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벨리안 (문단 편집) == 기타 == [[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9863616|크리에이티브 개발팀에 물어보세요 #3]]에서는 사벨리안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래시온이 자신을 마지막 검은용이라고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 '래시온은 전지적인 작가가 아니며, 그저 어둠의 문 넘어 또 다른 검은용들이 존재할 수 있음에 대해 무지할 뿐'이라고 대답했다. [[고대 신]] 세력과의 접점은 묘사되지 않았다. 어쩌면 아웃랜드에 가서 지내는 동안 고대 신의 영향이 많이 희석되었거나, 혹은 완전히 정화되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고대 신들은 전부 무력화하거나 제거되었기 때문에 자기들의 홈그라운드인 [[아제로스]]에서도 본신의 힘에 비해 아주 미약한 수준의 영향력밖에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행성계인 아웃랜드에까지 고대 신들의 영향력이 발휘될 리는 만무하며, 때문에 사벨리안이 고대 신의 영향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다 해도 말이 안 될 이유가 없다. 실제로 퀘스트에서 묘사되는 모습을 봐도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필멸자들을 이용하는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말투나 태도가 그럭저럭 온건한 편이며 무엇보다도 '''모습을 미리 밝히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사과'''하는 등 확실히 오닉시아 같은 아제로스 검은용들과 다른 면모가 있다. 이후 그의 추종자들이 "타락을 막고 목숨을 지켜줬다" 라며 타락하지 않음을 알려주었다. 다만 사벨리안이 타락에서 무관한건 본인 성품도 있겠으나[* 타락에 기여한 암흑불길에 치를 떨 정도며 아베루스의 존재를 알고 대체 또 무슨 일을 하신 것이냐며 넬타리온의 모습 앞에서 한탄을 한다.], 오랜 시간 아제로스를 떠나있었고 돌아왔을땐 느조스까지 죽고 모든 고대 신이 전멸한 이후라서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 왜냐면 타락에서 무관하다 여겨졌던 에비시안조차도 높은산을 떠나자마자 공허로 타락하려던걸 래시온에 의해 간신히 벗어났던 전적이 있는데, 그런 것조차 없는 사벨리안은 느조스 사망 전에 왔더라면 바로 타락 각이 잡혔을 것이다.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분류:검은용군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