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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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2011~2012)
Padam Padam... The Sound of His and Her Heartbeats


파일:external/post-phinf.pstatic.net/20151230_52/blc2009_1451463588388e2XaD_JPEG/mug_obj_14514635900412540.jpg

장르
멜로, 드라마
방송 시간
월 · 화 / 오후 08:45 ~
방송 기간
2011년 12월 5일 ~ 2012년 2월 7일
방송 횟수
20부작
제작사
MI, MWM
채널
JTBC



연출
김규태
극본
노희경
출연
정우성, 한지민, 김범
스트리밍
[[TVING|
TVING
]]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주변 인물
3. 음악
4. 방영 목록 및 시청률
5. 기타
5.1. 원본과 편집본



1. 개요[편집]


이제부터 너한테 세 번의 기적이 찾아올거야

2011년 12월 5일부터 2012년 2월 7일까지 방영한 JTBC 월화 드라마.

2015년 11월 27일부터 2016년 1월 16일까지는 금토 드라마 시간대에서 리마인드 형식으로 다시 방영되었다. 1회 시청률이 1.3%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2.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주요 인물[편집]



교도소에 있던 16년보다 심장이 쿵쿵 뛰는 지금이 더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어

당신[1]이 믿지 않아도!! 세상 사람들이 다 믿지 않아도!! 난 무죄야...무죄.........

이 사건으로 당신이 나를 사랑하기를 망설이는데 어떻게 이게 끝난 일이야....이 사건으로 당신 아버지가 아직도 날 증오하는데 어떻게 이게 끝난 일이야......

국수야, 기적은 있었어.

고등학생 시절 지금은 검사가 된 친구가 저지른 살인죄를 뒤집어 쓰는 바람에 15년이 넘게 교도소에서 살다가, 35세가 된 현재 형기를 다 채우고 겨우 출소하였다. 어린 시절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와 그를 피해 형과 함께 도망치다가 형이 교통사고로 죽고, 살인 누명을 받고 쫒기는 가운데 도움을 청하러 찾아간 강칠을 어머니(나문희 扮)가 외면하는 등 이로 인해 가족에 관한 트라우마가 항상 가슴 깊이 새겨져 있다. 이렇게 되는 일 없고, 불쌍한 배역은 드물다.

이와 같은 여러 일들 때문에 성격이 돼 먹지 못하고 남을 잘 배려하지 못하며 삐뚤빼뚤한데 그걸 보고 비난하는 강칠의 어머니와, 필요할 때 자신을 도와 주지 못했던 사람이 할 소리가 아니라고 반문하는 강칠간의 싸움 흐름이 극중 자주 나오는 단골 레파토리(...)

교도소 출소 직전 사회적응차라는 명목으로 3일동안 귀휴를 나왔는데 그 기간동안 정지나와 인연이 엮이게되고, 출소 후 정지나의 동물병원을 지어주는 일을 맡게되면서 그 사이에 벌어지는 여러 일들로 인해 사이가 깊어지는 중. 통영시 주민들이 자신이 수감자였다는 사실 때문에 편향된 시선으로 손가락질을 할때마다 본인은 내색하지 않지만 알게모르게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지나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꽤나 신경쓰고 있다.

출소 직전부터, 그 후에도 죽을 고비를 여러번 맞고 있지만 이국수의 능력으로 위기를 넘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엔 난데없이 간암 판정을 받아 꿈도 희망도 없는 주인공 시한부일지도 모르는 삶을 살고 있으며, 박찬걸의 사주를 받고 강칠의 살인 혐의를 법정에서 증언했던 고교시절 친구 오용학이 무슨 목적인지 몰라도 접근해오는 통에 초조한 마음으로 주위를 주시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억울하고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그의 인생에서 우연히 정지나를 만났다.

언행이 거칠고, 앞뒤분간없이 행동하는 것 같지만, 빼앗겨버린 자신의 인생과 잃어버린 사람들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 맡은 작품들마다 연기력 논란이 따르는 정우성이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그의 연기력이 불을 뿜는다.

20화 마지막에 국수를 만난 후 있었던 자신의 모든 순간이 기적이었다고, 기적은 있었다고 국수에게 고백한다. 이후 정지나와 알콩달콩 눈밭 로맨스를 보이는 것으로 드라마가 종료된다. 암세포가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생존하며 열린 결말로 끝났다. 이후 강칠이 사망했는지 아니면 또 다른 기적으로 살아남았는지는 알 수 없다.[2]


힘들 거예요....날 포기하고 싶어질 정도로...

