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의물 (문단 편집) == 기타 == * 망나니, 엑스트라, 악당의 몸에 빙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극단적인 인물상에 빙의하면 빙의자가 행동을 조금 바꾼 것만으로도 사람이 바뀐 모습을 쉽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망나니/악당으로 빙의하면 잘사는 집 망나니/돈 좀 있는 악당으로 빙의하는 게 거의 확정인데, 이 경우 집안/조직의 지원을 기대할 수 있거나 적어도 먹고사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아서 본인 의지만으로 여러 상황을 해결할 여건이 보다 쉽게 조성된다. 예시로 임진왜란기 조선에 빙의한다고 했을 때 충무공에게 빙의해서 배 12척을 이끄는 게 간단할지, 원균에 빙의해서 자침만 안하면 되는 게 간단할지 비교하면 간단하다. * 빙의자가 주인공으로 나와서 부각되지 않는 문제지만, 실상 빙의자들은 악령이나 다름없지 않냐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생각해 보면 타인의 몸을 빼앗고 그 자리를 차지해 그 사람인 양 행동하는 게 악령들이 하려는 짓과 똑같기 때문이다. 물론 빙의자들이 개인적 욕망으로 직접 타인의 몸을 빼앗는 게 아니라 신에 의해 어떠한 사명을 받거나, 혹은 보상으로 빙의하는 것이므로 어디까지나 우스갯소리다.--욕망이 맞잖아-- 애초에 빙의물은 독자의 만족을 주기 위한 자극적인 전개로 가기 때문에 어차피 그런 건 상관 안하는 듯. 이 점이 찜찜해서 그런지 대부분 '사고사 후 빙의' 같은 식으로 이미 죽어서 혼이 빠져나간 상태의 몸을 빌리는 식으로 처리하는 편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원래 인격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설정도 풀어주는 작품도 있다. 사망처리시켜서 환생/성불시키는 에피소드가 나온다던지, 몸이 바뀌는 식이라 저쪽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설정을 외전으로 풀어준다던지..[* [[명군이 되어보세!]]의 외전에선 저승에서 태조이성계가 자신의 후손들인 무종(연산군), 경성군, 성친왕 등이 주인공에게 몸을 빼앗기고 자신이 건국한 조선이 주인공의 나라가 되어버린 현실에 분노하여 그 영혼들을 갈구는 내용이 나온다.] [[분류:빙의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