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빠담빠담 (문단 편집) === 주변 인물 === * '''김영철([[이재우(1981)|이재우]])''' >'''난 내 친구가 현명하길 바래. 그리고 행복하길 바라고''' 정지나의 직장동료이자 선배. 과거 지나와 만났던 적이 있다.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자주 미움을 사지만, 지나를 속으로 깊이 아끼고 있고 강칠과 지나의 사랑을 옆에서 지켜보게 된다. * '''정민식([[장항선(배우)|장항선]])''' >'''어떻게 키운 내 동생인데 니가 죽여!''' 정지나의 아버지. 강력계 형사다. 자신의 동생을 죽이고 아내의 죽음에도 연관된 강칠을 극도로 증오하고 있다. 작품 내내 휘두르는 폭력의 수위가 상당한 편. 강칠을 동생의 살인자라고 여기고 있어 그 분노로 형사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선까지 나아간다. 강칠이 다시 한 번 누명을 뒤집어쓰면서까지도 지나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고 강칠이 정말로 무죄인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후 수사를 진행해나가면서 진범인 박찬걸을 체포하게 된다. 마지막엔 지나와 강칠을 인정한다. * '''임정([[최태준]])''' 강칠이 출소하고 나서 절에서 만난 그의 아들. 정이의 어머니가 사망하기 전에 강칠을 아버지라고 전한 듯 하다. 강칠을 어머니를 버렸다며 거부하지만 국수가 강제로 끌고와 강칠의 고향집에서 같이 살게되었다. 성적이 우수해서 반의 일진에게 시비가 붙지만 강칠과 국수가 아주 간단하게 털어버렸다. 강칠과 미자, 국수와 정이 들어 가족처럼 살게되지만, 친부는 다른 사람이었다. 친부가 미국에 거주하며 부유한 사람임을 안 강칠은 아픈 자신보다 그들이 더 정이를 잘 보살펴줄 거[* 친부가 정말로 정이를 아낄 수 있는 지 여러가지 시험을 했다.]라고 말하며 정이를 미국으로 떠나보낸다. 헤어질 때 펑펑 울었고, 미국으로 간 뒤에도 가족들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다. * '''윤미혜([[김성령]][*A 특별출연])''' 정지나의 어머니. 작품 1회 이전에 고인이 되었다. '''양강칠이라는 소년을 믿었던 단 한 사람'''. 강칠을 구하기 위해 변호사를 만나러 가던 중 발작이 와 허무하게 차안에서 홀로 사망한다.[* 심장발작이 와 약을 집으려는 순간 약통을 차 바닥에 떨어뜨렸고, 이를 줍기 위해 애쓰다가 사망.] * '''김미자([[나문희]])''' 시장에서 생선장사를 하고 있는 양강칠의 어머니, 배에 칼을 맞고 공중전화박스에서 간신히 전화를 걸었던 강칠의 전화를 무시하면서 강칠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겼으나....그것은 폭력적인 강칠의 아버지에게서 강칠을 지키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전화를 끊었던 것이었다. 큰아들을 사고로 잃고 작은아들도 암으로 떠나보내야만 하는 한많은 어머니.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국수와 고아인 정이도 친가족같이 대해준다. * '''민효숙([[김민경(배우)|김민경]])''' 양강칠의 소꿉친구. 한 번 결혼했다가 이혼했으며,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강칠에 이어서 국수의 날개를 본 두 번째 사람. 국수와는 썸이 조금 있었지만 끝까지 맺어지지는 못했다. * '''박찬걸([[김준성(배우)|김준성]])''' >'''너 따위가 도대체 뭘 할 수 있는데?''' 이 작품 '''최악의 악역'''.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양강칠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고, 정지나의 가정을 간접적으로 붕괴시킨 장본인. 그러나 자신의 아버지[* 이름은 박주석. 배우 [[전국환]]이 특별출연했다.]에게만큼은 인정받고 싶었던 인간적인 면도 가지고 있었다. 법관의 집안이라는 무거운 짐과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결국 자기자신을 파멸시켜버렸다. 19화에서 자신의 죄가 시작된 조그마한 터널에서 정형사에게 체포되면서 길고 길었던 장민호 살인 사건은 막을 내린다.[* 정형사가 시원하게 얼굴에 발차기를 날렸다.] * '''주 검사([[김규철(배우)|김규철]])''' >'''어쩌면 자네가 법관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 비극은 그 날 끝났을지도 모르지.''' 박찬걸의 움직임을 수상하게 바라보고 있는 동료 검사. 양강칠이 살인 누명을 뒤집어쓴 사건의 진범이 박찬걸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19화에서 박찬걸을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 '''오용학([[김형범(배우)|김형범]])''' 찬걸과 가담해 강칠을 감옥으로 보낸 살인사건의 목격자이자 강칠의 옛 친구. 찬걸이 자신도 해칠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사건의 증거물을 가지고 거래를 하다가 찬걸이 보낸 자들에 의한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다. 이후 19화에서 강칠에게 증거물의 진짜 장소[* 살인이 있었던 작은 터널의 입구 옆 하수구.]를 알려주고 사과한다. * '''생선좌판 아줌마([[조양자(배우)|조양자]])''' ~~이 작품 최악의 악역 2번째~~ 김미자(강칠의 어머니)옆에서 생선장사를 하는 아줌마. 사사건건 김미자에게 시비를 건다. 미자앞에서 강칠보고 깡패라고 했다가 미자한테 두들겨 맞았다. ~~맞아도 싸다.~~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정지나와 함께 키웠던 닭을 양강칠에게서 받은 이후로는 강칠에게 호의적으로 변한다. * '''김 교위([[윤주상]][*A 특별출연])''' 양강칠과 이국수가 있던 교도소의 소장. 죄수들을 인간적으로 대우하고 있다. 강칠이 잘못 휘두른 주먹에 맞아[* 강칠의 석방기간을 늦추기 위해 간수와 한 죄수가 짜고 벌인 싸움에 강칠이 휘말렸다.] 기둥에 머리를 잘못 부딪혀 사망하지만 첫 번째 기적으로 살아남는다. 중반부부터 미등장. * '''태민([[장원영(배우)|장원영]])''' 양강칠과 이국수가 있던 교도소의 죄수. 1화 마지막 부분에서 같은 죄수인 박진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도중,(싸움을 만들어 강칠의 출소일을 늦추기 위한 일) 강칠의 도움으로 벗어난다. * '''박진구([[박정우(1968)|박정우]])''' 위에서 언급한 바로 그 놈이다. 간수와 짜고 강칠의 출소일을 늦추려 했다. 첫 번째 기적이 일어나기 전, 김 교위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 '''간수(이상홍[* 실미도에서 임원희와 자주 붙어다니는 대원 역으로 출연했다.])''' 김교위가 강칠에게 잘해주는게 마음에 안 들었는듯. 박진구와 짜고 강칠의 출소일을 늦추려 한 인물이다. 정확히 말하면 박진구를 조종한 인물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