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절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새절역 안내도.jpg|width=100%]]}}}|| || {{{#ffffff '''역 안내도'''}}} || 6호선 계획 당시 임시역명은 '북가좌역'이고 1991년에 지정된 정식 역명도 북가좌역[*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110700239121010&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2-11-07&officeId=00023&pageNo=21&printNo=22162&publishType=00010|지하철(6-7호선)驛名 확정(조선일보)]]]이지만, 역의 실제 행정구역(은평구 신사동)과 맞지 않기 때문인지 1994년에 은평구에서 '신응'으로 개정할 것을 요청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4071600239125008&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4-07-16&officeId=00023&pageNo=25&printNo=22745&publishType=00010|지하철역명 개명요청 은평구,「응암」등 3곳(조선일보)]]]. '신응'(新鷹)은 신사와 응암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온 이름이며, [[불광천]]을 건너는 인근 다리에 '신응교'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수용되지 않았고, 대신 개통 전인 1995년에 새절역으로 바뀌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12900239124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5-01-29&officeId=00023&pageNo=24&printNo=22929&publishType=00010|가양대교,「공암대교」로 개칭 지명委(위),20개 도로-다리 명칭 최종확정]]] [[은평구]] [[신사동(은평구)|신사동]]에 있지만, 동명이동(同名異洞)인 [[강남구]] [[신사동(강남구)|신사동]]에 있는 [[신사역]]이 먼저 지어지는 바람에 신사(新寺)를 순 [[한글]]로 풀이한 새절을 역명으로 정하였고 대신 신사는 병기역명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다음 역인 [[응암역]]이 있는 곳은 신사오거리이고, 새절역에서 불광천 다리만 건너면 응암3동이고 응암오거리가 나온다. 새절역의 역명까지 된 은평구 신사동의 어원이 된 새절이 어느 것인가 하는 것은, 현재 새절이라고 이름의 절이 역세권 부근에는 남아있지 않으므로, 정확하게는 알 수는 없다. 다만 서울역사편찬원에서 저술한 서울지명사전의 신사동 항목에서 신사동 200번지에 절터가 있었다고 한다. [* [[https://history.seoul.go.kr/nuri/etc/sub_page.php?pidx=146579435936&page=4&sText=%EC%8B%A0%EC%82%AC%EB%8F%99&sSel=sch_all&CLSS1=1&CLSS2=2&first_con_text=|출처]](신사동 항목에서 확인 가능)] 그러나 [[불광천]]에 있는 '신사동의 유래' 비문에 의하면, 꽃산(대덕산) 너머에 있는 [[서오릉]]의 원찰인 정인사라는 설도 있고, 은평구 [[갈현동(서울)|갈현동]]의 수국사라는 주장, 그리고 서울지명사전의 신사동 항목에서도 언급된 신사동 200번지에 있었던 절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어느 것도 사실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한다. 다만 이 새절에서 기도를 드리면 소원이 성취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규모가 크고 영험이 있는 절이라는 것만 짐작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아주 멀지는 않는 서대문구 봉원동 1번지에 있는 [[봉원사]]가 새절이라는 이칭으로 불리고 있고, 언제부터 봉원사가 새절로 불리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새절역의 어원이 된 신사동이라는 동명은 1663년에 작성된 한성부 북부장호적(漢城府 北部帳戶籍)이라는 문헌에 '신사동계(新寺洞契)'라고 표기되어 있을만큼 오래된 지명이다.[[http://kangsu.ivyro.net/bbs/icon/member_image_box/1/IMG_3136.JPG|'신사동의 유래' 비문]] 물론 봉원사 역시 19세기 제작된 경조오부도나 [[대동여지도]]의 도성도에서 신사(新寺)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서재필]]의 회고록에서 봉원사를 새절이라고 칭한 사례가 있어서 19세기부터 신사 또는 새절이라고 불렸음은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한성부 북부장호적에서는 신사동계가 한성부 북부 12방중 연은방(延恩坊, 현재의 은평구 전역 및 서대문구 홍은동, 홍제동, 종로구 구기동 일대)의 관할권에 있다고 하고, 봉원사 일대는 이 연은방의 관할권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현재의 은평구 신사동과 새절역이라는 지명과는 동명이칭으로 보인다. 새절역 근처에 있는 [[개신교]]계 학교인 [[숭실중고등학교]]에서 역명에 "절 사(寺)"가 들어간다고 하여 1998년 역명 확정 전 학생들에게 강제 반대 서명을 하게 했다고 한다.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첫차와 막차가 평일 막차 시간대와 출퇴근 시간대에는 응암방향으로 각 1대, 주말에는 신내 방향으로 1대가 존재한다. 막차 2대는 주박한 후 모두 봉화산행 첫차로 운행된다. 이 역과 증산역 사이 선로에 비상용 열차 1편성이 대기하고 있다. 은평구 쪽에 차량기지가 없어서 차량 고장 시 대처가 어려워 비상용 편성을 대기시켜 둔다. 지하1층 대합실에서 지상으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가 전혀 없어서 1번, 2번 출구 사이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항상 터져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