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재덕 (문단 편집) === 올스타 === * 2011-12 시즌, 입단 후 첫 올스타전에서 팬의 요청으로 팬과 함께 트러블메이커를 췄다. 본인 말로는 몸치라고. 이 해 113km 기록으로 스파이크킹이 되었다.[* 사실 서재덕 본인이 2021-22시즌 올스타전에서 당시의 상황을 전한 이야기로는 해당 시즌을 앞두고 입단하자마자 첫 올스타전에 출전했을 때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특히나 배구보다 더 힘든 점이 바로 득점 이후의 세레머니에 대한 부담감과 압박감. 처음 출전한 선수들의 머릿속에는 세레머니에 대한 부담감과 압박감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아마도 팀 동료이자 후배인 임성진도 세레머니에 대한 부담감과 압박감 때문에 긴장을 많이 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아니나다를까 2021-22시즌 올스타전에 첫 출전한 임성진도 소원을 말해봐 시간에 긴장을 많이 했는지 준비한 무대를 전부 보여주지 못했다.그래도 하나 건져 올린 세레머니는 다름아닌 지난 천안에서 열렸던 2016-17시즌에서 한상길이 보여줬던 미국춤. 광주에서도 임성진이 그대로 재연했다.][* 여기에 덧붙여서 이선규 해설위원도 아마도 처음 출전한 선수들이 준비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특히나 올스타전에 처음 출전한 어린 선수들에게 베테랑 선수들이 '오늘 무엇을 보여줘야지, 무엇을 하나 보여줘야지.'라는 부담감을 많이 준다고 언급했다.] * 2016-17 시즌의 올스타전에서 MVP를 수상했다. 이 해, 전광인이 올스타 팬투표 1위로 올스타에 출전하며 닉네임으로 '''부럽냐 서재덕'''을 사용했는데 서재덕은 이에 맞추어 '''안부럽다 전광인'''을 달았다. 그런데 도중, 전광인이 등을 토닥이는 척 테이핑으로 '안'자를 가려 서재덕 몰래 '''부럽다 전광인'''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팬들에게 얼른 찍어달라며 손짓했다고... * 2017-18 시즌에는 부상으로 올스타에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전광인이 전년도의 ‘부럽냐 서재덕’에 이어 '''어디갔냐 서재덕'''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전하였다.[* 중계진은 서재덕이 전광인의 마음 속에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 2018-2019시즌 16연패 수렁에 빠질 만큼 어려운 상황이었던 팀을 하드캐리하며 주목을 받아 팬 투표 1위로 올스타에 진출했다. 당시 히트쳤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 머큐리를 패러디한 '''덕큐리''' 컨셉으로 등장하였다. 역시 전광인과의 퍼포먼스는 빠지지 않았는데, 현대캐피탈로 이적한 전광인과 서로 끌어안고 떨어지지 않으려는데 문성민이 전광인의 목덜미를 잡아채 끌고 가 이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팬 투표 1위'''뿐 아니라 '''올스타 MVP''', '''세레머니 상'''까지 싹쓸이하며 올스타의 주인공이 되었다. * 2021-22시즌을 앞둔 시점에서 군 제대를 한 서재덕은 복귀하자마자 올스타에 선정되어 '돌아온 덕큐리'라는 닉네임으로 출전한다. 이유는 서술한대로 2018-19시즌 이후 군대에 갔다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제대 이후 복귀를 했기 때문이다.[* 몰론 서재덕이 군복무를 하는 동안 2019-20시즌 올스타전은 올림픽 예선으로, 2020-21시즌 올스타전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올스타전 팬투표로만 진행하고 개최되지 않은 것도 한 몫을 했다.][* 서재덕은 연맹이 군복무를 마친 본인을 기다렸다는 듯이 3년 만에 올스타전을 개최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에서도 2018-19시즌 못지 않은 덕큐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러큐리로 출전한 러셀을 부르더니 같이 퍼포먼스를 했다. 객원해설위원으로서 중계를 맡았는데, 1세트 여자부 경기에 앞서 선수 소개를 할때 긴장을 했는지 도중에 김희진을 양효진으로 착각해서 부르는 바람에 착오가 생겨서 이후 별명으로 스타팅 라인업을 소개했고, [* 이선규 해설위원의 말에 의하면 서재덕이 평상시에 나오던 이름은 나오지 않고 평소 안하던 별명 소개를 하다 보니 당황했다고 한다.] 결국 1세트 여자부 경기 스타팅 라인업 소개 이후 아직 워밍업도 안했는데 땀이 흐르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심판진들을 소개한 이후에도 워밍업을 하다가 온것 마냥 땀이 줄줄 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대선배 이정철 해설위원이 '''해설위원이 할 수 있는 것을 시켜야지, 캐스터가 할 수 있는 것을 시켜서 서재덕 선수가 당황했다.'''라며 윤성호 캐스터를 대차게 돌려깠다.][* 또한 3년 만에 올스타전에 출전한 서재덕을 기다렸다는 듯이 2018-19시즌 올스타전 이후 3년 만에 올스타전이 개최되었다고 소속팀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했다.] 더군다나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이자 자신의 고향인 광주[* 서술했듯 서재덕은 광주에서 태어났다.]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했으니, 본인에게는 감회가 남달랐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