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태창 (문단 편집) == 개요 == {{{+1 '''狀態窓''', '''System''', '''ステータス'''}}}[* 시스템 즉 상태창을 쓰는 영미권 웹소설들은 [[LitRPG]], [[GameLit]] 장르로 분류되지만, 더 적확하게는 System 태그 혹은 System novel로 호칭된다. ][* 일본에서는 상태창을 스테이터스(ステータス)라고 부른다.] 상태창은 [[웹소설]]에서 [[롤플레잉 게임]]의 [[스테이터스]]처럼 등장인물을 객관화, 설명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나아가 [[웹소설]]에서 나타나는 디지털 사이보그 서사[*ㅇ 혼합현실 상에서 디지털적으로 매개, 확장, 향상된 신체의 표상이자 기계와 유기체의 잡종으로 이뤄지는 서사. (한국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에 나타난 여성 사이보그의 표상과 감정 자본주의. 2022. 유인혁. 195p.) 즉 유기체인 인간이 기계적으로 업그레이드, 확장될 수 있는 웹소설의 상태창, 게임화를 의미한다. ]를 뜻하기도 한다. 상태창은 [[게임 판타지 소설]]에서 처음으로 제시되었다.[* 물론 기본 골자는 [[TRPG]]의 [[캐릭터]] [[시트]] 개념에서 출발한다. 그외의 시스템 나레이션, 팝업창 또한 같은 맥락.] 초기의 상태창은 현실이 아닌 [[게임]]이라는 성격을 드러내는 요소로 쓰였으나, 00년대 중후반 부터는 [[스펙]]과 경쟁, 10년대 이후로는 고착화된 현실구조와 자본주의 서사 등 당시대의 문화와 관념을 반영하는 요소로 발전하였다. 상태창은 00년대 [[도서대여점]] 시기를 지나, 10년대 [[웹소설]] 시기에 이르며 메이저 클리셰로 부상했다. 과거 게임 판타지와 퓨전 게임 판타지에서만 사용되던 상태창은 이제 [[판타지 소설]], [[이세계물]], [[현대 판타지]], [[현대물]], [[헌터물]], [[게임빙의물]], [[무협 웹소설]], [[로맨스 판타지]] 등 장르와 성향을 가리지 않고 [[웹소설]] 전반에서 사용되는 [[클리셰]]이자 서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상태창은 여러 방법으로 불리지만, 가장 대표적인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이 나타난다. >'''"상태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