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식 (문단 편집) == 개요 == >'''상식은 18세까지 습득한 [[편견 및 고정관념|편견]]의 집합이다.'''[* 가치관이 미완성된 미성년자 시절 성인들로부터 상식이라는 틀 내에서 보고 배운 정보들을 훗날 성인이 된 후 본인의 자녀나 주변 미성년자들에게 그대로 대물림한다, 즉 상식이란 그러한 방식으로 인류 탄생 이후 끊임없이 전해져오는 당위성 높은 정보들일 뿐이라는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중우정치]]와도 관련성이 깊은 격언.]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상식은 세계에서 가장 잘 팔려나가는 상품이다. [[스노비즘|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스스로를 '상식이 잘 갖춰진 사람'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르네 데카르트]] '''상식'''([[常]][[識]] / Common Sense)은 특정 사회에 속한 구성원이 반복적으로 문화와 지식을 습득하면 이를 기본 교양이라고 확신하게 되는 [[개념]]이다.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정상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거나 또는 가지고 있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 ·이해력 · 판단력 · 사리분별 능력을 통칭하는 용례로 흔히들 사용되는데 엄밀히 따지면 정상의 기준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먼저 정해야 되기 때문에 절대적인 관점이라고 볼 수 없다. 근래에는 개념이 이와 유사한 의미로 통용되기도 한다. 쉽게 말하면 그냥 알고 있는 것들, 알고 있어야 할 개념들이다. 채용 과정에 인적성이 도입되기 이전에 상식 시험을 보는 경우가 많았다. 장년층에게 입사 시험을 물어볼 경우, 상식이 풍부해야 된다는 대답이 왕왕 나온다. 현재도 몇몇 공기업이나 [[국가정보원]] 등의 경우 상식을 개별적인 과목 혹은 논술 등으로 평가하며, 대기업의 인적성에도 상식이 몇 문제가 출제된다. 상식에 해당하는 항목 중 지식이 모자라면 무식하다고 욕먹으며 판단력과 사리분별 능력이 모자라면 [[무개념]]이라고 까인다. 이 때문에 상식이 풍부하면서도 비상식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미성년자 시절 교과 과목들 속 지식들이 상식의 척도로 쓰인다. 이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상식에 포함되기 힘든 것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공통되어 배우는 지식들은 충분히 상식의 척도가 될 수 있다. 남들과 다 같이 배운 내용이고,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차치하고서라도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헌법과 법률에 의한 의무교육이므로 최소한 이 기간에 배운 내용은 개인이 알든 모르든 '사회에 공통된 지식'이 맞기 때문에 상식의 척도가 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