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인숙 (문단 편집) === 제8화~제28화 === 이후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자 탁구를 거성가에서 쫒아내고, 남은 아들인 [[구마준]]이 거성가를 계승하게 만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마준이 [[운동권]]에서 활동하는 [[신유경]]과 어울리자 이를 불쾌하겨 여겼고, 이에 유경을 몰락시키기 위해 대학에서 퇴학당하게 유도하는가 하면은 자신의 권력을 사용해서 유경의 자취방을 빼버리거나 깡패를 동원하기까지 하는 수법을 저지른다. 하지만 유경은 이런 상황에도 거성 식품에 입사하여 비서직에 올라와버리자 지금까지의 일을 약점 삼아 유경을 좌천시킨다. 그러나 마준은 오히려 유경과 약혼을 하기에 이르고 이에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나중에는 탁구가 거성가에 돌아와 남편이 남긴 위임장을 꺼내보이며 거성식품의 대표 대리직을 맡게 되면서 본인의 입지는 더더욱 위태로워진다. 이에 [[강약약강|본인이 살아남기 위해]] 남편인 구일중을 선택하여 거성가에 붙기로 결심하고, 자신을 위해 모든 걸 바친 한승재를 '''[[적반하장|나는 그이 없으면 안된다]]'''는 말과 함께 버려버렸다. 급기야 유경이 친구들과 시끄럽게 노는것을 목격하자 술에 취한 상태로 [[싸닥션]]을 날리며 분노하지만, 이미 마준을 통해 거성가의 진실을 알게 된 유경에게 역으로 독설에 당하며 충격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