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항재개발 (문단 편집) ==== 북항재개발 1단계 ==== 북항재개발 1단계 지역은 공식적으로는 주거용 아파트 단지가 없다. 대신 상업업무지구에 [[레지던스]]가 건축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레지던스란 호텔식 오피스텔을 말하는데, 분양을 받은 후 호텔로 이용하여 객실 이용료를 받을 수도 있고 직접 입주해서 거주도 가능하다. 다만 북항쪽에 지어지는 중대형 평수의 레지던스의 경우, 객실 이용료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주거용으로 매입된다. 협성종합건업은 국제여객터미널 건설비용 2200여억원 중 일부를 토지로 대납받아, 국제여객터미널 뒤에 지하 4층~지상 61층 규모의 초고층 레지던스인 [[협성마리나G7]]을 건설하였다.[[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70326000115|#]] [* 참고로 이 건물이 선박 항로를 안내하는 도등을 가려 선박운항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287532&sid1=001|우려가]] 나오고 있다.] [[롯데건설]]도 [[2021년]]부터 북항재개발구역에 59층짜리 초고층 레지던스인 [[롯데캐슬 드메르]]를 건설하고 있으며, [[동원개발]]도 77층짜리 초고층 레지던스인 동원 SKY V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북항재개발구역 내부에 위치한 곳은 아니지만, 북항재개발 1단계 인근에 건설된 [[아파트]] 단지들인 협성휴포레 부산진역, [[e편한세상 부산항]],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초량 베스티움 등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들이 입주를 끝냈다. 이외에도 아스티 부산역 호텔 레지던스에서 알 수 있듯, 일부 [[오피스텔]]들이 주거기능을 주로 하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속칭 아파텔)로 지어져, 입주가 가능하게 건립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북항 재개발 구역 입구인 중앙동을 중심으로 낙후된 상업용 건물들을 재건축 하여 중.소규모의 오피스텔 몇 곳이 현재 건립 중이며 주상복합 아파트 또한 분양중이다. 공식적으로 주거용 아파트 단지가 없는 것은 주변 지역의 [[젠트리피케이션]]을 촉진시키고 자정 작용을 활성화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북항 재개발의 직접 수혜지인 동구의 주거지역은 [[홍콩]]의 미드레벨 웨스트에서 케네디 타운으로 이어지는 지형과 상당히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는데, 위 지역 역시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홍콩 시내 최고의 부촌으로 거듭 난 경우도 있다. [[https://www.google.co.kr/amp/m.scmp.com/business/article/1363206/gentrification-brings-tensions-kennedy-town%3famp=1|SCMP 기사]], [[http://journals.sagepub.com/doi/abs/10.1177/0042098013513645|논문 및 링크목록]]. [* 해당 논문은 홍콩의 정부 주도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해 서술한 논문으로, --언제 기준인진 모르겠지만-- 무려 38회나 인용될 정도로 나름 공신력이 있는데, 북항과 주변 지역의 발전과정이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다.] 2022년 5월 4일 해당 지역에 대한 전면 개방이 이뤄졌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53833?sid=101|#]] 부산항 개항이 1876년이니 무려 146년만에 시민들에게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