이를 앙 다물고 한번만, 한번만 더 기운을 내서 나한테 오길 바라..

통영의 수의사. 지하철 치한[3] 및 개도둑 관련 등의 일로 양강칠과 처음 엮인다. 자신이 운전하던 자동차로 사고를 입힌 사람이 강칠인 것을 알게 되고 그가 간암에 걸렸다는 사실, 어떤 이유로 15년간이나 복역했던 출소자란 사실까지 알게되며 동정반 관심반인 심정으로 강칠을 지켜본다.

과거 강칠이 살인죄를 뒤집어 썼을때 살해당한 피해자가 지나 자신의 삼촌이었는데, 경찰인 지나의 아버지가 자신의 동생(지나의 삼촌)이 죽은 것에 대한 원한에 사로잡혀 강칠을 다시는 올라오지 못할 구렁텅이 속으로 몰아 넣으려 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들간의 관계가 소원해지는 바람에 지나의 어머니는 병으로 죽게되며, 이때문에 정지나 본인은 아버지를 미워하고 있고 부녀간에 갈등이 알게모르게 언제나 존재하고 있는 상황.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어머니를 폭행한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 등 아픈 가족사를 가지고 있다. 그런 갈등의 과정에서 강칠을 만났고 서로 사랑을 시작하게 되며 자신의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강칠을 믿어주는 사람이 되게 된다.

형의 인생을 살아보지도 못하고서 이렇게 죽으면 너무 분하잖아....

어쩌면 형 네가 그렇게 말했던, 오직 이 순간이 기적을 만드는 열쇠일지도 몰라.

자칭 천사, 맨처음에는 중2병 마냥 스스로 천사라고 하는 철부지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진짜 천사다. 작중 중반부에는 진짜 날개를 펼치고 날아다니기도 하고, 시간을 어느 정도 뒤로 되돌릴 수도 있다. 양강칠의 교도소 수감시절 동기. 어머니의 위암 수술비를 구하기위해 은행의 현금인출기를 도끼로 찍다가 체포되었다. 교도소 수감자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을 때 양강칠이 도움을 준 계기로 강칠을 따라다니며 그의 수호천사를 자처하고 있다. 강칠이 죽음의 위기에 놓여있을 때마다 그를 구해준 흑막(?)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국수와 그의 능력의 정확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부정확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예지력도 소유. 그냥 어린 깡패로 보이지만, 타인에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깊은 트라우마와 때때로 내뱉는 냉철할 정도의 직언이 돋보이는 인물.

강칠이 삶을 포기하기 시작하면서 국수도 천사의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헤어지기 전, 강칠에게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할 것, 자신의 인생의 마지막은 네가 아니라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하는 것이라는 충고를 하게 되고, 이 충고와 정지나에 힘입어 강칠은 박찬걸과 정면으로 대적해 결국 무죄를 입증받는다. 이후 서울로 돌아갔다가 강칠의 어머니를 보살피기 위해 다시 통영으로 내려온다.

20화에서 강칠과의 대화로 다시 한 번 천사로 각성하지만[4], 강칠의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서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하고 지상에 남는다.


2.2. 주변 인물[편집]


난 내 친구가 현명하길 바래. 그리고 행복하길 바라고
정지나의 직장동료이자 선배. 과거 지나와 만났던 적이 있다.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자주 미움을 사지만, 지나를 속으로 깊이 아끼고 있고 강칠과 지나의 사랑을 옆에서 지켜보게 된다.

어떻게 키운 내 동생인데 니가 죽여!
정지나의 아버지. 강력계 형사다. 자신의 동생을 죽이고 아내의 죽음에도 연관된 강칠을 극도로 증오하고 있다. 작품 내내 휘두르는 폭력의 수위가 상당한 편. 강칠을 동생의 살인자라고 여기고 있어 그 분노로 형사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선까지 나아간다. 강칠이 다시 한 번 누명을 뒤집어쓰면서까지도 지나를 지키려는 모습을 보고 강칠이 정말로 무죄인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후 수사를 진행해나가면서 진범인 박찬걸을 체포하게 된다. 마지막엔 지나와 강칠을 인정한다.

