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재덕 (문단 편집) === 그 외 === * 한국전력의 마스코트 빛돌이[* 원래 명칭은 에너지보이지만, 배구단에서는 빛돌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기존의 에너지보이와 배구단에서 사용하는 빛돌이는 얼굴도 꽤 다르다.]와 매우 닮았다. 처음 보면 서재덕을 보고 만든 캐릭터인가 싶을 정도다. * 롤모델은 현재 소속팀의 감독으로 있는 [[장병철]]. 어린 시절부터 우상이었다고 하며, 대학 시절부터 장병철이 자신의 우상이라고 꾸준히 언급해왔다.[* 2학년 때 촬영한 배구는 내 운명에서도, 4학년이던 2011 종합선수권에서 우승하여 수훈선수로 선정된 후에도 언급했다.] [[KBS N]] 컨텐츠인 ‘[[김범용]]의 난처해요’에서 ‘서재덕이 직접 뽑은 베스트 멤버 7’을 선정했는데, 라이트 공격수에 장병철을 뽑기도 했다. 수비하는 상대방을 짜증나게 하는, 기교가 좋은 플레이를 하는 것을 이유로 꼽으며 어릴 때부터 존경했다고 언급했다. 다만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로 임대 트레이드를 갔을 때 프로필에는 롤모델이 [[후인정]]으로 기재되었는데, 이는 팀의 레전드이기에 그렇게 적은 듯하다. 반면 장병철은 한전 입단도 전인 아마추어 시절부터 꾸준히 언급하였으니 진짜 롤모델은 장병철이 맞는 듯하다. * 전술한 이유로 프로 데뷔 당시 장병철의 등번호 18번을 달고 싶어했다고 한다. 하지만 서재덕이 팀의 간판 스타가 될 것을 내다본 김철수 前 감독이 "너는 무조건 1번 해라"라고 하는 바람에 1번을 달게 되었다. 입단 첫 시즌에는 [[박준범(배구선수)|타 선수]]가 1번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15번을 사용하다, 두 번째 시즌부터 쭉 1번을 달아왔으며, 입대 후 한국전력의 1번은 공석...이었다가 [[신영석]]이 달게 되었다. 복귀하면 다시 1번을 사용할 것이라는 추측대로 소집해제 직후 홈페이지 선수단 란에 1번으로 등록되었다. * 항상 최하위를 맴도는 구단 한국전력에 입단해 10년 가까이 소년가장을 빙자한 노예로 굴려져왔음에도, 심지어 18-19시즌을 겪고도 팀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며, 심지어는 '''[[원팀맨]]으로 남고 싶다'''고 한다. 21-22 시즌에는 더스파이크와의 인터뷰에서 '여기서 은퇴하는 것이 목표다, 평생 있고 싶다'며 이미 다음 해 FA에 타팀으로 이적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내비춘 것으로도 모자라, 임성진과의 당연하지 게임에서 '내년 FA 때 다른 팀 갈 거죠?'라는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대답하지 못해 게임에서 패배하기까지 했다. * 이름 석 자 기억되는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 아포짓이기에 [[왼손잡이]]라는 점이 부각되어 알려져 있지만 사실 [[양손잡이]]다. 배구는 왼손으로 하지만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는 것을 보아, 왼손잡이로 타고났지만 어린 시절 오른손을 사용하도록 교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젓가락질은 왼손을 사용한다. * 미혼 시절에는 여자부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남자 선수였다. [[김범용]]이 닥터V 촬영하러 여자부 숙소에 가서 물어보면 늘 서재덕이 가장 인기였다고 하며 귀여운 외모와 개구지고 밝은 성격 탓인 듯하다. * 시력이 좋지 않다. 경기 외 스케줄에는 주로 안경을 쓰는 경우가 많으며, 경기 때는 렌즈를 착용하는 듯하다. 렌즈 탓인지 경기장에서도 저지 주머니에 인공눈물을 넣고 다니며 자주 사용한다. * 팀에서 귀염둥이 역할을 맡고 있다. 어려보이는 귀여운 외모와 장난끼 있는 성격 등으로 팬들에게 귀엽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본인은 귀엽다는 말보다 잘생겼다는 말이 좋은듯. 33세인 2021년, 팬에게 '왜 그렇게 귀엽냐'는 질문을 듣자 자신은 한 달만 있으면 서른 넷이 된다며 진저리를 쳤다. * 수년째 꾸준히 본인 스스로를 [[조인성]] 닮은 꼴로 밀어붙이고 있다. 전혀 닮지 않았지만 주변인들도 이제는 조인성이라고 불러준다. 전광인 왈, 재덕이형을 부르면 가끔 모른 척 할 때가 있는데 이때 인성이형!하고 부르면 “어, 왜?”하고 쳐다본다고 한다. * 동글동글 귀여운 인상 탓인지, 엄청난 동안이다. 그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30대의 두 딸의 아버지일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 여전히 20대 초반같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동안피부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아무것도 안 발라가지고...”라고 답했다. 