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건반장 (문단 편집) === 박종권 ~ 박성준 시절 === 전문가라고 나온 사람들이 자신의 전문 관련 이야기는 하지 않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만 늘어놓는다. 그래서 이 방송을 보면 마치 동네 찜질방에서 아저씨들이 이야기하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낄 수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내가 도대체 JTBC를 보는 건지, TV조선을 보는 건지 구분이 안 간다."는 시청 소감을 첫 방송부터 계속 말한다는 것인데 실제로 그렇게 보인다는 점이다. 초반에 이런 비판을 받게 한 주요 인물은 바로 박종권, 박상융, 최창호 이 3명이었다. 반장 박종권은 진행이 많이 서툴러 욕을 먹었다.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말을 버벅거리거나 사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이라 답답하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다. '''차라리 이건 낫다.''' 박상융[* 총경 출신, 드루킹 특검보.]와 최창호는 방송에만 나오면 둘이 싸우기 때문에, 어떤 사건이 나오든 간에 싸웠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이 둘의 말싸움을 보려고 방송을 보는 게 아닌데...'라는 혹평이 나올만한 상황이 반복된다. 이 2명은 자신의 생각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들을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해 보였다. 특히 최창호는 너무 우편향적인 발언을 너무 많이 했다. 위에 나오는 TV조선을 보는 것 같다는 말은 이런 뜻이다. 게다가 박상융, 최창호 2인은 객관적 사실이 아닌 주관적 생각을 많이 말해 더욱 비판을 받았다. 이런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JTBC의 옴부즈맨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비판을 받았다. 그런데도 고쳐지지 않았다. 이쯤 되면 개편될 만도 한데 [[손석희]]는 무슨 생각에서인지 개편을 하지 않았다. 참고로 위 3명 말고도 다른 패널도 조금 문제가 있기는 한데, 방송에서 한두 번 실수한 것인 데다가 위 세 사람에 비하면 약과라서 그냥 묻혔다. 물론 패널들 중에 정상적인 사람도 있었다. 이들이 박상융과 최창호의 언변에 묻힌 게 문제였지만... 2015년 6월 이후로 박상융이 출연할 때는 최창호 대신 [[이동형]]이 대신 출연하기도 하고 최창호가 출연할 때는 박상융 대신 최영일을 투입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기는 하다. 근데 간혹 이 사람들이 한꺼번에 다 출연하는 경우도... 비슷한 프로그램인 [[정치부회의]]와 비교되는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다정회에서는 기자들이 취재한 객관적 내용을 토대로 객관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게 특징인데, 이 방송은 주관적 생각과 편향적인 이야기가 나돌고 가장 결정적으로 정치부 회의에서 비판하던 옆동네 보도 행태가 바로 앞 시간에 답습된다는 점 때문에 시청자 후기 게시판에서 말이 많다. 3~4시대라는 시간대의 주 시청층[* 주부 시청자들로, 네이버 '가장 많이 본 뉴스' 통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전반적으로 여성들은 정치적 이슈보다는 사건, 생활 중심 소재에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혼 문제, 재산 상속 문제가 하루에 한 번은 꼭 나온다. ~~웬만한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많이 나온다.~~]을 감안하고 어차피 다시보기도 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이런 식으로 제작한다는 설도 있다. 진행자가 박성준으로 바뀐 이후에는 진행이 매끄러워졌으며, 패널도 대거 바뀌어 그나마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는 있다. 최창호도 비판을 의식했는지 전문적인 의견을 많이 내는 편. 그렇다고 아직까지 정상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박상융, 최창호 두 사람은 개인 의견 표출 빈도가 줄어들었지 없어지지는 않았고, 아직도 사우나 토론 같은 분위기가 계속되는건 좀 문제라고 볼 수 있다. 현재는 최창호 대신 김동철 / 박상융 대신 김복준이 고정으로 출연하는 듯 하고, 매주 박상희와 함께 변호사, 시사평론가, 의사 등의 다른 전문가들은 요일별로 돌아가며 출연하는 듯 하다. 시청률도 이전과 비교하면 잘 나오는데, 급기야 2016년 6월 9일에는 닐슨 시청률 3%에 육박하는 2.9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당일 전체 종편 시청률 순위 2위를 기록했다. 2017년부터는 위의 비판 의견이 무색해졌을 정도로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전문가 의견들도 상당히 영양가 있고, 제작진들도 새 코너를 짜 오는 등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시청자층을 의식하는 것인지 보도를 자극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대한 비판이 조금씩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