강칠이 출소하고 나서 절에서 만난 그의 아들. 정이의 어머니가 사망하기 전에 강칠을 아버지라고 전한 듯 하다. 강칠을 어머니를 버렸다며 거부하지만 국수가 강제로 끌고와 강칠의 고향집에서 같이 살게되었다. 성적이 우수해서 반의 일진에게 시비가 붙지만 강칠과 국수가 아주 간단하게 털어버렸다. 강칠과 미자, 국수와 정이 들어 가족처럼 살게되지만, 친부는 다른 사람이었다. 친부가 미국에 거주하며 부유한 사람임을 안 강칠은 아픈 자신보다 그들이 더 정이를 잘 보살펴줄 거[5]라고 말하며 정이를 미국으로 떠나보낸다. 헤어질 때 펑펑 울었고, 미국으로 간 뒤에도 가족들과 계속 연락을 하고 있다.

  • 윤미혜(김성령[A])
정지나의 어머니. 작품 1회 이전에 고인이 되었다. 양강칠이라는 소년을 믿었던 단 한 사람. 강칠을 구하기 위해 변호사를 만나러 가던 중 발작이 와 허무하게 차안에서 홀로 사망한다.[6]

시장에서 생선장사를 하고 있는 양강칠의 어머니, 배에 칼을 맞고 공중전화박스에서 간신히 전화를 걸었던 강칠의 전화를 무시하면서 강칠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겼으나....그것은 폭력적인 강칠의 아버지에게서 강칠을 지키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전화를 끊었던 것이었다. 큰아들을 사고로 잃고 작은아들도 암으로 떠나보내야만 하는 한많은 어머니.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국수와 고아인 정이도 친가족같이 대해준다.

양강칠의 소꿉친구. 한 번 결혼했다가 이혼했으며,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강칠에 이어서 국수의 날개를 본 두 번째 사람. 국수와는 썸이 조금 있었지만 끝까지 맺어지지는 못했다.

너 따위가 도대체 뭘 할 수 있는데?
이 작품 최악의 악역.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양강칠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고, 정지나의 가정을 간접적으로 붕괴시킨 장본인. 그러나 자신의 아버지[7]에게만큼은 인정받고 싶었던 인간적인 면도 가지고 있었다. 법관의 집안이라는 무거운 짐과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결국 자기자신을 파멸시켜버렸다. 19화에서 자신의 죄가 시작된 조그마한 터널에서 정형사에게 체포되면서 길고 길었던 장민호 살인 사건은 막을 내린다.[8]

어쩌면 자네가 법관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이 비극은 그 날 끝났을지도 모르지.
박찬걸의 움직임을 수상하게 바라보고 있는 동료 검사. 양강칠이 살인 누명을 뒤집어쓴 사건의 진범이 박찬걸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19화에서 박찬걸을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찬걸과 가담해 강칠을 감옥으로 보낸 살인사건의 목격자이자 강칠의 옛 친구. 찬걸이 자신도 해칠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사건의 증거물을 가지고 거래를 하다가 찬걸이 보낸 자들에 의한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다. 이후 19화에서 강칠에게 증거물의 진짜 장소[9]를 알려주고 사과한다.

이 작품 최악의 악역 2번째 김미자(강칠의 어머니)옆에서 생선장사를 하는 아줌마. 사사건건 김미자에게 시비를 건다. 미자앞에서 강칠보고 깡패라고 했다가 미자한테 두들겨 맞았다. 맞아도 싸다.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정지나와 함께 키웠던 닭을 양강칠에게서 받은 이후로는 강칠에게 호의적으로 변한다.

  • 김 교위(윤주상[A])
양강칠과 이국수가 있던 교도소의 소장. 죄수들을 인간적으로 대우하고 있다. 강칠이 잘못 휘두른 주먹에 맞아[10] 기둥에 머리를 잘못 부딪혀 사망하지만 첫 번째 기적으로 살아남는다. 중반부부터 미등장.

양강칠과 이국수가 있던 교도소의 죄수. 1화 마지막 부분에서 같은 죄수인 박진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도중,(싸움을 만들어 강칠의 출소일을 늦추기 위한 일) 강칠의 도움으로 벗어난다.

위에서 언급한 바로 그 놈이다. 간수와 짜고 강칠의 출소일을 늦추려 했다. 첫 번째 기적이 일어나기 전, 김 교위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 간수(이상홍[11])
김교위가 강칠에게 잘해주는게 마음에 안 들었는듯. 박진구와 짜고 강칠의 출소일을 늦추려 한 인물이다. 정확히 말하면 박진구를 조종한 인물 정도.


