로 뛰느라 수비 가담이 많지 않아 충분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고, 본래 포지션이 라이트인 만큼 수비력에 큰 기대가 없었을 것이다.] 아래는 아마추어 시절 국내 대회의 개인 수상 이력이다.[* 아마추어 시절의 국제 대회 수상 이력은 후술된 문단 참고.] * 2001 제1회 서귀포칠십리기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 최우수선수상 * 2001 제34회 추계배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 최우수선수상 * 2004 제7회 송원배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최우수선수상 * 2006 제17회 CBS배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우수상 * 2007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 최우수선수상 * 2009 삼성화재배전국대학배구춘계대회 공격상 * 2009 삼성화재배전국대학배구추계대회 블로킹상 * 2010 삼성화재배전국대학배구추계대회 서브상 * 2011 삼성화재배전국대학배구춘계대회 수비상 * 2011 제66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수비상 * 2011 삼성화재배전국대학배구종합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