전역 후에는 40kg 감량의 여파로 인해 드디어 얼굴이 제 나이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 착한~~만만한~~ 선배인지, 자주 후배들에게 맞고 다닌다. 득점 후 세레모니 상황, 혹은 일상에서도 전광인, 공재학 등에게 자주 구타를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안우재]]에게 멱살을 잡히는 모습이 방송을 탄 적도 있다. 또한 한국전력 팀원들이 생일을 맞은 안우재의 생일빵을 때린 후, 뜬금없이 서재덕도 함께 맞는 영상도 있다. * 인터뷰를 못한다. 카메라 울렁증이 있다고.[* 2021-22 올스타전에서도 윤성호 캐스터가 '''혹시나 나중에 은퇴를 하고 나서 해설을 맡을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라고 묻자, 서재덕 본인은 '''아무래도 제가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그런지 해설은 못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러한 울렁증에도 불구하고 해설은 남자부의 이선규 해설위원과 여자부의 이정철 해설위원 못지 않게 기막히게 잘만 했다.] 아나운서의 거친 질문과 불안한 서재덕의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팬들이다. "뭐..."와 "일단", "우선"을 정말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고 있다. 이제는 연차가 연차인 만큼 웬만한 인터뷰 뿐 아니라 예능까지도 무난히 잘 해낸다. * 낯을 가리고 내향적인 편이지만 판을 깔아주면 잘 논다고 한다. 판을 깔아줬더니 잘 논 사례로는 서돈나, 덕큐리 등이 있다. 다만 어린 시절에는 낯을 정말 심하게 가렸다고 한다. * 18-19 시즌, 룸메이트였던 [[이태호]]의 말에 의하면 정말 먹을 걸 다 사주었다고 한다. 서재덕의 부연으로는 이태호가 아직 키가 멈춘 것이 아니기 때문에[* 18-19시즌 기준으로 이태호는 19-20세.] 많이 크라고 사육하고 있다고 한다. * 눈물이 꽤 많은 모양.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을 꽤 자주 볼 수 있다. 대학시절 종합선수권에서 우승했을 때, 오랜 부상에서 복귀했을 때, 코보컵에서 우승했을 때, 오랜 연패 끝에 첫 승을 따냈을 때, 현대캐피탈로의 임대 트레이드가 결정되었을 때, 힘들었던 18-19시즌을 마무리하는 입대 전 마지막 경기 후[* 이날 집에서 큰 딸 정빈양(4세)에게 ‘아빠 울었다’며 매우 놀림받았다고 한다.] 등이 있다. * 신인 시절 닥터V에서 벌칙으로 여장을 한 적이 있다. 이름은 서돈나. [[파일:6u3fKI6.jpg]] '''"남자가 많다해서 왔는데 에이스가 없네헿↗"''' 무려 이 꼴을 하고 당장 시합하러 가자고 했었다. * 2012년 KBS N에서 주최한 바자회에 유니폼, 가방과 함께 본인이 직접 구입한 명품 벨트를 내놓은 적이 있다. 그런데 벨트만은 경매가 되지 않아서 [[최희]]가 구입했다. * 경기에 목걸이와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을 불편해하여 착용하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 이상형은 배우 이연희라고 한다. [[문성민]], [[김학민]], [[김요한(배구)|김요한]]과 함께 [[http://www.ytn.co.kr/_ln/0107_201201051513307696|꽃보다 배구, 프로배구 꽃미남 4인방]] 으로 YTN 뉴스&이슈에 출연하여 이연희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후 효주톡 배구톡에서 이연희가 이상형이라고 한번 더 밝혔다. * 111219 발리볼 투나잇 V 켑코티비 중에서 얼핏 보인 복근이 살아숨쉰단 얘기를 들었었으나, 2014년 스페셜V에서 다시 복근을 공개했을 땐 흔적만 남아있었다. 대학 때 이후로 복근이 있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경기 중 찍힌 사진들에서 선명한 복근을 볼 수 있다. * 뜸하게 하던 트위터[* 트위터 닉네임은 서광일 junior d이었다. 아버지 성함이신걸로 보인다.]와 페이스북을 버린 이후 SNS를 하지 않는다. 때문에 소식에 목마른 팬들은 동료들(특히 [[전광인]])과 구단 SNS 같은 다른 사람의 SNS를 통해 가뭄에 콩 나듯 들리는 소식에 반가워한다. 전광인마저도 사용하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의 계정을 모두 삭제한 후로는 아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간간이 소식을 들을 수 있다. 본인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으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 듯 보인다. 팬들에게조차 거의 알려지지 않아 팔로워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며 팔로잉도 10명이 채 되지 않는다. 사실상 버려진 계정이댜. * 문명에서 동떨어진 편이다. SNS를 안 할 뿐더러, 한 인터뷰에서 MBTI를 묻자 "MB'''P'''I요? 