3. 음악[편집]




4.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E01
2011년 12월 5일
%
E02
2011년 12월 6일
%
E03
2011년 12월 12일
%
E04
2011년 12월 13일
%
E05
2011년 12월 19일
%
E06
2011년 12월 20일
%
E07
2011년 12월 26일
%
E08
2011년 12월 27일
%
E09
2012년 1월 2일
%
E10
2012년 1월 3일
%
E11
2012년 1월 9일
%
E12
2012년 1월 10일
%
E13
2012년 1월 16일
%
E14
2012년 1월 17일
%
E15
2012년 1월 23일
%
E16
2012년 1월 24일
%
E17
2012년 1월 30일
%
E18
2012년 1월 31일
%
E19
2012년 2월 6일
%
E20
2012년 2월 7일
%


5. 기타[편집]


정식 명칭은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로 다소 긴 편이다.

빠담빠담(padam padam)이라는 말은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프랑스어로 몹시 놀라거나 불안하여 가슴이 뛰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라고 한다.

주말 드라마인 인수대비와 더불어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 자주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청률은 1회 1.601%[12]으로 종편 프로그램 가운데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1년 12월 7일, 네이버의 국내드라마 일간검색어 순위 1위를 찍었다. 매회 반응 자체도 좋은 편이며 시청률도 종편치고는 좋게 나왔다.

그후로도 시청률은 꾸준히 상증 중이며, 마침내 12월 20일, 시청률 2.756%를 찍으며 모든 종편 프로그램중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

본디 지상파쪽 드라마 황금시간대 방영을 가닥으로 잡은 작품이었으나, 방송국측에서 최신 트렌드에 비교해 보았을때 상대적으로 가벼워 보이는 소재인 남녀간 사랑 이야기가 과연 흥행에 성공할지 여부에 의문이 들어서인지 시나리오 채택 거절을 반복하다가 결국 종편으로 오게되었다는 카더라다. 어쨌든 그 덕분에 지상파에서는 보기 힘든, 임팩트가 강렬한 연출을 자주 보여주고 있지만...

디시인사이드종합편성채널 갤러리에서 인기가 많았으며 당시 종편갤은 거의 빠담빠담 갤러리화되어 버린 상태였다. 그외 MBC 드라마 갤러리기타프로그램 갤러리, 심지어 야구 관련 갤러리에서도 꽤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일부 빠담빠담 시청자 갤러들은 빠담빠담 갤러리를 만들어 달라고 주장한 적이 있으나, 이미 종영해버려서 가능성이 없다.

2013년 2월 3일부터 테레비 아사히에서도 방영된다고 한다.


5.1. 원본과 편집본[편집]


아쉽게도 2015년의 재방송은 많은 부분이 편집이 되어 방송되고 있다. 큰 줄거리는 파악이 가능하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잘린 장면이 많다. 다행히도 크게 잘라 2화를 하나로 합치거나 하는 등의 편집은 없다.

약 5분 정도의 내용이 편집된다. 원본은 1시간 6분정도인데 편집본은 59분으로 축소된다.

원본(2011-2012년)과 편집본(2015-2016)의 차이는 맨 첫부분의 연령제한안내화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커다란 파란색의 15가 화면을 가득 채우는 화면이 가장 먼저 나오면 원본, 무지개색의 형상들이 마구 움직이다가 15라는 글자를 이루는 화면이 나오면 편집본이다.

안타깝게도 공식 홈페이지의 다시보기 영상들은 모두 편집본으로 교체되었다.

현재 TVING에서 서비스 중이고, TVING에서는 원본으로 볼 수 있다.

[1] 정형사[2] 하늘의 빛이 강칠을 비추는 연출이 있었지만, 암이 사라졌다는 언급이 없었다.[3] 이것이 그들의 첫 만남인 줄 알았으나....[4] 국수가 강칠의 수호천사인 것처럼 국수에게는 강칠이 그의 수호천사였던 것.[5] 친부가 정말로 정이를 아낄 수 있는 지 여러가지 시험을 했다.[A] A B 특별출연[6] 심장발작이 와 약을 집으려는 순간 약통을 차 바닥에 떨어뜨렸고, 이를 줍기 위해 애쓰다가 사망.[7] 이름은 박주석. 배우 전국환이 특별출연했다.[8] 정형사가 시원하게 얼굴에 발차기를 날렸다.[9] 살인이 있었던 작은 터널의 입구 옆 하수구.[10] 강칠의 석방기간을 늦추기 위해 간수와 한 죄수가 짜고 벌인 싸움에 강칠이 휘말렸다.[11] 실미도에서 임원희와 자주 붙어다니는 대원 역으로 출연했다.[12]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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