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힌 (문단 편집) === 철권 7 === JAEPO 2015에서 공개된 이후부터 대부분이 강캐가 될 것으로 예상했던 기본기 캐릭터. 일명 '포원'이라 불리는 '''할룩스 킥 알게니브(RK LP)'''가 리치가 길고, 1타 카운터시 콤보가 들어가며, 2타가 막혀도 -3밖에 안 되는 주제에 1타 가드시 2타가 '''강제가드'''라서 희대의 사기 견제기로 꼽혔으며, [[컷킥]]은 [[윤회]]처럼 상단을 피해주는데 12딜캐도 제대로 넣기 힘들어서 [[클라우디오 세라피노|클라우디오]]의 [[제노사이드 커터|스카이 슬래시 노바]]와 함께 짜증나는 기술로 손에 꼽혔다. 전체적인 평가는 '''쉬우면서 강력한 캐릭터'''. 클라우디오와 함께 최상급 신 캐릭터로 꼽히는 중. 하지만 슬라이딩을 제외한 나머지 하단이 2rk(통칭 빠직)의 절륜한 리치를 활용하거나, 상단회피가 있는 2lk를 통한 정직한 운영에 집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성능에 가려졌을 뿐 의외로 프레임 이득기가 거의 없다. 원잽 +1이 유일한 이득기. 히트 스트라이크(4LK)가 얼핏 보기엔 이득처럼 보이지만 실은 우선권 동등이다.[* 상대방이 앉은 자세가 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심리전을 사용해야 한다.] 4월 30일자 패치로 인해 포원 가드시 후딜이 -4로 증가, 포원과 컷킥이 헛쳤을 때 후딜 증가, 컷킥 가드시 딜캐 난이도 하향으로 소폭 너프를 먹었다. 하지만 큰 변동사항은 없다. 여담으로, 벽콤으로 6AK~캔슬 기상 LK LK를 넣으면 기상 LK LK가 누워 있는 걸 퍼올려서 히트시킨 판정이 되어서 타수가 초기화된다는(!) 충공깽한 사실이 발견되어, 정글 맵에서 발코니 브레이크를 이용한 절명 콤보가 나오기도 하는 등 완벽한 밸런스 브레이커가 될 뻔했으나, 6월 4일자 패치로 인해 비상식적인 콤보가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7월 7일자 패치에서 포원의 강제 가드가 삭제되어서 1타를 가드할 경우 2타에서 앉을 수 있게 하향되어서 예전처럼 포원 남발이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기술 자체의 성능은 여전히 고성능이고, 기술의 발동이 빨라서 너무 대놓고 쓰지 않는 이상 앉기가 그렇게 쉬운 기술도 아니며, 2타에서 앉는 상대를 응징할 수 있는 포포가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남발만 어렵게 되었을 뿐, 운영상으로 큰 문제는 없으며 클라우디오와는 달리 여전히 최상급 티어를 고수 중이다. 2015년 테켄크래시 3주차에서는 샤힌 천지가 되어서 더욱 악명이 높아졌다. [[클라우디오 세라피노]]와 6편 시절의 [[밥(철권)|밥]]도 비슷한 악평을 듣긴 했지만[* 본선 진출자 중 11명이 클라우디오+샤힌. 하지만 카즈야, 클라우디오, 잭 같은 사기캐들이 어그로를 끌다가 하향되느라, 은근히 너프를 피해갔던 샤힌이 더욱 눈에 띄는 편이라고 봐야 정확하다.] 클라우디오는 그래도 뻥뻥 터지는 한방과 타격감만은 볼만했던 반면, 샤힌은 워낙 보는 재미가 없는 편이라서 대회에서 많이 나올수록 평가가 안 좋아졌다. 특히, 샤힌 동캐전은 정말 지루하다고... 한국 대회에선 본래 안정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버리는 경향이 있다보니 재미없는 샤힌 게임만 봐야한다며 불만이 더 많아졌다.[* 하지만, 철권 7로 넘어오면서 많은 캐릭터가 잘리는 바람에 주 캐릭터가 숙청당한 유저들은 좋든 싫든 다른 캐릭터로 갈아타야만 했다. 