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악산 (문단 편집) == 군사 == 북악산은 [[청와대]]를 감싸고 있는 관계로 '''산 전체가 [[요새]]화'''되어 있다. 산 전역에 걸쳐 곳곳에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과 [[대통령경호처/지원부대|기타 소속부대]]의 주둔지, 각종 감시/탐지 장비, [[벙커]] 등 방어 시설들이 깔려있는 것은 물론이고, 최신 [[대공미사일]]인 [[패트리어트]] PAC-2(항공기 요격용), PAC-3(탄도미사일 요격용) 두 모델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107/99112778/1|모두 배치되어 있을 정도이다.]] 산책로 도처에서도 군부대 위병소와 낡은 [[벙커]], 군용 차량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당연히 산책로를 제외한 모든 곳이 군사보호구역이라 무단 진입은 '''엄격하게 금지'''된다. 물론 펜스와 철조망이 빈틈없이 설치되어 있어서, 고의로 월담하지 않는 이상 길을 잘못 들 일은 없으니 염려하지 말자. 북악산은 [[1968년]] [[김신조 사건]] 당시 침투 코스로 사용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 후로 오랫동안 입산이 절대 금지되었다가 [[2007년]]에 다시 개방된 이후 현재까지 시민들에게 좋은 [[등산]], [[관광]] 코스로 새로 자리매김하였다. 등산길 중 산 정상, 호경암 등에는 탄흔이 새겨진 바위와 나무 등 당시의 흔적을 곳곳에서 목격할 수 있다. 해당 나무는 재개장 직후까진 정말로 탄환까지 박힌 채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으나, 등산객들이 그 부분을 훼손하는 일이 있어 지금은 탄환을 완전히 뽑아내고 페인트로 메워둔 상태라는 게 살짝 아쉽기는 하다. 최근부터 공군 방공포대가 주둔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