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벨리안 (문단 편집) === 소설 《어둠의 문 너머》 === 데스윙과 시네스트라 사이의 직계 자손이며 [[네파리안]]의 친동생이다. 부관이어서 후계자가 되나 기대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데스윙이 네파리안을 후계자로 키운 터라 자동으로 그 자리는 물건너갔다. 대신 데스윙은 사벨리안에게 지휘관 교육을 시켰다. 애지중지[* 이 설정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대격변]] 후반부 때 데스윙은 자신의 용군단을 그저 도구로 여겼다는 식으로 바뀌었다.]하는 어린 용들을 맡긴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 실력도 있는 듯하다. 데스윙이 [[테론 고어핀드]]의 수하들을 살게라스의 무덤까지 데려다주라는 명령을 내렸을 때 테론의 죽음의 기사와 동행했다. 그런데 용 타고 편하게 날아간다고 좋아하던 오크들은 용을 타고 가기에는 너무 먼 곳이라는 죽음의 기사의 말을 듣고 실망한다. 결국 배를 훔치기로 한 오크들이 나름대로 실력파들이라 배는 훔쳤는데 항해기술이 딸려 [[쿨 티라스]] 해군에 딱 걸렸다. 하지만 사벨리안과 비룡들이 정리해 줘서 해군들은 전멸한다. 이후 바라딘 만에서 기다리다가 [[살게라스]]의 보석 홀을 가지고 돌아온 오크들을 [[저주받은 땅]]까지 데려다주고 데스윙과 함께 드레노어로 건너간다. [[칼날 산맥]]을 점거하던 중 [[그론]]과 연합한 얼라이언스와 싸움이 붙는다. [[데스윙]]이 다 정리해주는 것 같았으나 [[아다만티움]] 갑옷이 흘러내려 후퇴하는 바람에 사벨리안도 당황해 후퇴했다. 남겨져 있던 검은용들은 죄다 어린 비룡들이라 지휘관이 사라지고 우왕좌왕하다가 몇 안 되는 도주자를 제외하고 다 죽었다. 이때 사벨리안은 열심히 데스윙을 부르면서 따라가지만, 칼날 산맥에서 다시 등장하는 걸 보면 결국 데스윙을 놓친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