그게 뭐예요?"라고 반문했다. [[TWICE]]도 모르고 배우 [[김동희(1999)|김동희]]도 모른다고 한다. 더군다나 서재덕은 줄임말을 전혀 못한다고 한다.[* '''버카충(버스 카드 충전)''', '''애빼시(애교 빼면 시체)'''를 맞추지 못했다. 특히 '''버카충'''의 경우는 서재덕이 아랍어라고 말했을 정도. 그래서 자막에서도 서재덕을 가리키며 '''여기가 아재'''라고 떴다.] * 게임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본인이나 동료 선수들(특히 전광인)의 말을 들어보면 여가생활이 주로 게임인 듯하다. * 배구를 시작하고 처음 출전한 시합이 11회 무등기 배구대회라고 한다. 첫 대회라 긴장해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고 한다. * 141128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volleyball&ctg=news&mod=read&office_id=451&article_id=0000000249&date=20141128&page=1|효주톡 배구톡]] 인터뷰를 했다. 본인이 생각하는 한전 외모순위, 이상형 등을 얘기했다. 참고로 본인이 한전 외모순위 2위.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65958&memberNo=22688730|자네, 배구해 볼 생각없나? 라이트 포지션]] 라는 기사에서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파일:gd7GIGQ.png]] >국제대회에서 대단한 활약을 하는 국가대표 라이트 서재덕은 신장이 194cm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점프로 타점을 보완한다. 또 무엇보다 힘이 좋다. 어깨넓이나 팔길이가 길지 않은 편. 때문에 스윙이 간결하고 빨라 더욱 폭발적인 힘을 순간적으로 낼 수 있다는 평.왼손잡이 라이트로서도 좋은 공격을 구사하고 레프트에서도, 또 무엇보다 수비까지 좋은선수다. 바디포인트는 생각보다 특별하지는 않아 기량에 대한 설명이 불가한 선수. 타고난 신체가 중요하다는 편견을 깨는 선수다. 배구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 2019년 7월에 열린, 남자부 네 팀의 친선 경기를 관람하던 중 한 아이의 [[https://www.facebook.com/kovopr/videos/vb.391806534217210/588586605003999/|부채질을 받았다]]. 무척 시원했을 것이다. * 19-20 시즌 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volleyballman&no=309927&exception_mode=recommend&page|김철수와 함께 관중석에 앉아]]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라운드 경기를 관람했다. * 2022-23시즌 이후 하와이로 가족여행 겸 신혼여행을 떠났다.[* 정확히는 결혼 8년 만에 신혼여행을 간 것. 하와이 호놀룰루에 가있었다고 한다.][* 서재덕 피셜로는 아이들이 수영에 빠진 탓에 얼굴이고 팔이고 타버려서 거의 현지인 수준이었다고. 그리고 본인과 와이프는 음식 쪽으로 집중한 나머지 살이 너무 쪄서 신혼여행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오자마자 권영민 감독에게 혼나서 2년 전 복귀 인터뷰 당시와 마찬가지로 체중 감량을 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같은 팀 동료인 조근호 역시 결혼 2년 만에 신혼여행을 떠났다.][* 아이들은 하와이에 또 가고 싶다고 하는데, 물가상승으로 인해 본인이 생각했던 예산보다 더 쓰고 오는 바람에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려면 돈을 더 열심히 벌게 생겼다.] 그동안 대표팀에 차출되어 국제대회 출전 차원에서 여러 해외를 돌아다녔지만, 진짜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던 만큼 여운도 길다고 한다. 서재덕 개인적으로는 35살 인생에 있어서 첫 해외여행이라서 그런지 다 좋다고 하면서 다행히도 프로 데뷔 선배인 박철우가 하와이에 몇 번 갔다와서 알려줬다고 언급했고, 지금도 하와이 생각만 하고 있더란다. * [[KBO 리그]] [[KIA 타이거즈]]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비시즌만 되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가서 응원하기도 한다고 한다. 본인이 피곤하거나 집에 있고 싶을 때는 [[KIA 타이거즈]] 경기를 시청한다고 한다. * [[신영철(배구)]] 감독이 한국전력을 이끌던 시절에, 우리카드를 이끌던 [[김상우(배구)]]의 트레이드 제안을 받았다. 한국전력 서재덕과 우리카드 최홍석을 교환하자는 제안이었는데, 신영철 감독은 "최홍석 10명을 주더라도 서재덕과 바꾸지 않겠다"고 하여 거절했다(2023 더 스파이크 7월호 77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