그리고 주캐가 없어진 이상은 쉽고 안정적인 캐릭터에 손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무지막지한 성능과 무난한 난이도에 비해 일본에서는 유저가 적었다.[* 8월 초 기준으로 샤힌의 선택 순위는 13위이며, 그 전에도 대체로 중위권~중상위권을 왔다갔다하는 수준이었다. 같이 개노답 삼형제로 불리던 카즈야, 클라우디오가 각각 4,5등이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치이다. 다만 9월엔 6위로 급상승.]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클라우디오나 잭-7이 먹은 너프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준으로 너프를 먹었는지라 사실상 카즈야와 투탑이라는 평가. [[배재민|무릎]]이 만든 캐릭터 계급표에는 샤힌을 원탑으로 꼽기도 했다. 일단 주력기도 확실하고, 강하긴 확실히 강하지만 초보에게 바로 추천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캐릭터인데, 기본적으로 카운터와 딜레이캐치가 중요한 캐릭터이며 콤보 난이도도 어렵지는 않지만, 강력한 대미지를 내기 위해서는 타 캐릭터보다는 조금 더 연습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초보가 실수하는 부분이 6AK 이후 스네이크 자세로 이행 하는 걸 캔슬하고 기상킥으로 추가타를 입히는 것. 대미지 초기화가 일어나는 부분이라 차이가 꽤 있다.] 슬라이딩 같은 주력기지만 쓰기 쉽지 않은 커맨드도 있고 갉아먹는 플레이 위주라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다. 완전 초보 보다는 철권의 기초를 익혔거나, 슬슬 알아가는 초수~중수 유저에게 어울리는 캐릭터이며, 고수면 고수일수록 캐릭터의 잠재력 또한 엄청나다. 샤힌을 주력으로 밀고 있는 초고수층 계급대는 위에 서술되어 있는 포원이나 성능이 뛰어난 컷킥, 판정이 우수한 왼어퍼 등을 완벽하게 사용하여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당시 샤힌의 경악스런 판정때문에 몇몇 캐릭터들은 샤힌의 기술을 막고 딜캐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향도 많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빠직 (2rk)을 끝가드시 딜캐가 가능한 캐릭이 드라그노프 말고는 없었으며 스티브의 경우 슬라이딩을 축이 틀어진 상태에서 가드 시 콤보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으며 또한 포포 2타를 가드하고도 원원투 및 퀵훅2타가 닿지를 않았다. 게다가 빠직 끝가드는 물론 2lk는 아예 완벽하게 스티브에겐 딜캐가 없던 기술이었다. 완벽상단회피에 양횡추적으로 위빙 및 퀵턴까지 봉쇄시킬수 있는 하단을 막고 딜캐가 안된다. 거기다 1lk 역시 끝가드시 스티브는 안그래도 둘다 막히고 뜨는기술들인데도 띄우지도 못하는데 이글크로우 (기상lprp)조차 닿지않아 그야말로 상성에 가까운캐릭이었다. 클라우디오의 경우 기상킥과 기상lplp의 리치가 참으로 짧아서 빠직이 중거리에서 가드만 돼도 닿지를 않았다. 또한 샤힌 동캐도 기상킥이 참으로 무력한데다 슬라이딩 가드시 딜캐가 기상lklk혹은 기상lk 딜레이 혹은 기상lk후 슬라심리전 말곤 없었고 펭 웨이 역시 로우나 리의 슬라이딩 가드 후 기상lp로 건져 콤보가 가능한데 샤힌만 안된다 기상킥 2rk 약촌고가 다이며 혹은 초속으로 횡캔백로(lp+rk) 말고는 띄우기가 불가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