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항재개발 (문단 편집) === [[부산 오페라하우스]] === 예산문제가 심각한데 만약 어떻게든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짓더라도 '''한 해 운영비 백몇십억원'''을 매년 부산시에서 지원해야 된다. 비슷한 케이스로 이전에 지은 부산 [[영화의전당|영화의 전당]]도, 한 해 60~70억원의 운영경비를 부산시에서 지원받아 겨우 운영되고 있는 실정. 풍성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되는 게 아니라 겨우 연명만 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런 전례를 본다고 하면 오페라하우스를 건립한 이후에 매년 운영경비로 상당한 액수가 지원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전문가들은 부산시가 이런 운영비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본다. [[파일:Tsquun4.jpg|width=600]] 부산 북항 재개발 오페라하우스 [[조감도]]. [[오슬로 오페라하우스]]랑 똑같이 생겼다. 설계사가 같아서 자가복제라는 비판과 함께, 어떤 이는 이 오페라하우스가 부산의 랜드마크로 인식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이에 설계사 스뇌헤다 측은 오슬로 오페라하우스는 '개인의 행동양식'을 분석한 것이고, 부산 오페라하우스는 '그룹을 지어 건물을 이용'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610387&memberNo=34550514&vType=VERTICAL|#]] 하지만 모양이 너무 똑같기 때문에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처럼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없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차이로 설명한 '개인의 행동양식'과 '그룹을 지어 건물을 이용'한 것에 대한 것도 쉽게 납득 되지 않는다. 다만 기존 디자인에서 직선 대신 곡선을 이용한 점이 유일한 차이점이지만...과연 외국에서 '부산'하면 떠오르는 건물이될까 의문이다.[* 사실 저대로만 지어진다면 직선보다는 곡선이 더 예쁘긴 하다. 하지만 같은 곳에 이미 지어진 '동방의 등불' 등대를 보면 원안 디자인에 비해 실제의 모습은 뚱뚱하고 예쁘지 않은 모습이기에.. 오페라하우스도 실제로 지어진 것을 봐야 디자인이 예쁜지를 파악할 수 있을 듯.] 부산 오페라하우스를 보고, 사람들이 노르웨이 오슬로 오페라하우스를 연상하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평. [[롯데그룹]]의 투자를 전제로 기존의 [[사직 야구장]]을 대체해 오페라하우스와 가칭 '북항 해변 야구장'을 병행하거나 혹은 야구장으로 대체하자는 주장도 제기되었으나, 백지화 되었다. * [[2016년]] [[1월 1일]]부로 롯데그룹이 오페라하우스 건설기금으로 300억원을 [[http://www.hkbs.co.kr/?m=bbs&bid=local4&uid=377598|출연]]한 거 봐서는 단독으로 오페라하우스만 짓게 되는게 확실시. 다만 [[오거돈]] 시장 당선자의 인터뷰에 개방형 새 야구장은 북항지역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발언이 있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263542|#]] * [[2017년]] [[8월 19일]] 롯데그룹이 오페라하우스 건립기금으로 1000억원을 출연하기로 [[http://m.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7533|확정]]했다. * 2018년 10월 오페라하우스가 다시 착공 들어간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100700015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