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힌 (문단 편집) == 스토리 및 변천사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Tekken 7 Shaheen.png|width=100%]]}}}||{{{#!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철권 8 샤힌.png|width=100%]]}}}|| || 철권 7 || 철권 8 || ---- {{{+1 '''[[철권 7]]'''}}} ## 스토리 링크: https://www.tk7.tekken-official.jp/chara/ >요인 경호 등이 전문인 민간 군사 회사에 근무하는 샤힌. 일찍이 소속된 군대 내에서도 일대일로 필적할 만한 사람이 없다고 알려진 남자다. >그런 샤힌의 친구인 석유 관련 회사 중 최고 직위였던 남자가, 어느 날 돌연 알 수 없는 죽음에 이르게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친구의 죽음은 표면상 사고로 처리되었지만, 그가 사망한 후 한 사람이 경영했던 회사가 순식간에 [[G사]]라는 거대 기업으로 매수되어 경영에 관여했던 모든 친족이 하나 둘 씩 해고당했다. >너무나 갑작스럽고 이해할 수 없는 일에 의심을 품은 샤힌은 독자적으로 조사를 개시하는데... 격투 설정에 맞게 군사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밝혀졌다. 또한 중동 캐릭터라는 점을 고려하여 석유 회사 이야기도 밝혀졌다. [[https://youtu.be/UkJnvj8noAo?si=HvAiXqRAmop8Txuq|샤힌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미시마 카즈야]]와 맞붙는데, 카즈야를 쓰러뜨린 후에[* 근데 쓰러뜨렸다고 하기엔 카즈야가 꽤 멀쩡하다... 샤힌이 인간 상태의 카즈야랑 맞붙을 실력은 된다!를 보여주기 위한 연출 정도인 듯.] 용서하기로 하고, 자기와 함께 일해볼 생각 없냐고 묻는데 카즈야는 거절한다고 답하면서 G사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그러자 샤힌은 깜짝 놀라 뛰어가는데, 갑자기 카즈야가 데빌화로 모습을 드러낸 후 도주한다. 악마가 실존한다는 것에 경악하면서, 샤힌은 친구의 복수 말고도 세상을 위해 [[데빌 카즈야]]를 없애기로 결심한다. 워낙 썰렁하고, 카즈야의 예능스러운 행동 때문에 '''개그성''' 마저 느껴지는 엔딩이지만, G사와 엮이고 카즈야 본인과 맞붙는 등 스토리상 괜찮은 취급을 받았다.[* 정작 카즈야와 싸우고 싶어하는 폴과 에디는 개그캐로 추락해버린걸 생각하면 샤힌은 좋은 대접이다.] 무엇보다 철권 최초의 중동 캐릭터이기에 개성 측면에서도 일단 먹고 들어가는 캐릭터이니... ---- {{{+1 '''[[철권 8]]'''}}} ## 스토리 링크: https://tk8.tekken-official.jp/character/index.php?chara=shaheen >'''뜨거운 모래의 매''' (熱砂の隼 / Desert Falcon) >---- >민간 군사기업에 근무하는 샤힌은 친한 친구의 의문의 죽음을 조사하고 있다. >그는 G사 중동 지부 간부와의 '원만한 교섭'을 통해 범인이 미시마 카즈야라는 사실을 알아내는 데 성공한다. >-샤힌이 가족을 잃은 13년 전 그날, 수크[* Souq, 시장. [[철권 7/스테이지]] 중 동명의 스테이지(통칭 시장맵)가 있다.]에서 같은 또래의 소년 살림(Salim)을 암살자로부터 구해준 것은 어쩌면 운명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사람을 죽이는 기술'이 처음으로 사람을 구한 순간이었다. >"너는 그 기술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방패가 되어야 해." >그렇게 말하면서 살림은 샤힌의 손을 잡고 호위라는 명목으로 집으로 초대했다. >살림의 집은 지역 최고의 명문가였고, 적자를 구한 샤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영리한 살림과 무예에 능한 샤힌. 두 사람은 서로를 존경하며 성장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살림은 석유 관련 기업의 수장으로서, 샤힌은 군사 전문가로서. >길은 다르지만, 사람들의 부와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뜻을 함께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았다. >-고향으로 돌아온 샤힌은 G사 간부로부터 들은 '참회'에 대해 살림의 친척들에게 보고를 마쳤다. >다음 날, 집으로 돌아가려는 샤힌에게 살림의 동생 자리프(Zarif)가 나타난다. >"형의 뜻을 이어받았으면 좋겠다"며 자리프는 샤힌에게 한 자루의 검을 맡긴다. 그것은 살렘이 항상 지니고 다니던 보검이었다. >샤힌은 유품인 검을 꺼내어 연마된 칼날을 바라보며 맹세한다. 더 이상 G사의 횡포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7에서 카즈야와 적대관계가 된 것이 정사로 반영되었다. 다만, 카즈야가 데빌인 것을 아는지는 불명. 또한 카즈야와 적대관계가 된 만큼 카즈야의 새 용병이 된 [[니나 윌리엄스]], [[펭 웨이]]랑도 적대관계로 엮일 것으로 보이며, [[브루스 어빈]] 또한 8에서 복귀한다면 샤힌과 적대관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